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산에도 맨발걷기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군요. 신발장도 설치해 놓으니 보기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 맨발걷기는 전국적인 열풍입니다. 병원 치료가 더는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도 치유 효과를 보았다고 하고 각종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보다 좋은 건강유지 비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맨발걷기' 接地(어싱)라는 말은 본래 '맨땅 걷기'라고 해야 맞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익숙하게 써온 말이라 저도 '맨발걷기'라고 표현합니다. 저도 거의 매일 인근 도솔산에 오르고 주1회 계족산 황톳길을 걷습니다. 낙암 교수님과 사모님께서도 좋은 운동 효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신발장은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도 설치해 놓았는데 이용자가 너무 많아 다 수용하지 못하고 길가에 신발을 벗어 놓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사토 등 일반 흙과 황토, 그리고 해변가 모래 등 어느 것이 '접지 효과(어싱효과)'가 뛰어난지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실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튜브에는 넘쳐 납니다. 접지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해변가 모래라고 합니다. 물기를 머금은 흙이나 모래가 접지효과가 크고 황토 역시 다른 흙에 비해 접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유튜브에는 <접지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직접 실험한 사례가 많습니다.
첫댓글 맨발로 걷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것을 홍보했기 때문이다.
이 마사토 둘레길 보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자연 산 그대로의 황토길이 있다. 이런 설명이 필요하겠다.
법화산에도 맨발걷기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군요.
신발장도 설치해 놓으니 보기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 맨발걷기는 전국적인 열풍입니다.
병원 치료가 더는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도 치유 효과를 보았다고 하고
각종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보다 좋은 건강유지 비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맨발걷기' 接地(어싱)라는 말은
본래 '맨땅 걷기'라고 해야 맞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익숙하게 써온 말이라 저도 '맨발걷기'라고 표현합니다.
저도 거의 매일 인근 도솔산에 오르고 주1회 계족산 황톳길을 걷습니다.
낙암 교수님과 사모님께서도 좋은 운동 효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윤 선생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올린 글은 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카페에
직접 올리는 방법을 연습하기 겸하여 올린 것입니다.
마사토길과 황토길의 맨발걷기에 대한 비교 연구가 과학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발장에는 잃어버려도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경고문이 눈에 거슬립니다.
신발장은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도 설치해 놓았는데
이용자가 너무 많아 다 수용하지 못하고 길가에 신발을 벗어 놓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사토 등 일반 흙과 황토, 그리고 해변가 모래 등 어느 것이
'접지 효과(어싱효과)'가 뛰어난지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실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튜브에는 넘쳐 납니다.
접지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해변가 모래라고 합니다.
물기를 머금은 흙이나 모래가 접지효과가 크고
황토 역시 다른 흙에 비해 접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유튜브에는 <접지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직접 실험한 사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