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8회산행(절물자연휴양림~너나들이길)

[장끼장기]

2023년4월16일
봄이 가고있음을 아쉬워 하는지 여름을 제촉하여 그러한지 어젠 비가 오전부터 주룩 주룩내리다
오후엔 화창한 늦 봄날 이었는 대
오늘아침 미세먼지가 완전 불량에서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제친다
요즘 날씨 담지않게 썰렁함마저느껴 바람도. 미세먼지도 안전하게 가려주고 보호 해줄 제주 최고 웰빙 휴양림인 절물 주차장에 차량 3대(김성해.백남석.장정일)로11명이서

(강대원.강성진.고경윤.백영희.고두승.김성해.김윤희.백남석.장정일.임광숙.한근세.)

여니때 보다 한가해 보이는 (고사리철?)
절물주차장에 주차한다

커피(대장표)와 유자차(영희표)로
출발 전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고하고 출발이다

개오리오름 아레 삼나무숲길 반환점에서
대장이 준비한 기름찹살떡과
남석표 막걸리 과자를 마시고 먹으며 전문유명강사(고경윤)의
웰다잉(Well dying)
삶이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라는 강의를 정중히 열심히 청강하고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3Km)로 이동한다

두시간 반 11,000 보이상
포은히 감싸준 절물 자연휴양림
하산후 신장개업한 돔배고기 집에서 돔배고기와 가자미구이가
있늣 육개장.고기국수를 맛나게 먹는다

오늘 다정한 벗(일팔산악회)들과
미세먼지와 황사가 석인 바람이부는 시내를 벗어난 웰빙코스를 줄겁고,건강하고, 다정스런 산행을 우리카페같은
광양 무인카페에서 커피와 과자 아이스크림을 마시고먹으며
다음 주 맘남을 약속하고 마감한다

[이수(怡樹)]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다음 주에는 한근세 약사가 보목리 고향에서 자리회 향연을 펼치고,
그 다음 주에는 강대원 합하가 법환동에서 전복 향연 베푼다니
모두 모두 참석하어 즐겁게 지냅시다!

날이 가도 식을 줄 모르는 당신들의 열정과 멋이 있기에 늙는 것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닌가 여기오!

[장끼장기]

과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늙음을 잠시 내려 놓으십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