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댄싱카니발운동장을 아이스실외 스케이트장으로 만들어 원주시민들 가족들과
스케이트를 탈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나는 그곳에 옛날의 추억을 찾을 수 있는 앉은뱅이 스케이트도 있는 줄 알고 가서 앉은뱅이 스케이트를
타려고 가족모두 함께 가자고 했다.
그래 일요일 가족모두 갔었는데 그 스키에트를 없이 요줌에 타는 피겨스케이트 그리고 스피트스케이트만 있고 아이들을 보도해줄 팽긴보조스케이트가 있었다.
나는 허리다친것 때문에 피겨나 스피드스케이트는 탈 수가 없어 우리가족은 모두 그냥 가현유원지로 갔었다. 그곳은 겨울인대도 여러곳에서 관광차로 많이들 오고 가족단위도 많은 등산객들이 왔었다. 등산을 가지 못하는 나는 에스컬레이트가 되어있으면 올라갈까 했는데 하행성은 에스컬레이터가 되어있는데 상행선은 아직 공사중이라 올라가지못하고 주면 한바귀 돌고 왔다. 점심을 우선 먹었는데 장국밥 외그리 밑반찬이 맛없는지 다시는 그곳에서 점심을 먹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뜨내가 관고아손님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도 좀 정성과 성의 있게 음식을 해야 되는데 내가 점심 먹은 집은 그게 아니여서 조금 실망하면서 점심을 먹었다. 관공지라 그러거니는 하지만 식비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 점심밥을 먹었다. 애들 아빠는 여주와 대추 말린 것을 사가지고 나의 가게 청마루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