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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아들넘이 큰손녀를 델꼬 개천절 연휴에 부곡하와이에 놀러간다 카미 둘째넘 쫌 봐주이소!~ 백일을
넘긴지 며칠되지 않은 깡다구 울보를 떠맡으니 걱정이 태산인데 이 띠바가 우예된긴지 저거 할매가
안으마 빽빽거리미 울어 싸티마는 내가 포대기에 끼리가 안고 있시마 금새 쌔근쌔근이다!~
마눌이 캥거루처럼 포대기를 앞에 걸치고 아를 재우고 있는 나를 보디 당신은 아보는 체질인갑다카미
아가 울마 아예 내한테 럭비공 패스하듯 떤지조뿐다!~
그런데 이넘의 자슥아는 어떤때 잠을 재울라카마 3시간 가까이 눈이 말똥말똥이라 허리가 뿌라질라 칸다!~
처음에는 모르겠띠마는 쪼막띠 만한기 오래 안고 있시마 금새 무게가 느껴진다!~
이틀이 지나 집에온 아들넘한테 얼른 인계 해주고 해방이다 카미 화랑산악회에 갔다 한잔 째리가 돌아오이
아들넘한테 또 전화가 왔다!~
큰손녀가 부곡하와이 온천 뜨신물에 드갔다가 저녁에 찬바람을 마차띠마는 감기 몸살이 들었는지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이런 띠바!~가기전에 내가 아침저녁으로는 추부이끼네 아 단도리 잘하라 케띠마는 말이
씨가 됐는지 모리겠다!~ 그런데 문제는 또 둘째넘을 주말까지 보관해 달라고!~ 엄마야!~철퍼덕!~
이런 닝기리!~ 금요일은 백호에 간다켔는데 빵꾸내야 되나?~마눌하고 후다닥 병원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뒷주머니에서 누가 궁디를 쿡쿡찌르는 느낌이!~ 문자가?~ 카미 스마트폰을 꺼내보니 모르는 번호!~
AC!~ 언넘이고!~ 카미 한쪽으로 운전대를 잡고 마눌한테 읽어보라꼬 주이 "화랑의 심부름꾼입니다!~"로
시작한다!~ 이~크!~ 화랑산악회 이회장님이다!~ 010-5376-2265 또 실수하까바 얼른 "화랑 이회장님"
카미 등록을 해놓는다!~ 그런데 회장님 무신 문자를 그리 시도때도 없이 마이 보내능교?~~
오늘은 충주 계명지맥의 한줄기인 대미산을 거쳐 충주댐 경관을 기경할수있는 악어봉까지 선답자의 GPS상
거리는 9.3km!~ 그런데 실제 가보면 오르내림이 하도 심해가 10km도 훨씬 넘지 시푸다!~ 달구지 안에서
박대장이 충분하다 카미 주는 산행 예상소요 시간은 4시간 45분!~그런데 나중에 후미는 5시간이 훨씬 넘게
걸리가 혀를 댓자나 빼물고 헬렐레해가 내리왔다!~
달구지가 서울성락교회 충주수련원 입간판이 서있는 삼거리에 시또뿌하니 사진을 한장 박기도 전에 우르르
오른쪽 마을 안쪽으로 곱빼를 만들어가 들어가고 있다!~
오늘 코스중에 악어봉은 5~6년전 친구들과 수안보에서 1박2일 여행중 올라가본 곳이라 계명지맥상 680.8봉인
대미산 기경하는것을 주 목표로 한다!~
마을 안쪽 포장도로를 들어서면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자주 인용되는 우리슈퍼가 보이는데 슈퍼라
부르기에는 너무 초라한 구멍가게다!~
길 양쪽으로는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김장배추가 탐스럽고~ 강원도 고냉지 배추도 풍년이더니
올해는 서민들의 김장값 시름을 조금 덜을수 있으려나?~
포장도로를 5분여 걸어 들어가면서 전면을 바라보니 오른쪽으로 551봉이 우뚝하고 그뒤로 대미산이
꼭꼭 숨어있다!~ 울퉁불퉁한 산꼬라지를 보니 오늘 여정이 순탄하지 않겠구나!~~
잠시후 서비영이란 뜻모를 건물을 지나 쉼터 정자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진행은 오른쪽 방향!~ 돌아서자말자 왼쪽에 서울성락교회 충주수련원 팻말이 보인다!~정자 앞에서 죠아님은
오늘도 대빵큰 카메라로 작품 삼매경에 빠져있다!~
예전 분교터이지 시푼 제법 규모가 큰 청소년수련원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세멘을 발라논 갈림길을 만나는데
글로 올라가마 무덤군을 만난다!~ 계속 직진한다!~~
요새는 아침과 낮동안 기온차가 심하다는 것을 산에 올라가면서 실감한다!~ 휴게소에서는 바람막이를
입고도 추위를 느낄 정도인데 아직 11시도 채되지 않은 시각에 땀구멍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신선들이
꿈을 꾼다는 몽선암 가파른 경사면에서 이넘의 땀구멍이 주인의 허락도 없이 수문을 개방한다!~
이기 뭐꼬? 뚜꺼비 아가리 같기도 하고 죠스 이빨 같기도 한데~~
몽선암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임도로 올라갈라 카다가 눈꿀따이 아지매가 사천왕처럼 버티고 서있는
절집을 기경하고 가기로!~
여염집처럼 생긴 절집으로 들어서는데 주인장이지 시푼 스님은 차를 세차하니라꼬 바쁘다!~
최근에 건물을 증축, 신축한듯 인조 기와를 얹은 대웅전이 너무 가볍게 보인다!~ 휘리릭 기경하고 빠꾸!~
오늘 같이한 의산님은 틀림없이 구석구석 참배 했으리라!~
지그재그로 생긴 가파른 임도를 올라 가는데 오늘도 김쌤 특유의 기압 소리가 들린다!~ 으랏샷샤!~
잠시후 길림길이 나오면 쪼매 경사가 완만한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잠시후 들머리에서 30여분 만에 계명지맥 능선길에 올라서고!~ 왼쪽으로 아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간벌 흔적이 있는 경사진 산등성이를 쉬엄쉬엄 올라간다!~ 오룩스엡으로 봉우리를 대강 훑어보니 대미산까지
제법 가파른 봉우리만 대여섯개가 된다!~ 완전 유격훈련이다!~ 앞에 신선생님은 70을 훨씬 넘긴 나이임에도
뒷발차기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힘이 넘친다!~ 한해가 틀리는 것을 느끼는 뫼들은 또 주눅이 든다!~
올라섰다 다시 내려서고~~그런데 바닥을 보니 때묻지 않은 윤기나는 도토리가 지천이다!~ 줍지는 안해도
자꾸 알로 눈길이 간다!~
돌삐가 듬성듬성 박힌 짱배기를 올라가는데 나무가지에 눈에 익은 표지기가 보인다!~일송 윤태금대장 표지기!~
이 아저씨 실물을 못본지도 꽤나 오래된듯!~
오늘 유일하게 찬조한 경진씨!~ 그런데 5만원 하마되지 와 6만원을 했을꼬?~ 내가 잘못 들었나?~
적자를 보충할라 카마 오직 버섯을 따야되는데 이기 어데갔노 카미 산허리를 오르락 내리락!~
그런데 나중에 보니 버섯은 못따고 도토리만 한베낭 지고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리미 내리왔다!~
간벌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나 다시 봉우리 하나를 지나 내리는데 스틱끈이 꼬이가 풀라 카다가 퍼억!~
다이빙 선수처럼 가슴에 두손을 엑스자로 모으고 그대로 땅바닥에 철퍼덕!~ 다행히 낙엽위라가 냄비에
빵꾸가 나는 비극은 면했다!~ 뒤따라 오던 눈꿀따이 아지매는 놀래가 눈이 티나올라 칸다!~
여는 군데군데 바위가 칼날처럼 일라가 있어 철퍼덕 잘못하면 완전 중상이다!~ 나무둥치가 베인 흔적이 있는
539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
다시 봉우리를 넘고 푹꺼진 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오른쪽 사면 우회길을 버리고 왼쪽 551봉으로!~
누군가 아직도 쓸만한 깔개를 내삐리노코갔다!~ 누군가 브랜드가 노스패이스라고!~AC 내가 제일처음
발견했는데 아까버라!~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져 가파르게 올라서니 무덤 이장터인듯한 움푹패인 짱배기에 김또깡의 판때기가
걸려있다!~ 들머리에서 1시간 10여분만에 대미산에 도착한다!~
오늘 산행중 최고봉인 대미산에서 한방박고 5분간 휴식한다!~ 땀수건을 짜고 물한모금 하고나니 같이있던
일당들은 벌써 달라빼고 없다!~
진행 방향은 대미산 판때기 뒤쪽 표지기가 주렁주렁 달린 왼쪽 방향이다!~ 오른쪽은 갑둥이고개로
내리가는 계명지맥길이다!~ 또다시 가파르게 내리간다!~~
잠시 평탄부로 진행하다가 완만하게 올라서면 능선은 왼쪽으로 휘어져 내려간다!~
진행 방향으로 누군가 비리루 쪼가리를 나무에 무까났는데 무신 뜻인지?~ 어떤때는 저런 사소한
소품(?)들이 오지 산길에 큰 도움이 된다!~ 어느땐가 강원도 오지 산행중에 누군가가 신문지를 째가
진행 방향 갈림길마다 촘촘히 달아 놓았는데 그때 고마움이란!~ 능선길에 의미없이 주렁주렁 달린
표지기보다 훨씬 빛나 보였다!~
산돼지가 오만상 디비나사이를한 평탄부를 지나~~
키큰 소나무 숲으로 들어서고~
간벌을 해서 시야가 트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앞에서는 경진씨가 연신 버섯버섯
카미 노래를 한다!~ 어디 세수대야만한 노루궁뎅이가 없나?~~
대미산을 떠난지 30여분 만에 오룩스지도에서 616.6봉을 가리키는 무명봉에 올라서는데 여기에 선답한
김응응선배가 두루봉이라고 쪼가리를 터억 달아 놓았다!~ 요새 맨치로 오룩스엡을 가댕기시마 요런
불상사는 없어실낀데~~ㅋㅋ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두루봉은 여기서 20여분 더 진행해야 만나는
만나는 617.3봉이다!~ 아침에 농갈라준 GPS 지도에는 그쪽을 월악수리봉이라는 출처가 묘연한
문패로 입력해났다!~ 무덤이 보이마 일단 두루봉이 아님!~
완만한 평탄부로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선 618봉에서는 왼쪽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리간다!~~
잠시 내려섰다가~~
돌삐들이 삐쭉삐쭉 올라와있는 능선으로 올라선다!~
발목지뢰처럼 날카롭게 서있는 돌삐들이 위협적이기까지!~~조심조심 올라간다!~
쉬엄쉬엄 올라서면 등로 양쪽으로 빽빽히 들어선 참나무 군락으로 조망이 전혀 트이지 않는
두루봉에 도착한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617.3봉이다!~ 여기에 김응응선배 쪼가리가
보이길레 자세히 들따보니 월악수리봉이라고!~ㅎ 아마 선답자의 gps 지도를 참조한 모양!~
함께한 의산님이 빌로 좋아하지 않는 작명!~^^* 산행 시작한지 2시간이 조금 지났다!~
여기 울퉁불퉁한 산정에서 제각각 자리를 잡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눈치보고 새벽에 깨끔발로 나온 뫼들은
24시간 마트에서 사온 햄버거 한쪼가리에 우유 한모금!~15분간의 식사시간을 마치고 후미에 방을 빼준다!~
선두로 진행한 99클럽 이준철고문이 달아놓은 표지기따라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꼭 필요한 길목에 촘촘히 등대처럼 달린 표지기!~ 쌘스쟁이 이고문!~
낙엽과 마사토처럼 미끄러운 잔돌들이 깔려있어 슬로우 비디오로!~
5분여 진행하면 커다란 방구가 앞을 막아서고~~바우 양옆으로 길이 두갈레로 나있는데~~
아까 두루봉에서 안묵고 혼자 진행하던 아저씨가 여서 밥을 묵고 있다가 왼쪽길은 내리가는 길이라 카미
오른쪽으로 내리가라고~~
그래요?~ 카미 의산님과 오른쪽 사면으로 조심조심 내리가는데~~
내리가니 왼쪽으로도 내리오는 길이 있다!~ 내리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고 미끄럽다!~조심조심 카던 의산님이
갑자기 두발을 하늘로 올린 자세로 누버있다!~ 두루봉이 무너지는듯한 굉음과 함께!~^&^
다시 평탄부로 내려서서 낙엽이 두텁게 깔린길을 쉬엄쉬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문패없는 무덤이 보이고~~
575.1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를 올라서면 납딱돌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다!~ 하도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해띠마는 어디가 어딘지 헤깔린다!~~
봉우리를 넘어서면 다시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올라서면 또다른 봉우리는 나무 사이에 앉아있는 깨구리가 주인이다!~
능선상에는 이런 삐딱하게 자란 소나무들도 보이고~~
삼형제처럼 붙어있는 바위를 지나 낑낑대미 올라서면~~
벙어리 삼각점이 앉아있는 559.2봉이다!~~일명 악어봉 또는 큰악어봉이라고 부른다!~ 이제는 큰 오르내림이
없고 산행 막바지라 의산님이 하사하신 과일로 시장끼를 달랜다!~ 산행 시작한지 3시간 30분, 두루봉에서
1시간 20여분이 걸렸다!~
10여분의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바위 사이로 등로가 보이는 남쪽 능선으로 진행한다!~
잠시후 만나는 봉우리는 빌 의미가 없어 왼쪽 사면으로~~
누구는 입석이라 부르고 누구는 소혓바닥바위라고도 하는 커다란 방구돌을 돌아나가면~~
오래된 납딱무덤을 만나는데 진행에 주의해야할 지점이다!~ 무심코 길이 잘난 직진 방향으로 둇바로 가면
420.9봉을 거쳐 신당리 신당교 다리위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급하게 꺽어지는 지점에 99클럽 이고문이
하늘과(나무가지) 땅바닥에 표지기를 달고 깔아놓았는데 둇바로 간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아침에 농갈라준 지형도에도 왼쪽으로 화~악 꺽어지는데~~왼쪽으로 확 꺽어 내리간다!~
큰악어봉과 작은악어봉은 표고 차이가 140m 정도인데 너무 마이 내려간다 싶더니!~
더 내려온 높이만큼 다시 올라간다!~ 마지막 오름이다!~ 하늘이 힐끔 보이는걸 보니 올라가봤자다!~
뒤따라 오는 부회장 일당들을 먼저 올려 보내고 천천히 뒤따라 간다!~
3~4분 올라서면 나무가지 사이로 충주댐이 힐끗보이는 능선으로 올라선다!~
작은악어봉 조금 못미쳐 시야가 일부 트이는 곳에서 충주댐 악어농장을 내려다 보는데 악어는 보이지 않고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만 보인다!~
이제 끝머리다 시픈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호수에는 온통 악어가 우글우글이다!~~
오른쪽으로 장자봉과 황학산을 바라보는데 의산님이 그쪽 악어가 제일 낫다!~케가 돌아본다!~
하산지점 식당도 얼핏 보이고~
악어들이 대가리를 들이밀고 있는 왼쪽으로 계명지맥 마지막 봉우리인 남산도 보이고 정면으로 주봉산도~
작가이신 의산님이 포즈를 잡아라 케가 팔자에 없는 모델이 되본다!~ 허리를 요리 틀고!~
다양한 포즈로 요염하게!~ 아이구 넘사시러버라!~~오른쪽으로 보이는 악어가 의산님이 선호하는
사실적인 악어라고!~툭티나온거는 눈이고!~
20여분 동안 충주호의 절경인 악어농장 풍광에 빠져 있다가 아쉬운 발길을 돌려 하산길에 들어서는데
눈꿀따이 아지매가 나타나가 한방 박아돌라고!~ 다시 올라갈라 카다가 귀차니즘이 발동!~ 패쑤!~
투다닥 내리오니 형채만 남아있는 무덤이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꺽어 내리간다!~
오른쪽으로 돌아 나오니 작은악어봉에서 20여분이 채안되어 36번 국도가 내려다 보이는 하산지점에
내려선다!~ 오른쪽 공터가 그늘이라 하산주 하기에 좃켔다 카미 내리오니~~
정작 달구지는 충주참숯불장어구이 식당 겸 휴게소앞 땡볕에 벌거이 단몸으로 서있다!~
산행 시작한지 4시간 반이 경과된다!~
제법 여유있게 왔는데도 먼저 내리온 산꾼들이 예상외로 몇명 안된다!~ 수희씨도 컨디션이 안조타
카디마는 아직 소식이 없고~~
찐득한 몸을 씻으려고 먼저 내리온 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명확하게 이야기를 안해주고 손가락으로
매점뒤를 가리킨다!~ 배낭을 벗어노코 갈아입을 옷을 챙기가 매점뒤로 가서 수도꼭지에 달구어진
햇또를 식힌다!~ 목말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매점 아지매가 끄내끼를 들고나와가 수도가를
뺑돌리가 쳐뿐다!~ 그라마 나중에 내리오는 사람들은 우야노?~ 무신 인심이 이리 사나버가!~~
극성스러울 정도로 산악회에 애착을 갖고있는 회장님 덕분인지 연일 만차로 행사를 진행하게된걸
추카드리고 혹독한 유격훈련뒤 맛보는 족발 너무 맞있어가 두접시나 쪽쪽 잘빨아무심다!~^^*
첫댓글 산릉에서 내려다 보는 충주호의 조망이 멋진 산이네요.
화랑산악회도 가 본지가 이제 꽤 오래되었습니다.
몇몇분 안면있는 분들도 보이구요... ㅎㅎ
전 내일은 드림에 가이드 나가고 모레는 또 인수봉에 올라갑니다~ ^^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대마산 산행의 최고 하일라이트는 충주호 악어농장에서 키우는 악어들이^^*에 한번 정도 나가는 모양이지요^&^
내려다 보이는 작은악어봉이라고 불리는 바위전망대 입니다
이 절경을 볼려고 4시간 동안을 땀께나 흘리고 올라왔네요
수년전 친구들 모임에서 한번 올라온 곳이긴 하지만 몇번봐도
질리지 않는 곳입니다
드림에는 한
인수봉은 하도 많이 올라 이제는 잔주름까지 셀수있을듯
안전한 등반하고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