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이 되어버린 의대증원. 방법.
해결 방법은 의사회와 의대학생회에서
2025년 신입생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2025년 신입생은 의대에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교수들이 2025년 신입생 교육을
포기한다.
의사들은 뭐하는가?
의대생과 전공의만 손해보고
개업의들은 이기주의인가.
단합도 안되고 해결 아이디어도 없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1년 유급하여
내년에는 의사 3천명이 배출되지 않고
내년신입생 5천명과 유급된2학년 3천명은 10년간 같은 학년에서 같은
공부를 해야한다.
같은 학년에서 3천명이 공부하던 것을
8천명이 해야한다.
말도 안되는 아야기다. 심각하다.
장비와 인원 부족으로 실습이 제대로 될 리 없다.
필기시험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똑같다.
실습이 필요 없는 법조인들과는
천지차이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
어떻게 일이 이지경이 되었을까.!
정부의 미숙함과 공무원의 탁상행정으로
이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법으로 해결 안되는 것도 있다.
법에 나와 있지 않은 초유의 사태를
그리고 제3자가 피해보는 일을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책임은 오롯이 정부의 몫이다.
타협이 필요하다. 폭탄 터지기 전에
막았어야 한다.
정치적 목적으로 국민만 피해 본다.
여론 몰이로 처음엔 정부 말이 맞는 듯
하였지만 이 지경의 책임은 정부가
져야한다.
카페 게시글
담소
폭탄이 되어버린 의대증원. 방법.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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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10: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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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기 정책적으로 정부가 밀어붙인 거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필요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2,000명은 너무 강공으로 나갔다. 협상의 의지가 없다.
어느 정도 협의가 필요한데 폭탄 터진 다음에 수습이 어렵다. 일만 커지고 결과가 없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다.
시작은 괜찮았으나 폭탄 터지기 전에 협상을 했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참혹한 결과가 기다린다 . 처음엔 정치적 인기를 위해서 시작했지만 전쟁이 터지는 것은 막아야 했었다. 전쟁이 터지기 전에 협상하거나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