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시대의 예술중 건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네상스를알아보려면 르네상스의 '뜻'과'시작'을 알아야 겠지요 설명하겠습니다.
르네상스의 원어는 이탈리아어의 '리나시멘토'로서 재생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이탈리아 말입니다. 그리고 르네상스는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르네상스는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서 피렌체는 상공도시로 메디치가를 비롯한 많은 거상이 있던 유럽 금융계의 중심으로 거상들의 후원에 힘입어서 발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과거의 예술가는 장인의 역활을 하였던데 반해서 르네상스의 예술가는 과학자 내지는 보편적인 교양을 지닌 지식인으로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확보할수 있었고 그리고 고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건축양식을 창조 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의 은총으로 모든 일이 가능했던 기독교 중심의 중세에서 자기의 개성을 지닌 신의 대리자로서의 세계관이 변화하여서 중세에는 자연에 대한 복종을 미덕으로 하였으나 르네상스는 자연에 대한 환희 아름다움 풍요로움을 그대로 표현하고 감사하는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에게 바치는 시대에서 인간본위의 시대로 넘어가서 건축물도 교회건물 중심에서 궁전 주택 시청사 등과 같은 인간생활에 직접 관계가 있는 것으로 옮겨짐으로서 일상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은 아주 아름답고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훌륭한 관광명소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밑에 첨부파일을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르네상스의 뜻과 시작을 알아보았으면 이제 본론인 '건축의 특성'과 '건축물'이 궁금하실 겁니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럼먼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구조인 '돔'은(반구형으로 된 지붕입니다.) 하부의 드럼을 높이 두고 여기에 창을 두어 내부 공간에 신비로운 채광효과를 높였고 돔의 구조는 하중을 경감시키며 아름다운 형태의 돔을 만들기 위해 내외각구조를 사용하였으며 정상에 정탑을 두었고 보강재로서 철재가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조를 사용한 벽면외부의 마감에 있어서 거친 면이 있는 절석적을 그대로 사용하여 거친 표면에 대한 태양광선에 대한 음영효과까지 고려한 형식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붕의 형식은 급한 구배(경사)가 아니고 완만한 구배의 지붕을 축조하였으며 돌, 금속판, 천연 슬레이트석재 등의 재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건축의 표현은 고딕시대에서는 수직적 요소를 강조하여 앙천적 종교 이념을 강조했던데 비해서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수평적 요소를 중심으로 인간의 사회관과 횡적인 유대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평면은 로마 바실리카에 바탕을 두고 그릭 크로스 혹은 라틴 크로스 형식의 평면 삼랑식 일랑식을 사용함으로서 내부구획을 크게 하여 개방된 공간으로 구축하였고 외부 벽체는 토대 층의 구획이나 처마부분에 강렬한 코니스 사용하여 수평으로 띠를 둘러 벽면을 구획하여 장식하고 하부는 거친 석조로 하고 상층으로 오면서 마감을 부드럽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건물의 장식은 고대의 신화나 역사에서 소재를 얻으며 미적이상으로서 고대예술의 고귀한 형식미를 추구했고 장식조각은 인물을 주로 사용하여 건물 내 외부에 부조로 장식하였고 재료는 대리석 회반죽 청동 테라코타 목재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식문양은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기법'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그로테스크는 로마시대에서 사용한 것으로 공상적으로 여러 모양의 장식을 조합한 것) (아라베스크는 15, 16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선이 선율적으로 약동하는 형식을 갖추었으며 아칸서스 문양을 많이 사용됨) 지금의 건축물은 외부장식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 르네상스시대에서는 내부와 외관을 엄청 신경을 썻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경을 쓴만큼이상으로 엄청 아름답습니다. 그러면 이제 르네상스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피렌체 대성당'입니다. 이피렌체 대성당은
1296년에 착공되었으나 돔 시공에 대한 문제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다가 현상공모를 하여 1418년 브루넬레스키의 공모안 당선 후 완공된 것으로 15세기 피렌체의 부강과 의욕, 새로운 설계 이념, 창조적인 건축가의 출현을 극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건축양식은 이렇습니다. 돔은 이중쉘구조로 시공하였고 초기 르네상스시대의 작품으로 고딕양식의 바실리카 형식이며 색 대리석으로 장식하였다고 합니다. 지상 55m의 높이에 얹어진 직경 42.4m의 돔형태는 8각형이고 8개의 주축과 18개의 보조축으로 골격을 이루어 2중각구조이며 경량화시킨 구조기술로 버트레스가 없습니다. 전체높이 120m 추정 중량 2500톤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캄피돌리오 광장' 입니다.
캄피돌리오 카피돌린 언덕 위의 고대로마의 원로원자리에 접근을 위한 대계단과 83°를 이루는 호민관 원로원 건물 새로운 미술관 건물을 포함한 사다리꼴의 광장으로 구성 건축은 인간육체의 형태를 따라야 하며 건축단위들이 몸통 주위로 두 팔이, 코 주위로 두 눈이 배치되듯 중앙의 단일한 축 주위에 대칭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사다리꼴 광장을 중심으로 건물을 대칭적으로 배치했다고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다리꼴 광장 안에는 르네상스 시대에 즐겨쓰이던 타원형 문양이 사용되었고 타원형은 지구의 곡선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 광장이 세계의 중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속감, 안정감, 중요한 장소나 목표에 도달했을 때의 느낌 역사적 장소에서 느끼는 경외감 존경심등이 인간에게 전달되는 장소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멋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 베드로성당' 입니다.
성당은 브라만테 건물의 측면과 후면 돔은 미켈란젤로 광장은 베르니니가 설계한 것으로 공사는 브라만테 라파엘 상갈로 미켈란젤로 포르타에 의해 완성중앙집중형의 그릭 크로스 평면으로 현관을 제외한 성당내부의 치수는 길이 180m이고 돔 부분의 폭은 135m, 네이브의 천장 높이는 45m라고합니다. 드럼 상부의 돔은 가파른 윤곽선에 의해 기부위에 고정된 게 아니라 마치 기부에서 위로 치솟은 듯이 보이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광장은 중앙의 오벨리스크(26m)를 중심으로 내경이 장축 198m에 달하는 타원형의 대회랑으로서 이루어졌으며 이중으로 배열된 거대한 토스카나 양식의 열주랑이 신전형태의 정면과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시기적으로는 바로크 시대라고 합니다.내 외부의 두 개의 중심인 돔과 오벨리스크는 목표와 도착의 의미, 순례여행이 끝난 후의 도착 인생여정이 끝난 후 하늘을 상징하는 돔 아래 최종적으로 도착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순례자가 오벨리스크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열주랑의 팔에 안기고 (교회의 품에 안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중심사이의 통로는 순례자를 인도하여 하늘로 들어가는 입구인 거대한 현관을 지나 교회의 중심부이며 하늘과 지상이 만나는 곳인 돔 아래 성베드로가 묻혀있는 제단에 도달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베드로 성당은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예술가와 건축가들이 모여서 설계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의 생각은 이것은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의 조각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주아름다운 하나의 조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오벨리스크 이것은 원래 광장의 건축물이 아닙니다.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의 건축물인데 이집트에서 뽑아와서 광장에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광장에 오벨리스크는 원래있었던것처럼 아주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당시의 최고의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얼마나 공을들여서 건물을 지었는지 알수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이 성베드로 성당은 교황이 사는곳입니다. 그래서 관람에 제한이 있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조각품속에서 사는 교황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이처럼 르네상스의 건축은 아주 아름답고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것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 레포트로 인해 르네상스시대의 건축물을 자세히 알수있었던 유익한 레포트 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같은생각이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