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황혼의 감시자] 라자루스 베스퍼

[벙늘]

*보조자료
1. 캐릭터 메이킹 시점
1) 기본 5개 특기 습득:
호흡, 수호의 권
정화, 치유의 빛, 성스러운 결의
불노불사(자동)

2) RP 특기나 장비 습득: 부드러운 은총

3) 캐릭터 메이킹 시점의 장비
- 원하는 무기: 없음
- 원하는 방어구: 플레이트 메일
- 1500F 소비 내역: 
권아의 배지 (10C)
성십자훈장 (5C)

2. 경험점 사용 내역
1) 특기 습득 = 10
붕격
성전사

2) 금화 변환 = 25점
권의 금제 (20C)
건틀릿 (1C)
크로스 헬름 (2C)
메탈레가스 (1.5C)
망원경 (50F)

3) 기타 사용처 = 없음

4) 총 사용 경험점 = 25+10=35 / 잔여 경험점 = 0
(장비 전용 25 포함)

3. 경험점 20 사용 예정 내역
성스러운 갑옷
성전
고통내성
단련
------------------------------------------------------------------------------------------------------------------------------------------------

아르카나: 아쿠아=마텔=피니스

능력치
체격 11 반사 10 공감 14 지성 11 희망 12

HP: 35 AP: 10-7=3

기능
<격투>3 <기원>3

장비
권의 금제 - 무기. <격투>, 행동수정치 0, 공격력: C-8 -> C+12(대결 스테이지), 지근, 방어수정 5, 맨손데이터 변경.
플레이트 메일 - 몸통, 금속, 행동수정치 -4, 회피수정 -2, 장갑치 7/5/4
건틀릿 - 용수, 금속, 행동수정치 -1, 회피수정 0, 장갑치 1/1/1, 맨손 공격력+2, 방어수정 +3
크로스 헬름 - 머리, 금속, 행동수정치 -1, 회피수정 -1, 장갑치 2/2/2
메탈레가스 - 신발, 금속, 행동수정치 -1, 회피수정 0, 장갑치 2/2/2

방어(S/I/C) - 12/10/9

특기 습득

<아쿠아>
호흡, 수호의 권

<마텔>
정화, 치유의 빛, 성스러운 결의

<피니스>
불노불사(자동)

<RP특기>
부드러운 은총

<암천절>
어둠의 사냥꾼


성흔의 위치
그림자(마텔), 눈동자(아쿠아), 거울에 비침(피니스)

성흔의 공진
성흔이 빛을 발한다

인연 결정
과거의 인연: 월터 드레이크 / 친구
미래의 인연: 다이아나 아인스부르크 / 동지

인과율
과거: 특수인과율/어둠의 사냥꾼
현재: 맹세
미래: 외경

캐릭터 설정

이름: 라자루스 베스퍼

연령: 81

신장: 179cm

체중: 75kg

최초의 기억은 배척으로 인한 도망이었다. 그들 일족의 이색적인 외모와 신체적인 특징은 저주받은 일족으로서 배척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대륙을 방랑하며 떠돌아다니는 신세는 그의 마음을 천천히 마모시키고 있었다.

그럼에도 꿋꿋이 자긍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구세모 마텔이 일족에게 남겼다는 구원의 말이었다.

어둠 속에서 어둠을 사냥하는 자가 되는것. 이를 위해 멈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보답받지 못하는 헌신과 배척, 편견이 담긴 시선은 그의 내면에 갈 곳 없는 분노를 쌓아갔으며, 그렇게 그는 천천히 시니컬하고 무신경한 성격으로 변모하였다.

언제나처럼 분노를 억누르며 어둠의 권속을 사냥하던 라자루스는 결국 임계점을 넘기고 말았다.

통행이 많던 어느 마을 주변에 도사리던 도적들을 처리하고 이를 마을에 알리러 갔을 때였다. 환대는 바라지도 않았건만 그를 기다리던건 차가운 화살의 비. 결국 쌓였던 분노는 폭발하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 마을에 불을 지른 후였다.

라자루스 또한 자신의 행위에 충격을 받고, 그 자리를 벗어난다. 문제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은 성 그라디우시아 기사단이 그를 마물로 오인하고 추격을 개시했다는 것이다. 대화조차 귀찮아진 그는 그저 자리를 피하려고 하였고, 기사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지부진한 추격전이 한동안 이어지고..라자루스는 도중에 마을을 습격하려던 어둠의 권속인 스트리그를 만나게 된다.

혼란스럽고 절망하던 와중에도 라자루스는 금이 간 신념에 의지해 결국 녀석을 처리하였다. 때마침 도착한 기사단이 그 광경을 목격하여 도망가던 악령을 마무리하였고, 그 틈에 다시 달아나려는 라자루스를 기사단은 만류하며 대화를 시도한다.

처음엔 거부하던 라자루스도 그들의 진정성에 점차 대화에 응하게 되었다. 얼마간의 대화 후, 빛과 어둠 속에서 마텔의 의지를 집행하던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이후 기사단은 라자루스를 존중하며 경의를 표하였으며, 이는 라자루스에게선 처음으로 받는 보답이었다. 결국 이들과의 만남은 무너져가던 라자루스의 신념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었다.

이후로도 나자루스는 내면의 분노를 간직한 채, 그럼에도 신념을 위해 사냥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가 흘렀을까. 운명과도 같이 만나게 된 사람이 바로 진교수련파의 월터 드레이크였다. 그는 라자루스의 내면의 분노를 곧바로 이해하였고. 이를 진교수련파의 수행으로서 내면을 다스리기를 종용하였다.

처음에는 냉소적인 태도였던 라자루스는 점점 그의 실력과 태도에 감복하여 그의 조언을 듣게 되었다. 내면을 다스리기위한 도구로서 "권의 금제"를 받아들인것도 그 수행의 하나였다.

심신을 단련시키는 수행은 착실히 그를 안정시켰으며, 조금 더 긍적적이고 협조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고난을 딛고 성장한 라자루스 베스퍼는 완전히 자각하신 않았지만 피니스의 가호를 받은 자로서,

세상의 끝까지 황혼의 길을 걸을 준비가 되었다.
------------------------------------------------------------------------------------------------------------------------------------------------

선언문

성스러운 결의: 셋업. 즉시 메인페이즈 실시. <기원>,자신 대상으로만, 대가 D2
정화: 세컨드액션. 정화 가능. 대가 H
수호의 권: 커버링 항시 가능.

(물리공격)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메이저: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3 크리1 대가-
효과: C-6+1D / 대결 스테이지 이외
수정:
수정 후: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메이저: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3 크리1 대가-
효과: C+14+1D
수정:
수정 후: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성전사
메이저: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3 크리1 대가-
효과: C+14+2D
수정:
수정 후: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마이너: 어둠의 사냥꾼
메이저: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3 크리1 대가R
효과: C+14+3D , 권속+1D
수정:
수정 후:

(마법)
적용: 성십자훈장
메이저: 치유의 빛
기능: <기원>3 판정치11 크리1 대가H3
효과: HP 14+1D 회복 / 크리시 (공감)+2D
수정:
수정 후:

적용: 성십자훈장
메이저: 성전사
기능: <기원>3 판정치10 크리1 대가D2R
효과: 대미지+1D10, 장갑치+5 / 전투동안
수정:
수정 후:

(호흡)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리액션(메이저): 호흡,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0 크리1 대가R
효과: C+14+1D, 12/10/9
수정:
수정 후: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성전사
리액션(메이저): 호흡, 붕격
기능: <격투>3 판정치10 크리1 대가R
효과: C+14+2D, 17/15/14
수정:
수정 후:

(받아내기-백병)
적용: 권아의 배지, 권의 금제, 건틀릿
리액션:
기능: <격투>3 판정치13  크리1 대가-
효과: 방어수정8, 12/10/9
수정:
수정 후:

[벨제르가]

멋진 캐릭터로 완성하셨군요. 마감 경험점 1점(장비한정)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