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노동조합 5월 활동보고 드립니다.
이마트노동조합은 5월 부터 지역본부 조합원 총회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월 14일 서울본부를 시작으로 24일 경기본부, 28일 인부천본부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마트노동조합은 열사의 염원을 받아 5월 한달동안 윤석열정권 심판투쟁에도 앞장섰습니다. 거대한 댐이 터져 밀려 오는데, 내 텃밭만 가꾼다고 열매를 딸 순 없습니다. 이마트노동조합은 노동개악에 앞장서는 윤석열정권 심판투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1. 발신공문
<성폭력 사건 가해자 엄중처벌 요구의 건>
<직원 할인 및 복리후생 제도 확대 회신 요구의 건>
2. 5.1 노동절 대회 참가
정권의 폭정에 민중들이 죽어가는 지금이 항쟁의 시기다. 정권의 입맛대로 노동자를 약탈하는 지금이 저항의 시기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온몸 내던진 전태일의 정신으로 착취와 탄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전선에 나서자. 가자! 총파업으로!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총파업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의 존엄과 권리를 상징하는 5.1 세계노동절을 맞은 민주노총이 세계노동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취임 1년을 앞두고 자본의 하수인으로 노동파괴와 민주주의 후퇴, 사회 전반에 대한 개악과 역행, 남북관계 긴장 고조, 민생파탄을 일삼는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을 향해 전면투쟁을 선언하는 5.1 노동자 총궐기투쟁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3. 윤석열 정권 심판투쟁
이마트노동조합은 노동조합에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과 자본과 경영자편에서 노동개악을 자행하는 윤석열정권 심판투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5월10일 전 지회 점포 앞 1인시위와 5.31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에 참가하여 노동자권리와 노동조합을 지켜내기 위하여 함차게 싸워 나가겠습니다.
4. 지역본부별 총회
5월 14일 서울본부를 시작으로 24일 경기본부, 28일 인부천본부 조합원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11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합원 총회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정민정 마트노조 위원장께서 함찬 격려사도 함께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이젠 우리가 왜 대표교섭노조를 넘어 과반노조로 가야 하는지 조합원님들께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각지역본부 조합원님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문 극단의 공연을 보며 열심히 뛰어야 할 에너지를 얻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각 지역별 총회 자세히 보기]
https://cafe.daum.net/emartlaborunion/BBiG
5. 각 지회별 활동
▲ 동인천지회 ▲대세충 본부 천안서북, 펜타포트, 아산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