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만 만나면 날아 댕기는 투수들..
윤석민 안지만 니퍼트... 아주 삼진 신기록 세워줄까 불안함..;;
한화의 젊은 투수들 안승민.장민제.양훈도 평소 실력보단 잘던짐..개아 불펜 투수들도 엘지만 만나면 잘던지고.
날아 댕기는 타자들.
이용규 김선빈 (김상현)은 가끔 이쪽 좋은일도 함 ..혹자는 애끓는 친정사랑이라 평하기도 함..
김상수 배영섭
손아섭(특히 주키치공 잘침)
리즈가 던질땐 김현수 김동주를 비롯 곰탱 타자들도 평소보다 잘침..
아~ 꼴딱서니들 뵈기 싫어 ㅡㅡ^
첫댓글 저도 같은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me too..
특히 곰탱이들 재수 없어..
둘다 김현수, 김동주 모두 직구를 좋아하니까 입맛에 딱맞죠...리즈의 무부먼트가 쫌 만 더 좋았다면 메이저에 있었겠지만 아쉬운건 사실..
맞습니다.. 리즈의 150km 중반의 직구가 치기 힘들겠습니까? 아니면 오승환의 140대 중반 직구가 치기 힘들겠습니까?..
강속구 투수 치고는 공이 많이 가벼운 느낌이죠..
85.1/3 이닝중에 안타를 87개 맞고 삼진은 52개..볼넷은 47개....볼넷은 그렇다쳐도 안타 허용률이 높아요..
삼진수는 강속구 투수치고는 적은편이고.. 한마디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못한다는건데....방어율이 모든것을 말해 주는듯 ...
참 아쉽네요,,,
리즈는 실패한 용병입니다.
한심한 제구력에 150도 두들겨 맞는데 뭘 바라는지
15일만에 등판...그동안 오더에 6번이나 이름올라간거도 감안해야죠...컨디션 잡기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이상하게 올해 좌완극복은 성공했는데 우완한테 오히려 안되네요...윤석민도 작년에 우리한텐 암것도 아녔는데
요즘 우리선수들 꼴을 보고 있잠 제 고딩때 생각이 나네여~,,,넘 못하는 과목이 있어서 목표를 세워서 잘하던 건 잠시 접고 못하는 과목을 잡아 보겠다고 열라 공부해서 그 과목을 정복하긴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서 시험을 봐보니 못하던 과목을 잡긴 했는데 잘하던 과목이 바닥치게 됐을때의 난감함이라니,,,,그렇게 됨 결과는 평균이 또 똑같아지는거겠져...잘할람 못하던거는 점수 올려도 잘하는것도 그따구로 떨어짐 안되는건데 말이져...머 그래서 결국 전 잘하던걸 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원래대로 돌아가긴 했지만ㅋ 우리선수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자못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전 요즘 프로야구 판도 돌아가는 꼴이 정말 재수가 없어서 돌겠습니다...
스크보다도 더 꼴보기 싫은 돈성 + 개아 놈들이 1-2위 에 올라서 있는것과 (오늘 그리됫죠 스크가 3위 내려앉으면서),
엘지 4위 허덕임 + 두산의 추격으로 인해 엘두 간의 4위 싸움 (전 두산이 세컨이라 둘이 한자리 두고 싸우는건 최대한 안보고 싶엇는데)...
그리고 요즘 야구보면 엘지는 물론이고, 타구장들도 다 제가 바라는 것과는 반대의 결과들이 너무 많아서 열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어휴 한숨만 푹
리즈 공이 한 두개만 낮게 들어가도 참 치기 힘들텐데..참으로 아쉽습니다...
헉~~~우리만 만남 날라댕기는 선수가 왤케 많대여?? 다들 꼴비기 시르네여~댄장 다 재섭써여~쳇!
근데 그래도 그 선수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선수들한테 화나는 것도 사실이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