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살구 13년 만에 처음으로 2월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틀은 여수와 순천이지만 알맹이는 동백과 매화입니다.
봄보다 먼저, 꽃을 찾아 남으로 향하는 여행.
그래야 꽃들도 좋아합니다.
고수들은 사실 이렇게 다닙니다. ^^
가. 일시: 2025년 2월 22~23일(土·日)
나. 모이는 장소 및 시간: 종합운동장역 5 · 6번 출구 사이 07시
다. 회비: 160,000~210,000원
라. 인원: 3~31명(카페지기 포함)
마. 개략 일정: 일정표 참조
바. 신청 마감: 2월 10일(月) 10:00
사. 유의 사항
- 날짜만 확정이고 모이는 장소, 회비, 인원, 모든 게 유동입니다. 3일간 신청을 받고 그에 맞춰 2월 10일 오전 중에 차량, 숙소, 모이는 장소까지 모두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회비도 그때 확정됩니다. 차량의 경우 4명 이하면 승용차, 5~8명이면 스타렉스 하이리무진, 9~13명이면 쏠라티, 14~22명이면 22인승 리무진, 23~28명 28인승, 29~31명 31인승, 이렇게 수배하겠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회비가 내려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지금부터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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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 역시 먹는 거에 진심입니다. 일정표 보고 입맛 다시세요. ^^
- 여수 오동도와 돌산도는 카페 처음 문 열고 2013년 3월, 1차 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입니다. 추억의 그때 사진 올립니다. 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