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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한일서4:13)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1. 여러분의 관심을 어디다 두고 사십니까?
자기 영혼의 생명에 관심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까?
영원에 대해 흥미를 가집니까?
만일 여러분이 이것들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세상을 자기 관심에 따라 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땅의 일을 생각”(빌립보 3:19)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일을 보는데는 시간과 모든 것을 사용하면서 컴퓨터, 오락, 영화,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성령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육적인 사람은 대단히 죄송하지만,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한 주간 살면서 한 번도 성경을 펴지 않는다면 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한 주간 살면서 핸드폰 앞에서 스무 시간 열 시간 있으면서 성경은 한번도 열지 않는다면 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보시면 얼마나 화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도 얼마나 멸시하고 싶으시겠습니까?
그런즉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땅의 일이란 육욕적이고 육신적인 일을 가리킵니다.
갈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경은 인간이란? 정욕과 탐욕의 존재이다.
인간이 타락한후 이성과 마음의 통제을 받지 않는다.
엡2;1-3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것이 성경의 일관성을 가지고 말한다.
성경은 인간이란? 자기적 이고, 자아 중심적으로 사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은 왜? 그렇게 고통 스러울까?
왜? 다른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지 못하는것까?
“ 그것은 다른 사람들 때문 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은 우리와 똑같이 말한다.
문제의 핵심은 “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상은 “ 자기가 근본적 으로 옳다.
그가 당하는 고통은 환경의 희생물이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모든 고통은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무서운 자아에서 비롯 되는 것 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어떤 부모든지 그 부모라면 자녀의 행복과 평판을 위해서 갈망를 가지듯이,
사랑하는 애인이 그의 사랑하는 사람의 복락과 명성을 위해서 희생하듯이,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질투하여 시기하는’ 성정을 가지는 정도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다.
질투하는 시기’를 가지고 우리를 위해서 열심을 내시고 계시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을 성화하도록 갈망한다.[하나님의 뜻과 영광]
성령은 우리을 거룩한 부르심에 합당하게 되는 것을 갈망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합당한 삶을 살도록 사모하며, 그 사실을 즐거워 하고 있다.
성령의 사역 가운데 A .자기 속에 있는 죄를 더욱 더 깨닫게 된다.
성령은 빛의 영이며 진리의 영이며 거룩한 영이다.
우리 속에 있는 진정한 상태를 깨닫게 된다. 더 완전해지고 순결해지면 해질수록 모든 더러운 것이 더 나타나게 마련이다.
우리 속에 있는 죄 때문에 갈수록 더욱 더 애통하게 된다.
B. 죄를 지은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것으로 괴로워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죄에 떨어질 때 그는 슬픔을 느낀다.
우리안에 있는 옛 상태의 원죄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과연 내가 하나님의 자녀있지 증거을 찾게 된다.
이때 성령이 오셔서 증거 한다. 마치 탄원과 송사가 오는 가운데 보혜사 성령은 약속하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을 확신케 하고 ,반대 하는 모든 세력을 물리친다
로마서1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경은 이를“ 우리 영으로 더불어 그가 증거 하신다” 고 말한다.
우리영은 우리의 영의 권리와 칭호를 탄원할 때 성령께서는 오셔서 우리편에서 증거 하시면, 우리로 자식으로써 순종하는 행동을 나타낼수 있게 한다.
그것이 바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음”이라 불리워 진다.
성령은 그일을 효과적으로 , 자원적으로 , 자유롭게 행하신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의 반응이다.
고린도후서 7장에서 “세상의 근심”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구별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9,10절).
성령은 우리을 성화[ 하나님의 뜻]하도록 갈망한다.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눅 11:13, 마 7:7,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성령(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은 우리을 거룩한 부르심에 합당하게 되는 것을 갈망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합당한 삶을 살도록 사모하며,
그 사실을 즐거워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그안에 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장 46절 말씀에 의하면 날마다 성전에 나아가게 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매일 교회에 가고 싶습니다. 매일 교회에 가서 찬미하고 싶고, 예배 드리고 싶고, 성도들과 사귀고 싶습니다.
롬8; 9절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자 라고 합니다.
왜?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있지 않으면 더 이상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 의해서 지배을 받지 않습니다.
2. 여러분은 자기 안에서 육신과 성령간의 투쟁과 싸움이 진행됨을 자각합니까?
성령 받은 사람에게도 새로운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타락한 본성에 의해서 지배를 받지 않는다.
‘육신’이라는 말은, 타락과 죄의 결과로 성령의 감화가 전혀 없는 사람과 그의 본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요 14: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그 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갈라디아서 5:17) 이 말은 육체를 거스려... “ 욕심을 내고 있다.
즉 육체는 성령을 거스려 욕심을 내고 있다.
“ 소욕” 이라는 용어는? “ 강하게 소원하다.
성령은 우리을 인도 ,지도, “ 강하게 소원한다.[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지도 하신다.
우리가 육체의 소욕의 영향에서 구원받는 것 이다.
사도 바울도 이 싸움 에서의 갈등을 말합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로마서 7:18-24)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안에 대조적인 두 가지 성품이 있음을 자각합니까?
여러분 안에는 거룩하고 영적인 것들을 원하는 새로운 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무너뜨리려는 또 다른 사람이 있으며,
이 두 세력 간에 다툼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은 “ 육신에 있지 않으며 더 이상 인간의 본성에 의해서 지배 받지 않는다.
성경에 의하면 그것이 바로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지를 시험하는 최선의 시금석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처럼 대조적인 세력들과 싸우고 있다면 여러분은 성령께서 자기 안에 계심을 분명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계시지 않다면 그러한 다툼도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옛 사람’만 존재할 뿐입니다.
하지만 만일 여러분이 새 사람과 옛 사람간의 투쟁에 직면해 있다면, 성령께서 사실상 여러분 안에 계신 것입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영에 있나니- ‘영에 있다’는 말은 역시 하나의 조건을 지시한다.
그 말은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영역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전에 ‘육신’의 영역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이제 ‘영’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성령이 그를 주관하고 그를 인도하고 있으며, 그는 영 안에서 행하고 있다.
그는 ‘영을 좇아 행하고 있다’.
그는 전에 육신의 영역에 있었으나 그러나 이제 그는 영의 영역에 있다.
그는 전에 육신의 지배와 통제를 받고 있었다.
바울은 에베소서 2:2에서 그 점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 살아있지만 이 세상 풍속을 좇아 행하고 있지는 않다.
그는 이제 영에 의하여 지배 받고 복종받는 영역에 있다.
알버트 슈바이쳐-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이 그를 인도한 것 아닌가?
바울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붙잡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처럼 사는 삶’이라 부르는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여러분 속에 계셔야 한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 중생한 자들에게 있으며,
중생하였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그의 속죄 죽음과,
사도의 메시지 전부를 믿는 이들 속에서만 거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3.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역사하고 계심을 자각합니까?
바울은 이르기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빌립보 2:12-13)라고 합니다.
이는 크고 놀라운 사실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달리 말해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 여러분을 감동시키며 인도하고 있음을 자각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감탄하고 놀라워합니다.
자만하는 것과는 달리,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나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것은 내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시며 내 안에 계신 성령이시다. 나는 나의 한계 너머로 이끌어 올려졌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자각합니까?
여러분은 자신 안에서 활동하며 감동시키고,
변화를 일으키며,
인도하고 설득하며,
또한 고무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자각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로부터 그분 자신의 영을 선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거하시며, 여러분 안에서 그런 식으로 그분 자신의 위대한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4. 성령은 생명이시며, 생명은 항상 어떤 형태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살아 있는 나무는 열매를 맺지만, 죽은 나무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영의 인도함을 받는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라디아서 5:22-23)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지를 시험하는 방법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삶을 점검하는 것이며, 그리하여 그러한 열매가 나타나는지 혹은 그런 증거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으면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실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 안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 이것들이 입증됩니까?
만일 그러하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는 점점 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세 개씩 짝을 이룬 9개의 열매들은- 여러분이 성경 어디에서나 발견하게 될 그분에 관한 가장 완벽한 묘사라 하겠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묘사입니다.
사랑은 그분의 삶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희락은 모든 상황에도 아량곳하지 않는 거룩한 기쁨입니다.
화평은 그분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자비, 양선, 온유...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사 이러한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써, 우리는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5. 우리는 성령을 받았으며, “양자의 양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습니다”(로마서 8:15)
"양자의 영" 곧 예수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 안에 "양자의 영"이 내주하시는 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멸망치 않고 영생합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자기아들도 하나님이 그를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의 주님으로 살려내셔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을 은혜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주님안에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신분과 특권과 영광을 갖고 이 땅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미리 아시는 자녀를 양자의 영 곧 성령으로 죄와 허물에서 그를 불러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과 용서와 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믿게 하셔서 예수의 생명으로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향하신 양자의 영, 곧 성령을 통해 얻게 된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와 사랑하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 수동적 이라는 것입니다
* 수동적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 것의 작용을 받아 움직이는 것
즉 하나님이 주셨야 한다.
양자의 영을 받는 것은 “ 수동적”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지
자기가 원하는 방식 취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시기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과 때에 취하는 것이 아니다.
고넬료 가정에 베드로 가 설교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에게 내렸다.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이 주권 하신다.
사도행전 4장 31절 비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하나님은 더 이상 영원 가운데 멀리 계시는 어떤 막연한 주권자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분께로 갈 때 우리는 우리 아버지 곧 탕자의 아버지께로 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는 두려움 없이 그분께로 갑니다.
이 점을 가리켜 요한은 본장 마지막 부분에서 “사랑은 두려움이 없고”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그분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바 아버지’를 봅니까?
여러분 자신이 그분의 자녀임을 알고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서 하나님의 성령의 은사를 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른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밖에 없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13)
만일 여러분이 이 은사를 갖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이 값 없는 선물을 얻기를 바란다면, 지체 없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
그분께 간구하십시오. 만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여러분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풍성함을 얻을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6)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