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산(573m)
☆숨은 명산
전라남도 화순군의 북서부 이서면 · 북면 · 동복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573m). 독[瓮]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산에 세 바위가 있어 모양이 독과 같이 우뚝하게 서 있기 때문에 이름 지었다. 혈암사(穴菴寺)가 옹성산에 있다."고 하여 지명이 처음 등장한다. 『여지도서』에 "옹성산(瓮城山)은 관아의 북쪽 15리에 있다. 독[瓮]처럼 생긴 바위가 있기 때문에 '옹성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백아산에서 뻗어 나온다."고 표기하고 있다. 옹성산에는 옹성산성이 있다. 『동국여지지』와 『여지도서』에도 옹성산성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해동지도』에는 삼한고성(三韓古城)이 기재되어 있다.
『동국여지지』에도 "옹성산(甕城山)은 동복현의 서쪽 15리에 있으며, 산의 동북쪽 모서리에 세 개의 바위 모양이 마치 항아리 같고, 산의 정상에는 고성(古城)이 있기 때문에 옹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동일문헌에 혈암(穴菴)지명과 관련해서는 "성내에 있는 절벽이 호암(戶菴)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 있기 때문에 혈암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절벽 위에 있는 석대는 백여 척이나 된다. 절벽에는 잔도가 있고, 그 언저리 위에는 또한, 석주가 있다. 석주는 돌 문지방인데, 사람들은 나한전(羅漢殿)의 터라고 한다."고 수록되어 있다.
<산행코스>
☞ 단일 코스 : 신성마을 - 옹암 바위 - 쌍문 바위 - 옹성산 - 철옹산성 - 쌍두봉 - 신성 마을 주차장 (8Km, 4시간)
※ 산행 중 사고시 산악회에서는 책임이 없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개념도> 코스는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여벌 의류 및 산행 지도는 항상 휴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