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채용' 현대차그룹, 3년간 채용 계획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신규 인력 채용 인원을 지난해보다 더욱 늘리는 등 통 큰 채용에 나섭니다.
16일 재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인턴과 경력직, 공채를 포함해 모두 1만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턴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1만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18년까지 3년간 3만6,0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는 총 6만명을 채용한다는 장기 계획을 짜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룹의
올해 대졸 공채는 3월초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계열사별로 시작합니다.
서류전형(3월초) > 인적성검사(4월) > 1차면접
> 2차면접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단, 기아자동차 지원자는 1, 2차 면접 대신 합숙면접, 임원면접을
치룬다고 합니다.
또한 계열사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인적성이 같은 날 진행되기
때문에,
결국 1개 계열사만 선택해야
합니다.
인적성검사(HMAT)는 언어이해(25문항), 논리판단(15문항),
자료해석(20문항),
정보추론(25문항), 공간지각(25문항), 인성검사(112문항),
역사에세이(2문항 중 택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ㅋㅋ
저 그래서 지금 해커스 교재로 하는 닥취 HMAT 스터디 참여중입니다!!!
취업합시다!! 아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hmat 스터디 참여중 ㅜㅜ
어려워여..
현대 들어가고 싶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