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만나서 공굴안으로 들어섭니다.
박씨선영비 지나갑니다.
오늘은 안개가...
약수터 사거리 지나,
무명정 도착
죽산 커피 그리워하며 칸타타로 땜빵.
도솔산 향해,
도솔개선문 통과,
도솔산 도착
넷이서 셀카로,
안개가 갑천을 뒤덮어서...
가세바위에서도,
조심조심,
내원사쪽으로,
내원사고개 계단 올라,
돌탑에서 잠시,
도솔정은 방을 안빼줘서 통과
서여고쪽 계단 내려가,
도솔산림공원 지나,
운동기구 쉼터 지나,
교통방송 윗길도 지나갑니다.
싸이클장 위 쉘터 도착,
급한 볼일보러 싸이클장으로,
싸이클장 위 쉘터에서,
우아하게 정암 밀떡이랑 와인으로 "백두산~~~~, 도솔산~~~~."
갈마정 도착해서 솔뫼 꿀사과 타임.
산아래로 하산
오늘도 남당리집으로,
오늘 특별히 남당리 대하 놓고 "위하여~~~~"
바지락칼국수도 엄청 맛있었어요.
첫댓글 오늘은 4인행^^늘 가는 길이라도 계절 따라 새롭다.안개로 해서 갑천과 도안 신도시의 풍광이 숨바꼭질 하는듯...오늘은 여유롭게 산행을 마치고, 남당바지락칼국수집에서 제철의 대하와 간제미로 안주삼아 소줏잔과 막걸릿잔을 주고 받으며 즐건 시간였다.삶이 이런 맛이런가!팔산 벗님들이여 와서 행복을 함께 만끽하며 동행하면 어떨까요?
첫댓글 오늘은 4인행^^
늘 가는 길이라도 계절 따라 새롭다.
안개로 해서 갑천과 도안 신도시의 풍광이 숨바꼭질 하는듯...
오늘은 여유롭게 산행을 마치고, 남당바지락칼국수집에서 제철의 대하와 간제미로 안주삼아 소줏잔과 막걸릿잔을 주고 받으며 즐건 시간였다.
삶이 이런 맛이런가!
팔산 벗님들이여 와서 행복을 함께 만끽하며 동행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