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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 전주 한정식
안개꽃 추천 0 조회 380 08.11.24 22: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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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5 08:16

    첫댓글 원 ㅡ 음식들이라구 어디 채깜스러워서 저까락이 가갓씨까.. 우리 북한사람들 취향은 아니외다. 우리 고향 어른들은 돼야지게기를 썰어두 손바닥만하게 큼직 하게 썰었는데... 이빨새에 다 끼구 말갓시다구려.. 담부턴 좀 많이 담아주구리..

  • 08.11.25 09:16

    음식하면 역시 전라도음식이지, 맛깔스럽게두 차렸네~ 말등바위야, 쬐끔씩 담아야 체기지 않구 다 먹지 가짓수가 씨엄히 많은데 다 어더케 먹으라구.

  • 08.11.25 10:27

    모르긴해두 큰 그릇에 다 같이 담아서 그냥 버물버물 버무려서 후루룩찍찍 얼렁뚱땅 먹을거야.. 그래두 너무 쪼끔이다. 다 모아봐야 해병대 숱갈루 두 숫갈밖에 더 되가이.? 비싸기는 또... 55.000.원이면 아끼바레 좋은놈으로 20키로 한푸대다.

  • 09.01.20 21:37

    ㅋㅋㅋ 음식을 한나한나 맛보면서 즐겨야지, 한데다 쏟아부어서 먹으면 무슨 맛이가이? 쪼꼬말 때 해병대 숫갈 무쟝 컸지,ㅎㅎㅎ 값으로 치자면 우리서민들 기준으로야 비싸지만, 그만한 대접을 해야할 자리에선 그 정도 하잔캈냐, 나두 2년전 전주 MBC 뒤에 있는 무슨 한정식집에 갔었는데 괜찮더라. 몰루구 백세주 한병 시켰더니 한병에 4만원 넘게 받더라야. 금세가 다 그래야~......

  • 08.11.25 10:40

    보기도좋고,맛나뵈는데.내주머니에서나가기는너무비싸이다구려?

  • 작성자 08.11.25 11:22

    그래 좀 비싸지 우리가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음식이지 공부하는 차원에서 시식하고 우리나라에 한정식은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경험한것이었지 맛보고 눈으로 보고 많은 공부가 되었거든...

  • 08.11.25 13:23

    좋은것 배우누나. 그런데 난 부엌에서 일하기 싫어.

  • 08.12.03 00:23

    공주님! 거실에서 쉬시지요 ㅎㅎ 지가 차리겠습니다.

  • 08.11.25 16:13

    오래전에 전주 화산지구에 근무하면서 가끔 이용하던 집 음식 같은네... 전주 콩나물 비빕밥 등, 먹거리 문화 발전이 많은 곳이니 한번씩 가볼만은 하지요?

  • 08.12.03 00:24

    오천오백 원은 아닐테고 오만오천 원 이지? 구절판에 삼합, 밑반찬에 죽, 샐러드와 부친게, 갈비찜과 만두, 닭살과 참게..복분자쥬스까지...역시 맛고을+온고을 전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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