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요즘
코로나 같은 전파력 강한 질병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여행하지 못했던 시대가 있었던 옛날을 기억하시나요🙄
공무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여행을 갈 수 없었던 80년대는
비행기를 타는것만으로도, 해외에 나가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래서 공항가는길이 더 설레고 특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점차 해외여행에 관련된 제한이 조금씩 풀리더니,
완전 자유화 되고 난후 폭팔적으로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공항과 여행객의 모습을 담은
귀한 영상들이 KBS아카이브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80년대 공항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김나현
첫댓글
저때는 해외 나가려면 남자들은 병역신고해야해서 진짜 별짓 다했는데....
서류 떼러 여기갔다 저기갔다....여권도 늦게 나오고... 복수여권은 꿈도 못꿈. 무조건 단수여권...
지금은 참 많이 편해졌죠...예전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