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1986년시나위 1집에 참여하여 '크게 라디오를 켜고' 부르며 대중음악계에 데뷔했고 부활의 이지웅 등과 함께 외인부대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Rock in Korea 앨범에도 참여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나 사생활 문제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굵고 허스키한 남성적인 음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하다. 탤런트 손지창과는 이복 형제이며, 아버지는 전 아나운서 임택근씨이다.
1986년 그룹 시나위의 정규 1집'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데뷔한 후, '고해' '사랑보다깊은 상처' '너를 위해' '비상' 등의 히트곡들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사랑이라서'라는 디지털 신곡으로 2년만에 컴백하였다. 지난해 1월에 나온 싱글'겨울편지'이후이다. 그동안 신곡만 발표하고 외부 활동은 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첫댓글 마치 마이클 볼튼의 목소릴를 듣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