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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7월달을 시작 하며 우리팀의 전력은?
mighty_warrior 추천 0 조회 3,833 11.07.01 11: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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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13:53

    첫댓글 정리 잘하셨네요..^^ 관건은 엘지의 역할이겠네요.. 상위권 그룹의 뒷문이 되느냐... 아님 치고 올라가느냐... 그것도 아니면 상/하위 팀 사이에서 브릿지가 되느냐....@_@

  • 작성자 11.07.01 14:36

    우리도 우리팀의 강점만 보죠 그럼면 승리가 보입니다.
    사실 오늘 개아팬이 하는말 지들이 1등 할거랍니다
    우리는 5등 할거고
    그만큼 우리가 부담 스럽다는 증거죠
    한마디 해줫습니다. 그러다 작년꼴난다(16연패)

  • 11.07.01 14:38

    기아의 16연패는 삼미의 18연패 다음가는 대기록이긴 하죠...^^

  • 개아팬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기아에 우승을 점점 살짝 점쳐가고 있는 상황이네여~ㅠ

  • 11.07.01 15:26

    현재 기아를 우승전력으로 분석하는 이유가 바로 예전 우승 행진을 벌일때의 전력분포와 비슷하다는 거에 초점을 맞춘것 같습니다.
    예전의 기아는 탄탄한 투수진 (선발 5명이 모두 10승이상..ㅎㄷㄷ), 확실한 톱타자(이종범)와 4번타자가 있었고, 강력한 불펜 (선동렬)이 있었죠..
    지금도 비슷합니다. 5명의 투수진은 서로 다승왕 경쟁중이고, 확실한 톱타자 (이용규)와 2번타자(김선빈), 그리고 화려한 클린업 (이범호,김상현,최희섭, 나지완 등)
    그리고 강력한 불펜 ( 아직은 아니지만 곧 강력해질 불펜 ^^: - 한기주, 김진웅의 복귀)
    현재 전력상으론 유일한 대항마가 SK도 LG도 아닌 삼성이 될 가능성을 많이 점치고들 있죠^^

  • 11.07.01 16:38

    김진웅은 삼성선수로 은퇴했음돠 ㅎ 김진우죠~

  • 11.07.01 16:44

    악..!!! 오탑니다... ㅋㅋㅋ

  • 작성자 11.07.01 16:47

    전기아 불펜은 절대 강하지 않타고 생각 합니다
    한기주 김진우는 아직 미검증 상황에서
    손영민, 유동훈 두 잠수함으로 얼마나 버틸까요?

  • 11.07.01 16:48

    비교 우위에 있다는 거죠 ^^, 삼성을 제외하면 KIA와 SK가 불펜진 2위 급 입니다.

  • 작성자 11.07.01 16:52

    기아 불펜은 선발이 넘겨줄때 박빙이 거의 없었습니다
    많이 이기거나 많이 지는 상황이 거의 였습니다
    우리처럼 2, 3점 차의 위기에서는 그들도 별반 다르지 않타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1.07.01 16:54

    한가지 더
    지난달 우리팀의 위기는 부상속출로 ㅇㄴ한 치는 야구 불가가
    중간한테 박빙의 리드를 넘겨주는데
    믿을 투수가 방전되서 그런 겁니다
    불펜 완충 하길 빕니다

  • 11.07.01 16:57

    지금까지는 그랬었죠.. 하지만 한기주의 김진우의 가세는 분명 KIA 불펜진에 힘을 실어 줄 겁니다.
    KIA를 제외한 다른 팀은 불펜진에 복귀해서 힘을 실어줄 만한 선수가 지금은 안보이니까요...
    우리는 신정락 정도..?

  • 워리어님 개아불펜이 대단하지 않다뇨~~그건 아닌거 가튼데요........^^;;
    요즘 불펜이고 타자들이건간에 모두 하나로 똘똘 뭉친 모습에 개아...솔직 겁나던뎅,,,...
    요 밑에서도 말했지만 야구는 팀플인만큼 한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함 겁나지죠
    글구 한기주가 어떤 힘을 보여줄진 미지수지만 그래도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요즘에 기아상승세라면,,,,,,ㅠ

  • 가르시아효과!! 정말 무서블 정도인듯~후덜덜!!`~`,,,이런저런 일련의 사건들로 나타나는 사태들을 보고 있노라면 야구란 스포츠는 팀플인 만큼 누구 하나로 인해 분위기 업!되서 팀이 상승세 타는 것도 순간!! 또 무슨 일 하나로 인해 그게 시발점이 되어 하락세를 타고 급물살로 바닥으로 떨어지는것도 순간인거 같네요 글고봄 강팀이란 무슨 일이 있든 자기 자리를 빨리 찾아가는 팀이 아닐까 싶네요....우리도 이진영선수도 돌아왔고 이제 부상선수들이 하나둘 돌아오면서 몬가 약진하는 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 11.07.01 15:20

    수준급 선발투수들은 일반적으로 한 경기에 10개 이내의 실투를 한다고 합니다... 에이스 급은 5개 미만의 실투를 한다네요... 가르샤는 그 한번의 실투로도 충분히 1점에서 4점까지 뽑아줄 수 있는 거포형 타자이니... 상대투수에게 주는 공포감이란 이루 말 할 수 없겠죠...한화는 정말 용병교체를 잘 한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1.07.01 16:50

    가르시아가 6월달의 영웅은 확실한데
    7월에도 계속 가냐가 문제죠

  • 두고봐야 겠지만 일단은 갈샤가 한번 방출된 후에 다시 한번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를 찾은거라 우리나라에 뼈를 묻을 각오로 온 듯한 의지가 돋보이는 요즘에 정신상태 만큼은 타팀이지만 높이 사고 싶네요,,,,사람은 정말 간절하게 원해야 더 열씸 하게 되는듯요~

  • 11.07.01 15:34

    잘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석이십니다 ㅎㅎ 이진영을 시작으로 부상선수 복귀로 인해 시즌 초반과 같은 약진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1.07.01 16:49

    감사합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허접한 분석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우리도 이진영 복귀로 뛰는 야구 치는 야구가 가능하니 치고 나갈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특히 오늘 두산은 왼손 투수가 이혜천, 이현승인데
    이들로는 우리 좌타라인 못맊습니다
    두산전 스윕을 기원 합니다

  • 11.07.01 17:00

    옆구리 투수에게 약한 두산의 타자들을 상대하려면.. 신정락, 김기표, 김선규 같은 선수들이 활약 해주면 좋을텐데... 지금은 김선규 밖에 없네요..ㅠ_ㅠ

  • 이진영선수 복귀 하나만으로는 뛰는 야구 되는건 아니겠져?^^;;,,,얼렁 부상 입은 선수들이 하나둘 돌아와 줬음 좋겠네요,,,,,뛰는 야구 신바람 엘지 야구를 위해~

  • 작성자 11.07.01 17:09

    일단은 지난번 처럼 주자 신경 않쓰는 야구는 못하니 그것만도 큰 득이라 생각 합니다

  • 11.07.01 17:32

    분석 짱이네요.. 삼성 "끝판왕이 있는 관계로 1점차 리드로 불안 하지 않음(진짜 부러움!)" 이 글귀 대 공감... ㅜㅜ

  • 11.07.01 17:38

    김용수-선동렬-이상훈 이후에 최고의 마무리 계보를 이어가겠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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