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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족 휴게방 우리 3기갑 사람들 이야기
아오스팅(직할/본부) 추천 0 조회 481 12.03.15 19:5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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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먼저 동행.. 인연.. 동고동락.. 동병상련.. ............
    아들 바라기로 만난 인연인지라 더욱더 애뜻한 카페이며
    소중함이 넘치는 곳이지요...
    그럼에도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울 3기갑 가족님들....
    감히 사랑하는다는 말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오스팅님께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을수가 없군요
    쭈욱 읽어 내려 오면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아~~ 이런때가 있었네... 라구요...
    귀한 자료 수집해 올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3기갑 카페에 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더 훈훈하고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2.03.16 16:22

    저도 작업 도중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순간이...
    "아들도 무척 힘들텐데 아들 생각 하면서
    이를 악물고 산행을 했습니다
    이처럼 아들도 엄마 생각 하면서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인내하며
    잘 이겨내주길 바램해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를 대신 말해주셨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전역하면 이 또한 그리움이겠지요..

  • 와~~~~~우 3기갑에 이런 역사가있었군요~~~~~~~
    이 아름다운 역사에 함께 동행하게되서 무한한 자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아오스팅님의 노고에 한없는 찬사를~~~~~~~~

  • 작성자 12.03.16 16:27

    저도 함께 동행하게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장학금까지 받아 땡큐 베리베리 마치 멋진 아드님을 두신 창원맘님,
    오늘 같은 봄비엔 찰떡 환상의 커플님과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셔야죠.^^

  • 아오스팅님 자료수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했는데
    다시한번꾸벅 ..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울아들보다 3개월먼저 전역하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6 16:23

    사실은 권영준맘님과 세실리아님의 글도 꼭 넣고싶었습니다만...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집사람도 세실리아라 더욱 반갑습니다)
    빛고을이 예향이라 그런지 두분의 글이 참 가슴 따뜻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걸려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볼 수 밖에 없었네요.

  • 대단하십니다. 역사기록으로 남겨두어도 손색이 없겠어요. 선배님들의 활약상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의 아들 윤창이 세례명도 아오스팅인데... 방갑습니다. !!!

  • 작성자 12.03.16 16:23

    아들 곁으로 한발자국씩 다가서는 느낌! 그게 우리 카페의 느낌이죠.
    윤창군도 아오스팅이시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더더욱 방갑습니다. !!!

  • 존경!!합니다~~

  • 작성자 12.03.16 16:24

    어협님의 글은 꼭 올리고 싶었건만... 부디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아직도 울 아들 방은 입대 하던날 그날의 모습 그대로.... 그날의 흔적들....
    침대위 대나무 돗자리도 그냥 있고 책상엔 성경책도 그자리에 있고
    책상옆 기타도 그대로 입니다.
    달력은 2011년 8월에 머물러 있고.....이젠 울 아들만 오면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이런 멋진 글을 못올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 헉!
    일단 진정제 부터 먼저 먹고 정신부터 조금 차려야겠습니다(" 냉수 + 얼음물도 한사발")
    감탄 과 존경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 합니다" 책임 지이소"

    "아오스팅님!
    무한한 찬사 전해올리며 수고로움에 대하여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졌습니다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뜻 합니다"

    아오스팅님의 아들 사랑에 비해 저는 고스톱" 기본점수 3점"
    아오스팅님" 흔들고 .오광에 피박에 쓰리고..."점수 환산불가
    *****그 마음 오래동안 간직합니다*****

  • 작성자 12.03.16 16:24

    와 흔들고 .오광에 피박에 쓰리고!
    이런 명박고스톱이라 에라이 “나가리”^^
    숙수님, 이젠 후임도 왔고.. 또 우리카페 대장금 창진엄니도 계시고...
    이제 닉을 타짜로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숙수님과 이런 유머를 즐길 시간이 창창하니 참 좋습니다.
    *****저도 숙수님의 그 마음 오래동안 간직합니다*****

  • 네!
    대장금 이신 창진엄니님 께서 지난번 아드님 면박시 통행허가증 보여주고는???
    저희는 오늘로써 52% 잔여복무 일수 307일
    참 우스운 얘기지요
    제가 복무할 당시에 고참께서 쫄병들에게 어느날 이후부터는 군대 없다고 말하였죠
    "이렇듯 또 하루가 가고 내일 또 하루 가 가겠지요"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아들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듬뿍 담긴 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가족님들의
    따스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시간이 흐르다 보면 추억으로 남겠지만
    그래도 이시간 만큼은 아오스팅님께서 정리해 주신 글 마음 깊이 새겨집니다.
    다시 한번 울 가족님들과 아들들의 행복을 염원하며 좋은 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 작성자 12.03.16 16:37

    오늘 처럼 봄비 촉촉한 날...
    좋아하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로이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저 모든 순간들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그리고.. 역시 좋아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의 아라곤의 연설 :
    But it is not this day! This day we fight!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 오늘 우린 싸운다!)

  • 12.03.16 08:49

    대박!!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오스팅님~
    일상의 소박한 이야기가 잔~잔하게 흐르며
    서로 생각은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되어주었고
    삶은 달라도 서로의 숲이 되어준 고운 님들께도 감사!~*^^*

  • 작성자 12.03.16 16:25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사람보다 귀한것은 없으며,,,,,,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건,,,,,,,,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제겐,,,,,이쁜 님들 덕에,,,,,,참 많이도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로 기억 되네요
    아들들의 입대로 가슴앓이 하시면서,,,,,,,서로에게 힘이되어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작년 세밑 내맘님의 글인데... 참 가슴에 와 닿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내맘님,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모든 우리 카페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아오스팅님~~~~~진정홧팅 입니당 ^^ 어쩜 그리 감동을주시나요!
    지난글들을 정리해보니 한권에 책을보는듯하네요
    출근길 보면서 눈물이~~
    울카페을위해 한권에 책을 만들어주시고 고생해주신 아오스팅님께
    사랑에 맘을전합니당^^ 건강하시고 해피한 시간들되세요 홧팅 !

  • 작성자 12.03.16 16:25

    "작년도참 마니도추웠는데~~~춘천백이부대 지금도 생각하니 눈앞이흐립니당
    날씨도춥고 아들두고 혼자돌아오는길~~~눈물로 집까지왔답니다. 이긍~~~"
    홧팅맘님,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눈앞이 뿌여지더군요.
    "울아들들 건강하고 무탈하길... 저멀리 달님께빌어봅니당. 홧팅^^!!"
    홧팅맘님 이런 간절한 부모맘이 모아모아 모였는데 반드시 큰힘이 되겠지요.

  • 봄비 오시는 날..
    빗방울 방울마다,
    감동입니다...
    빗방울 방울마다,
    사랑입니다...
    봄비 먹고 새순이 쑥쑥 자라듯
    감동은 사랑을 먹고 커져만 갑니다...
    오늘은 오늘은 가슴이 오롯이 벅찹니다...
    #가족같은 동기님! 아오스팅님!
    이 보다 더 감동일 순 없습니다.
    봄비 오시는 날,
    너무도 큰 아들사랑 앞에 그저 고개숙일 따름입니다.
    아~ 참 행복합니다.

  • 작성자 12.03.16 16:25

    "아들 마이 춥제
    예. 엄마 엄청 추워요. 귀도리, 목도리, 깔깔이, 깔바지, 장갑... 암만 무장해도 추워요.
    그런 거 산다꼬 돈 마이 들었을 텐데, 용돈 부쳐 줄게.
    아뇨. 엄마.. 지금 **만원 모아 두어서 돈 많아요. 부치지 마세요.
    아들아 애끼지 말고 필요한 것 있음 다 사래이
    쥐꼬리만한 봉급() 받아서 몫돈() 맹글어 놨네요;;;"
    어찌도 이런 장한 아들인지 같은 동기로 정말 뿌듯합니다.
    "출첵!
    그것은 아들 향한 그리움,
    간절한 몸짓."
    동가님의 그 열정에 그 사랑에 감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 대박, 아오스팅님. 우리아들이랑 아 -팅님 아들이랑 비슷하게 제대하네요. 아-팅님 안계시면 이 카페 많이 쓸쓸할 듯. 무슨 상을 드려야하나--하여간 카페 공로는 공로는 무슨 공로인가--카페검색-정보소통 일단 공로상은 찜해 두었네요.

  • 작성자 12.03.16 16:25

    "게 누구없소? 우리 아들에게 전해주오.
    이 한 밤중에도 이역만리에서 지진의 불안과, 방사능을 맞으면서도,
    그저 홍천 하늘 아래있는 아들 잘지내기를 물떠놓고 빌고 있다고..."
    카페에 아들 걱정글들이 많고 많지만 저 글은 참 가슴짠한 글이었습니다.
    용일맘님, 이렇게 카페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 이보다 더 큰 상이 있을까요^^

  • 아들사랑에관심이흘러넘치니 회원상호간에 관심또한넘치나이다.
    이런 정리를 어떻게 단순히 노가다 한번정리해 봄직으로 여길수있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아들사랑과회원상호간에사랑과 관심이 낳은귀중한자료가됄듯싶군요.....

  • 작성자 12.03.16 16:46

    권영준 맘(직할/정비) 11.09.28. 11:01
    하루 한시도 아들에 생각들로 가득합니다.지금쯤은 뭘할까?얼마에 시간이 지나면
    아~이제 잘있겠지...하고 안심하게 됄까요?...

    권영준 맘(직할/정비) 11.10.10. 09:42
    나 사랑에 빠졌나봐~~^^누구한테?당연히 님들이죠^^.머리속에서 카페 님들생각이 종일나고
    어떤 분들은 아들 바라기를 어떻게하는지 궁금하고
    휴일에는 뭘 할까 궁금하고 만나면(카페에서) 어떤 애기를 알여 줄까? 궁금하고
    난 무슨 재미난 얘기를 해줄까(올릴까)생각하고,창 보면서 이분에 아들은 지금 계급이 뭘까?
    궁금하고 왜이리 다들 화제들도 다양한 멋쟁일까 생각하고........ㅎㅎㅎ 이쯤되면 사랑에 빠진것 맞죠?그죠

  • 작성자 12.03.16 16:50

    권영준 맘(직할/정비)11.10.12. 10:45
    아들은 그리운 사람!딸은 보고싶은 사람!남편은 가깝고도 먼 사람......
    하루하루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다림에... 별별 생각에...
    일상에 묻혀 바쁘게 보내다가도 불쑥 밀려오는 생각들로 갈피를 잡지못하는
    나는 진정 아들바보???

    권영준 맘(직할/정비) 11.10.19. 10:29
    "아들아!!마음으로부터 행복하거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할것이며,냉철한이성으로 자신을 다스리며
    스스로 간절이원하면 하늘도 너를 도울거라는 믿음으로,너에 의무를 다하여야만이 너에 권리또한 보장된다는
    사실에 오늘하루 아니 그곳에있는 동안 너에 온마음을다해 뜨겁게 살기바랜다~~"아~~이마음을 전할수 있다면..

  • 작성자 12.03.16 16:51

    권영준 맘(직할/정비) 12.02.01. 13:22
    "이또한 지나가리라" 어렵고힘든상황에 부딪히면 두눈 꼭감고 "이또한지나가리라"..... 훈련 3일째!!
    조바심과 염려로 온신경을 홍천쪽에 두고 이또한지나가리라를 기도하듯 읍조립니다......
    살을 외는 추위와배고픔에도 아들들은 최선을다하고 어떤상황에서도 굳은의지와강한정신력으로 잘 견디고 있을텐데도 조바심과 염려됨을 놓을수가 없으니...........
    아들아!!엄마는 믿는다 너에 강한의지와 긍정적인마인드가 어떤상황에서도 너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는것을.....
    이또한 지나가리라~~온몸에 경험과 견고함을 남기고......
    ---

    영준맘님, 세실리아님의 글과 함께 참 가슴 따뜻한 글입니다.

  • 조선왕조 오백년사를 대하듯 글을 읽었습니다.^^*
    뭇님들의 자식 사랑에 콧날이 시큰해지다가 경건해지기까지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쌓인 어제들이 오늘이 되었군요......
    아오스팅님, 참 아름다운 수고를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3기갑사람들중의 한 명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몇십년 만의 추위라고 연일 보도되던 시기인 1월 31일 아들을 군대보내놓고 연일 노심초사하던 저는 이곳에서 참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이제 마음의 여유도 제법 생긴듯하고요. 참 많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18 16:47

    효임골롬바님, 반갑습니다.
    요셉군이 집 가까운 부대에 있으니 한결 마음이 놓이시겠습니다.
    우리 3기갑은 참 꽨찮은 부대입니다. 카페도 물론 좋은 곳이고..
    이곳 카페에서 아들걱정 나누고 하다보면 어느듯 일병이되고...
    그렇게 순조롭게 시간이 잘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 허걱~ 이 어마~어마한 회원님들의 사연들을~
    명품님들의 댓글과 아오스팅님의 답글~
    갑짜기 아오팅님의 직업에~ 궁금증의 발동이 더해지는 밤 입니다 ㅎㅎㅎ
    물 한 모음의 인연도 억지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듯이~
    아오팅님의 놀라운 기발함에 감동 했습니다
    3기갑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
    하늘이 내린 특별선물로 생각하며~
    마음속 한 구석에 저장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명품카페를 보고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3.18 16:30

    창진엄니님, 신학기이다보니 조금 바쁘셨죠?
    창진엄니님의 폰앨범 눈팅못해 아쉬웠습니다.
    하긴 저도 개강인지라 한 보름 조금 바빴구요.

    그런데 제가 정말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창진엄니님 부군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해물 파전에 동동주로 저녁간식을 남편께
    ~시장으로 날구지 하러 갑니다.ㅎㅎㅎ"

    정겹고 구수하고 유머러스한 창진엄니님의 글과
    대장금 저리 울고갈 폰앨범의 그 맛갈나는 음식들..
    너무 기대됩니다. 바쁘시더래도 자주 들러주시길..

  • 12.03.19 14:45

    아오스팅님의 카페사랑과 열정, 봉사정신에 감동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정이 있고 편안한 카페가 있어서 마음이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9 19:00

    들국화님, 반갑습니다.
    들국화란 닉이 참 좋습니다. 낯이 약간 익은 것 같기도 하고요..

    찾아보니 2010/06/25 가입하신 들국화(직할/수색)님이 계시네요.
    "들국화(직할/수색) 12.01.01. 13:52
    임진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3기갑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흙룡의 기운을받아 이 가득한 한해되세요
    발자취는 않남겨도 가끔씩 카페 들렀다갑니다.
    전역이 멀기만했던 날이 어느덧 꿈같이 돌아오네요
    교대로 작은아들 또 보내야 하니까 웃음, 슬픔이 함께하는 한해가될것같습니다."

    무사 전역을 코 앞에 둔 분(혹 전역을 하셨는지도..?)의 복받은 닉이니..
    아드님의 무사무탈 전역을 예약한 바나 다름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

  • 아오스팅님 좋은 기운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사전역보다 큰 선물은 없겠지요.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아오스팅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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