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북유럽의 노르딕 감성으로 차별화된 룩은 경험하세요!
12월 초에 출시되는 오휘 오토 워밍 파운데이션 뷰티쁠 신제품 테스트회에서
제가 먼저 만나보고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니인 오휘!
전 케이스만 보고 오휘구나 했어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그런지 케이스도 참 예쁘네요.
노르딕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에디션 중 겨울한정판으로
12월초 출시되는 "오휘 워밍 파운데이션"이에요.
팩트파운데이션+온열 진동기기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전 처음에 각각 다른 제품인줄 알았는데 세트 제품이에요.
파운데이션에 온열 진동기기에 묻혀 사용하면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이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자외선차단(SPF40, PA++)+베이스+파우데이션+팩트를 하나로!!
파운데이션에 퍼프도 따로 들어있어요.
온열진동기기 없이도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이게 바로 온열 진동기기 인데요.
전 처음에 그냥 진동 파운데이션이겠지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버튼이 있는거에요. 이게 뭘까??
전원 버튼 누르고 오른쪽에 진동 버튼을 누르면
퍼프가 진동을 일으키면서 작동하더라고요.
진동기기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는건 아니고요.
파운데이션에 찍어서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진동기기는 건전지로 작동이 되고요.
뒤쪽에 뚜껑을 열면 건전지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전원 버튼만 있는게 아니에요.
왼쪽에는 진동버튼, 오른쪽에 온열버튼을 누르면 온열과 진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보통 진동만 되는데 이건 온열까지 되니 손의 온도로 펴바른것처럼
피부에 완전 밀착이 가능해요.
완전 신기했어요.
우선 그냥 퍼프로 발랐을때 모습이에요.
피부톤이 화사해진걸 볼 수 있지만 균일하게 펴발라지지는 않았서
파운데이션이 들뜬 느낌이 들어요.
< 사 용 법 >
온열 진동 퍼프에 파워 버튼을 눌러 전원을 작동시킨 후,
온열 버튼을 눌러 퍼프를 데워줍니다.
퍼프에 내용물을 적당량 바르고 진동 버튼을 눌러 진동기능을 추가로 작동 시킵니다.
양볼 이마 턱 순서로 내용물을 점 찍듯이 나눠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이번엔 손의 온도를 구현한 온열 진동 퍼프를 이용해서 발라주었더니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펴발라지면서 화사하게 커버가 가능하네요.
뽀송하게 마무리까지 온열진동퍼프 너무 좋네요.
좀 더 많은 양을 발라도 되겠어요.
바쁜 아침 시간에 온열 진동 퍼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손에 뭍히지 않아서 편하고 자외선차단제 + 베이스 + 파운데이션 + 팩트
기능이 다 들어 있어서 하나만 발라도 문제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