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정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앞으로 세 발짝 갔다가 오른쪽 으로 꺾어서 100보 갔다가 왼쪽으로 꺾어서 얼마 갔다가..'
이런 식으로 그려놓은 어떤 도표를 좇아가는 것을 예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일을 하실 때는 계획을 가지는 지성이 있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일단 하나님으로부터 이삭을 바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불평하지 않았고 지체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문 제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까지 인도함을 받도록 지도하신 '하나님의 무한히 참으시고 인도하시는 열 심 있는 손길'에 있습니다.
"하나님의열심" 박영선목사님 |
첫댓글 예정과 하나님의 열심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로 알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한히 참으시고 인도하시는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