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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님들의 자작시]:┓ 뻥튀기
水遊/오명현 추천 0 조회 39 13.01.29 11: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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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13:29

    첫댓글 뻥튀기 아저씨, 뻥이요! 하고 외치면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잡아 당겨 지나칠 수 없었지요.
    아련한 추억을 되돌려 봅니다. 울 엄니는 영광떡 (댁)이었는데....

  • 작성자 13.01.29 14:39

    나영애 시인님은 무슨 떡이라요?
    집사람은 뻥튀기 좋아하는 저를 이해하기 힘든 동물(?)쯤으로 봅니다.

  • 13.01.29 16:12

    저도 그람 동물? 다이어트할 때 아쉬운 음식을 잊을 수없어
    뻥튀기를 먹으면 맛도 있고 아쉬움 달래기도 하고 고소해서 맛이 좋은데....
    저는 나주떡이라고해야할까? 다시떡이라고 해야할까? 이쁜 댁호를 생각해 봐야겠네요.

  • 작성자 13.01.30 10:38

    모두 예쁘십니다.
    떡도 튀밥으로 튀길 수 있습니다.^^

  • 13.01.30 16:56

    글 안해도 튀겨놓은 것처럼 북데기가 큰디
    나주떡을 튀기면 얼마나 더 커질지 아찔합니다. ㅎㅎㅎ

  • 13.01.29 14:22

    뻥튀기와 다불어 생각나는 옛날이 고소합니다.
    장이 가까워서인지 우리 동네에는 뻥튀기 장수가 잘 오지 않았지요. 하얀 연기와 함께 쏟아지던 하얀 튀밥들.
    언제 튀밥 좀 사다 먹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3.01.29 14:41

    오리구이집에를 갔는데 한켠에서 뻥 튀기고 있더군요. 손님들에게 서비스하나 했는데 봉지 하나에 1,000원씩
    팔고 있더군요. 그냥 옆으로 튀어나온 몇 알 주워 먹고 말았습니다.

  • 13.01.29 14:23

    뻥튀기가 유년의 추억들을 신명나게 몰고 오는군요.

  • 작성자 13.01.29 14:42

    선생님 말씀처럼 신명나게 그리고 싶은데 역부족입니다.
    그래도 들어선 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3.01.29 18:26

    쌀도 튀기고 누룽지도 튀기구요 옥수수도 튀기고
    암튼 뻥튀기 아저씨 오시는 날엔 종일 펑펑 그 소리가 무서우면서도 끌려서
    튀밥 좀 얻어먹을까 어슬렁거렸던 생각이 나서 한참 미소지었습니다

  • 작성자 13.01.30 14:38

    그러셨군요. 그랬던 버릇이 유전자로 남아 뻥튀기 가판점에서 머무르는 것이 저 혼자만의 생태는 아닌 모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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