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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등 자유, 민주체제.
현재를 기준으로 유럽 제국들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정치제도, 시민의식, 정치소양의 미국도 미래 중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후진적이고 미래 고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유치찬란한 수준이다.
우리나라 역대, 현재의 똥구더기, 똥파리 각종정치궁물과 그 광신도, 사회 흉기 언론, 검찰, 모피아 등 관료 등 그 똥파리에 기생하는 독충, 독균들.
특히, 지적, 정치소양, 시민의식 박약자, 최하류 인생 사회악들인 각종 정치 중독 광신 빠돌순이,
심지어 그들 빠돌순이의 선전선동에 놀아나는 천민, 노예, 봉건 궁민 40% 내외를 기준으로 하면 작금의 영, 미 정치체제는 완전무결, 무오류의 선진체제겠지?
그러나 북한이 그렇듯, 전체주의, 전근대 봉건주의도 무비판, 찬양하는 그런 개한민국을 대청소 할,
존엄하고 가치 있는 독립된 인격체 정의의 시민들이 온몸으로 시범조교 노릇을 하며 세계를 이끌 미래가치를 기준으로 유치찬란한 것이다.
그 미래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조차 한참 후진, 모순, 부조리 덩어리다.
잘난 체 까불다가 미국에 악성종양, 세계에 큰 민폐 남긴 부시 폐하 미워 오바마 지지한 양식 있는 미국 시민들이 오바마에 등 돌린 이유는?
다시 지지 받을 가능성은?
우리나라에서 양식 있는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이익을 준 미 공화 부시 등을 꼴통이라 미워하고,
자국 중심 클린턴 북폭, 환란 강요와 경제 약탈 등 우리나라에 더 위험, 더 유해한 짓을 거리낌 없이 저질렀던,
미국 민주당을 오히려 지지한 까닭은?
인권, 평화, 자유, 민주, 진실, 정의 등 보편, 준 보편가치 존중과 탈권위 겸양이 공화보다 눈곱만큼 더 있다 믿었기 때문.
그런데 실재는?
민주 오바마 세계 여론 눈살, 인기추락이유 맛배기 둘만 언급한다.
세계민폐질에다 엉망진창 미국 경제. 제 나라 갱제살리기도 바쁜 미국.
그럼에도 물론 의보개혁, 금융개혁 등 무늬만 개혁이라도 선진 책임정치 모범을 보이려 애쓰는 오바마 정부지만,
상기의 국제 평화, 우호 협력의 증진과 반대의 부시보다 한발 더 나간 듯한 오바마지만,
오바마 요놈은 주둥이와 달리 편견, 이중잣대는 공화당 부시보다 더한 것 같다.
국력이 더 약하다고 침략전쟁 전범국 일본을 피해국인 한국가 차별 대우의 이중잣대, 천안함 진실 강요 등등.
평화, 진실 등 표편가치, 준보편가치에서도 오바마는 부시보다 못하거나 같다.
더 빨리 패권국에서 내려오려 환장한 듯한 패권놀이질과 그 패권놀이질도 천안함 등 최소한의 실체진실, 그 민주, 법치적 과정, 절차조차 생략하는 등 아주 질이 안 좋은 방법과 절차로 양식 있는 미국 시민, 세계시민의 눈총을 사고 있는 것이다.
둘은 경제무능이다.
덤앤더머 세계 경제전문가 언론 등이 ♪♩♩♫ 널뛰 듯, 그것도 마약 묵고 인플레, 디플레, 더블딥 등등 극과 극, 극단을 오락가락, 횡설수설하는 가운데, 단순무식 이치로,
리먼 사태 세계경제 파산 위험에 화들짝 전 세계가 동시다발 발작하듯 나라 곳간 활짝 열고, 돈 무지막지 풀어 초극단 적극재정, 금융정책으로 각국의 국민경제는 목심줄을 보존하였다.
나라 곳간, 돈도 한도가 있는 고로 그다음은 민간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목숨 부지를 넘어 건강 회복 단계로 나가야 하는데, 길어 다음 댓글로.
지속 가능 안정 회복을 위해,
트키 궁민의 벌이, 양질의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 장사 잘 되기, 임금 인상 등이다.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궁민 일자리 대다수 차지하고 먹여살리는 중소상공업의 활성화, 대기업 투자 활성화다.
울 나라는 오퐈 등 경제 의지의 궁민들이 작년부터 쌍욕질로 정치, 정부, 중앙은행 등에 나라, 궁민 빚 경고, 단기외채 등의 위험성 경고부터 투자, 재촉 등 각종 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많았던 만큼,
한참 부족치만 매차리 피할 만큼 기업 등 민간투자, 일자리 회복이 컸었던데 반해,
가진 자만의 자유, 극심한 정치, 경제, 언론 등 사회 권력 양극화, 궁민의 여론 형성력 약한 미국, 미국민은 힘없고,
오로지 정부, 관료만 힘이 있는 듯한데,
천문학적 돈만 쌓아놓고, 자본 파업에 열심인 미국 기업, 은행 등의 위험 회피 투자, 대출 않는 행위들에 상응한 책임을 추궁할 만도 한데,
무능한 오바마 정부 관료는 초무능에다 그 책임 다하지 못해 작금의 미국은 추가 부양, 더블딥 논란 등 시끄러운 것이다.
이 또한 오바마 잉끼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다음 부동산 등 갱제 숙제에 관련 글 이어간다.
2017.01.08.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
해야해야
댓글들의 주장들인 '씨바 서울 집값 비싸다고 욕하지 마라 내가 사는 서울 강남의 금천구 아빠또값은 인근 서초구는 고사하고 경기도 과천 아빠또값의 반에 반값이다'
'오래지 않아 용산 재개발과 용산공원등이 완성되면 남향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역인 용산구등 강북의 한강변 집값이 강남구를 능가할 것이여......한남 더힐 분양가 바바 강남 보다 더 비싸지?'
'오래전에 재개발 지분 가격이 평당 1억을 넘었던 한남 뉴타운은 말할것도 업고 요즘은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내 재개발 지분 가격도 평당 1억이 넘었당께로'
'소형단지인 글로리아 포레만 아니라 트리마제 집값이 강남을 추월 하려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이제 부터는 강남이 아닌 강북 시대다 '등등의 주장 부터 간단히 살펴볼까요?
십 년, 이십 년 후일 수도 있지만, 용산 공원을 포함하여 모든 용산의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고 한강맨션, 왕궁, 삼익 등등부터 중산시범, 이촌시범, 미도연립 등등까디, 그리고 한남 뉴타운 3구역 등등 한강변 이촌동, 한남동,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한강한신, 강변임광, 청구강변 등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댓글들의 주장은 현실화될 수 있겠지요.
댓글 주장의 한강변 강북은 교토 아닌 에도 일본 왕궁보다 더 유서 깊은 궁궐들 부터 63만 평의 우에노 공원 보다 더 넓고, 더 문화시설들이 많아지고 세련 되어질 용산공원 등등 녹지, 공원까지 도쿄 보다 더 나은 주거환경을 가질 수도 있을 테니까.
또, 서울은 바다가 없는 대신에 한강이 있으니까.
장래, 서울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도쿄, 런던, 뉴욕 등 글로벌 대도시에 조금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니고 이는 정치, 지방정부를 포함한 정부의 기본 책무 중 하나이니까.
그리고 강남과 달리, 강북은 정남향 한강 조망권에다 어쩌면, 강남 아파트 보다 더 고품격 주거단지로 천지개벽될 수 있으니까.
중략.
삼익비치 투자자들은 현재의 높은 집값에 더하여 많은 추가 분담금에다 높은 초과이익 환수로 인한 비용 증가까지 더욱 많은 자기 자본금이 장기간 묶이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십여 년 후 삼익비치가 재건축이 완료되어 입주할 무렵이면..
아니. 사업시행 인가 등 그전이라도 거액의 자금이 장기간 묶여도 상관 않는 실수요자들에 의해 매물이 잠길 무렵 삼익비치의 가격은 고 자산가도 접근이 쉽지 않을 정도로 단기에 급등하게 될 것입니다.
상기한 대우마리나 등은 삼익비치 보다 더 오래 묶일 것이고, 더 많은 비용이 추가될 수밖에 없겠지요?
과거 수십 년 전 낙후된 해운대처럼, 현재 부산 최고의 입지가 10년, 20년 후에는 아닐 수도 있고,
워터, 비치 프런트도 아닌 데다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더제니스 등등부터 마린시티 자이 등 신축 건물까지,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등등으로 조금 남아 있는 서향의 바다 조망권도 많이 상실하게 될 것이니까.
재건축 완료 후, 삼익비치 전용면적 25평을 소유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극히 낮은 전세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집값에 추가 분담금, 초과이익 환수비용과 각종 조세, 준조세의 비용까지 누적돼, 장기간 십수억,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이상을 계속 투자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진행속도가 지체될 수로 현재의 집값과 날이 갈수록 늘어나게 될 그 기회비용과 주택관련 각종 조세, 준조세, 그리고 추가 분담금, 초과이익 환수 등등 투자자들의 비용은 누적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십 년에서 십오 년 후에나 입주하게 될 압구정 현대 재건축은 현재 집값이 6천만 원대이기에 장래 평당 1억대로 분양해야 겨우 손실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압구정 현대의 가격이 평당 1억으로 급등하게 된다면 장래 평당 1억 5천만 원으로 분양에 성공해야 겨우 손실을 회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 강남 한강변 지역의 집값은, 예를 들어 압구정 인근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인근 아크로리버뷰 등의 가격대는 평당 8천만 원대에 이르고 있고, 반포 래미안, 반포자이도 평당 6천,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도 평당 6천을 넘기고 있네요.
어쩌면 문재인 정권 임기 내 강남 아파트는 평당 1억, 그 이상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아가 더 펜트하우스 등 청담동의 소형 빌라들은 평당 1억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듯하기에..
그리고 희소가치를 가진 서울, 강남의 한강변 입지는 불변이기에..
또한 당해 지역은 부산지방과 달리 초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워낙 튼튼한 지역이기에..
십 년, 십오 년 후 압구정 한양, 미성을 포함한 압구정 재건축, 어쩌면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은 지금 보다 집값이 더 올라도 평당 1억 대, 혹은 그 이상에 분양해도 성공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압구정, 반포, 잠원 등 한강변 주택재정비 단지 혹은 여의도나 송파 주택재정비 단지들과 함께, 용산, 성동,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 등등과 더불어..
지금의 백약이 무효인듯한 강남 주택시장의 수요 분산을 어디, 누구가 할 수 있을까 와 매년 재산세, 종부세를 많이 납부하는가를 경쟁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강북 부동산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도 있겠지요?
강남 3구의 공급 부족과 정부의 무능, 역주행 주장과 관련하여..
나아가 본 글에는 없지만, 국토 균형 발전도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 방안을 더하여..
주택재정비 사업 외 딱히 강남 3구의 주택 공급량을 늘릴 수단은 없기에,
용산, 성동, 마포 등 강남 대체재로서 한강변 강북의 고급 주택을 크게 늘리고 서울 강남 3구 주변에만 정밀타격 방식으로 공원 일몰 지역이나 그린벨트 지역을 대폭 풀어 강남 3구 주변에 주택 공급물량을 크게 증가시킨다면 강남 부동산 시장은 반영구적으로 안정될 것입니다.
나아가, 청와대, 국회, 대법원, 기타 서울 대학교 등등의 공공기관, 시설들을 낙후된 지방에 분산, 배치해도 서울, 강남 부동산 시장은 안정될 것입니다.
대기업 본사 등등 민간 시설들도 저절로 분산될 것이니까.
어리바리, 무지몽매 문재인 정부여당의 8.2대책 등 각종 부동산 정책들은 강남 3구 주택 수요 분산은커녕 오히려 수요 집중으로 역주행 하고 있는듯하네요.
그런 까닭에 문재인 정권 후반기, 2020년 전후까지 당분간은 대구, 대전, 광주, 전남을 제외하고 부산, 충청, 경상, 강원, 제주 등등의 부동산 시장은 미약한 회복조차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증략.
그러나 초고가, 고가주택에 대한 수요계층이 워낙 빈약한 부산지방은 어떨까요?
부산 부동산 3차 상승기로, 현재 2천만 원 내외인 부산 각 도심 요지의 아파트들 가격이 앞서 평당 3~5천만 원으로 올라가 줘야 부산에서 평당 4천, 5천 이상 초과가 주택의 수요층들이 생겨나고 해가 갈수록 두터워질 것입니다.
따라서 상기한 우동 마리나, 온천 럭키, 수영 현대, 삼호가든, 센텀파크, 분양권인 마린자이, 중동 캐슬스타, 광안 자이, 남천 어울림 등등은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삼익비치, 삼익타워, 대연비치, 남천 2구역, 용호동 W 등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 남천 해변가 아파트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줘야 하락을 멈추고 동반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류인생들의 찌질한 부산 지역 내에서 도토리 키재기식 순위 다툼, 싸움박질은 이제 그만.
2017년 현재 평당 3천만 원대의 일반분양을 가정해도 삼익비치 조합원들의 이익은 거의 없기에..
십여 년 후 삼익비치 조합원들의 부담액은 초과이익 환수금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기에..
집값이 급등 않더라도 일반분양분이 극히 적은 삼익 비치는 장기적으로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5년 후 분양하면 일반분양가가 평당 4천만 원대, 10년 후 분양하게 된다면 5천만 원대 이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의 서울처럼, 최근 십여 년간 부산 집값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 고가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많이 두터워졌어도, 부산 아파트 평균 가격이 현재 평당 2천만 원대면 몰라도,
또 장래에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부산에서 서울과 달리 평당 3천만 원 가격대의 유효 수요층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삼익비치의 사업 진행속도는 더 느려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급등 전까지 오 년, 십 년간 삼익 비치는 여력 있는 자에게로 귀속될 때까지 오랜 기간 전전 유통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겠지요?
중략.
결론 나갑니다.
2년 전 1억 8, 9천만 원대로 취득하여 현재 1억 수천만원대의 투자 수익을 얻고 있는, 상기한 시범사례의 청년들이 보유하고 있는 삼익비치 인근의 삼익 타워와 대연 비치에 대한 전망은 어떨까요?
1가구 1주택이라도 20~30년 후 십수억 대, 어쩌면 수십억 대의 투자 수익도 충분히 가능하니,
살아갈 날이 창창한 너희들은 당장은 힘들더라도 불안해하지 말고 늙어 죽을 때까지 꽉 쥐고 있기만 하면 될 것이다.
왜?
중기적으로, 두 아파트는 초과이익 환수에 대한 부담도 없을 것이고, 단계별 집값 상승으로 인해 무이자 이주비로 투하자본 대다수를 회수할 수 있으며..
특히 대연 비치는 일반분양분이 400가구나 되기에 자기 분담금은 삼익 비치와 비교하면 많이 적을 수도 있을 것이 기고, 재건축 완료 후 크게 오른 전세 보증금 만으로도 분담금을 포함하여 투하된 자본을 모두 회수하고도 많이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수천만, 1억 대의 순투자금으로 초소형 저가 주택을 비교적 저가에 전세 보증금을 제외하고 취득하였기에,
단기적으로도 내년에 이주 시, 무이자 이주비용만으로 투하된 자본의 상당 부분을 회수할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도 집값 급등으로 인한 종부세 등 1가구 1주택 장기 보유에 대한 자금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장기 가격 상승 전망도 좋습니다.
두 아파트는 인근 금련산과 황령산,이기대의 봉오리산 등등의 조망권과 접근권,
나아가, 광안 비치 혹은 용호만 베이 조망권 및 슬리퍼 신고 비치, 베이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까이는 황령산, 금련산, 장자산, 봉오리산, 이기대, 오륙도, 동백섬, 해운대 달맞이, 마린, 센텀시티 등 부산, 아니 전국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뿐 만이 아니라, 기타 자잘한 부경대, 경성대, 유엔 묘지 등등 녹지 조망, 접근권과 광안대교 조망권 등은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천 면 만화하는 수평선과 일출, 워트 프런트 등 진정한 영구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속옷만 입고 거실 소파에 누워 시시각각 천변만화하는 수평선의 바다와 하늘, 구름들과 매일 보는 수평선 위의 일출과 간혹 보는 월출과 윤슬 등 도심 해변에서의 항구적인 바다 조망권 등등까지.
상기한 모든 것을 보유한 지역의 입지와 가치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문 만큼 아주 크고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글로벌 해양 대도시에서는 더더욱 희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기했던 것처럼.. 민락, 광안리부터 용호만까지의 도심 해변 지역의 지속적인 장기 발전과 더불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재건축 사업들이 완료될 무렵의 삼익 타워와 대연 비치의 입지와 가치, 그리고 집값은 십여 년 후 완성될 삼익비치와 함께 장기적으로도 나날이, 계속, 더욱 증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치 프런트, 혹은 비치 뷰, 혹은 베이 뷰, 혹은 영구 바다 조망권 하나하나만 해도.. 산, 강, 녹지, 다리 등의 조망권은 제쳐두고라도..
대도시 도심 해변에서 모든 것 플 퍼스 알파를 가진 당해 소지역의 집값은 상기 예시한 조망권과 슬리퍼 접근권의 일부분만 가진 뉴욕, 동경, 싱가포르, 홍콩, 시드니, 상해 등등 글로벌 해양 대도시 도심 해변에 비해 도시 및 주거환경이 고품격이기에, 장래 집값 추이 또한 크게 다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초고소득, 초고 자산가도 진입이 쉽지 않은 뉴욕, 홍콩 등 워트 프런트 해변, 수변지역의 집값의 장기적인 추세는 검색만으로 누구나 언제든 확인 가능한 팩트입니다.
뉴욕, 런던, 동경 등은 물론이고 싱가포르, 홍콩 등의 해변도시들조차 워트 프런트, 혹은 비치 뷰 혹은 베이 뷰 그 하나하나의 가치는 아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처럼, 광안대교 등의 브리지 뷰조차 집값 차이가 많이 날 만큼 바다 조망권의 가치는 높게 평가받고 있지요.
만약 한꺼번에 상기한 그 둘, 혹은 셋, 넷 이상의 조망권과 접근권을 겸유하고 있다면?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도심 해변가 남천, 대연 지역은 십 년, 이십 년 후 당해 지역과 주변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될 즈음이면 서울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희소한, 상기한 모든 것과 도보 산책 거리의 광안리 해변과 민락, 용호만 재개발 지역의 최첨단 고품격, 해양 관련 각종 호텔, 쇼핑, 휴양, 문화, 레저 등 각종 기반 시설 등등 플러스알파까지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근 엘시티, 마린시티, 용호동 더블유 등 주상복합과 비교하여..
또 두 아파트는 주상복합이 아닌 상대적으로 낮은 용적률과 풍부한 녹지를 가진 4, 5성 이상급 일반 새 아파트로, 영구 바다 조망권, 비치 혹은 메이뷰와 접근성 등등에는 삼익비치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지하철 등 대중교통, 부경대, 경성대 상권, 시장, 학원가 등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권에서는 삼익비치에 상대적 이점을 가지고 있고, 그 이점에 상응하는 유효 수요층 등의 측면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가질 수 있기에..
비록 넘어설 수는 없을지라도, 그 두 아파트는 장래 늦어질수록 더욱 초고가로 형성될 수밖에 없는,
재건축이 완성된 후, 초고가로 형성될 삼익비치의 가격을 장기, 초장기적으로 계속 따라갈,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두 아파트는 당해 소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장기간 집값과 전세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에,
중장기적으로 보유해도 중기적인 투하자본 회수 가능을 넘어 장기간에 걸쳐 반전세의 월세 증가 등 자본 이익의 지속적인 증가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지금도 한창 개발 중이고 장차 그 개발이 가속화될 광안 상업지역 내의 상업시설들과 남천 수변공원 등등,
그리고 광안 재건축, 재개발, 민락 해변가 아파트 등 조만간 공사 예정인 민락 해변 재개발, 용호만 재개발과 그 일대의 수변지역 등등, 한창 개발 중인 시범 케이스 핵심 주변 지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천동, 대연동, 용호동의 경계선, 접점지역에 대한 개발계획 등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질 것입니다.
즉, 광안대교의 출발점이자 때 연천과 용호만이 합류하는 지역이기도 한 천혜의 그 지역은 장차 부산 해양관광, 쇼핑의 중핵이 될, 49호 광장 주변을 중심으로 최첨단 창의적 덮개공원, 최첨단 지하상가, 주차장 등등 지상, 지하의 공간이 복합, 입체적으로 개발돼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부끄러울 수준으로 작고 빈약한 오륙도 스카이 뷰 하나만 해도 한 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만 명을 유치하는데,
상기한 용호만과 그 수변지역 재개발, 이기대, 남천, 대연 주택 재정비 사업과 연계된,
최첨단 덮개 공원과 그 덮개 공원 내 바다 뷰 포인트, 포토존 등등만 해도 한 해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 수백만 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백억 원 투입으로 매년 수천억 원, 수십 년간만 해도 수조 원의 부가가치, 부산 시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다음은 도시, 지역 내 양극화 해소, 구도심 재생, 부활과 관련한 시범 케이스 지역.
국비, 민자 등 투하 자본 측면이나 대상 면적 측면만 해도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의 수십 배가 될, 앞서 언급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해안가 지역들과 더불어 명실상부하게 부산 도시 및 주거환경에서 넘버 원으로 변모하게 될 부산 북항재개발 1, 2, 3 단계, 문현금융단지, 도심철도 지하화 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장차 20~30년 후 세게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북항 재개발 지역과 그 주변의 부산 원도심 지역들.
롯데타워, 남포동, 광복동 구도심 재생, 부활과 영도구, 중구, 동구는 물론이고 문현금융단지 주변의 구도심까지 천지개벽시킬 북항 재개발은 장차 신규 고가 아파트 규모만 해도 분당 신도시급이 될, 대연동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한 인근 문현동, 우암동, 감만동, 범일동, 좌천동, 초량동, 수정동 등의 도시 및 주거 발전과 함께 상호 간, 도시 및 주거 발전에 있어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하, 지금의 서울 부동산 이상으로 활성화시킬 상기의 집중된 과제 대상 아파트 군을 예시합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이 이루어질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삼익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남천 2구역 포스코 더샵,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용호동 W 등등 남천, 대연, 용호 도심 해변 지역.
그리고 북항 재개발, 그 인근 원도심 지역과 더불어 지역 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을 천지 개벽적으로 발전시킬 대연동 내륙지역인 대연 2구역 레전드, 대연 3구역 캐슬, 아이파크, 대연 8구역 재개발, 대연 4구역 재개발 푸르지오, 등등과 그 인근의 대연 5구역 자이, 대연 6구역 푸르지오 파크, 대연 7구역 뷰 힐스 등등입니다.
그리고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더제니스, 마린시티 자이, 우동 3구역 재개발,
엘시티, 그 인근의 중동 캐슬, 푸르지오, 비스타, 리인뷰, 광안 재건축 자이, 재개발 SK 뷰, 남천 재건축 어울림, 재개발 더샵, 나아가 촉진 3, 2-1 구역 등 시민공원 대연 3, 8구역 재개발, 기타 사직 캐슬, 장전 래미안, 대연 혁신힐스테이트 등등은 조만간, 늦어도 5년 내인 2021년 전에는,
상기에 예시된 아파트 군들의 전용면적 25의 실거래 최고 가격이 10억~15억으로 등재될 것입니다.
그 가격대만으로도, 동심원적 파급 효과로,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크게 자극하고 촉진하게 되겠지요?
나아가 보다 장기적으로..
북항 재개발 주변의 좌천, 범일 3구역 재개발 등 좌천, 범일, 수정, 초량동 등등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과 우암 1, 2구역 재개발, 감만 1구역 재개발 등 북항 재개발 주변지역,
거제 2, 온천 2, 4, 복산 1 구역 등 부산 내륙지역, 금사, 서금사, 괴정 5구역 등 부산 낙후지역,
촉진 3구역 등 시민 공원 주변지역과 그 인근 전포 1-1 이편한세상, 전포 2-1 아이파크, 연지 2구역 래미안, 양정 1, 2, 3 구역, 부암 1구역, 가야 3구역 등등 각각 수만 가구로 재정비되어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지역도 포함됩니다.
최근 2020년 12월, 그리고 7월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 자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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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않던 원주도 올랐다...전국으로 번진 아파트값 상승세
2022년 입주하는 강원도 원주더샵센트럴파크 4단지는 지난달 25일 101㎡(이하 전용면적)가 5억4471만원 최고가에 팔렸다. 분양가는 3억7000만원부터 4억6000만원이었는데, 중도금 3회차만 납부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1억원이 붙었다. 원주의 중흥S클래스프라디움도 105㎡가 매매가 3억원 중반을 넘지 못하다가 10월부터 3억원 후반대로 오르더니, 11월 27일엔 4억원 최고가에 거래됐다.
포항에선 포항자이 72㎡가 지난달 28일 5억1000만원 신고가에 거래됐다. 불과 2개월 전인 9월 말까진 4억원을 넘지 못했는데 단박에 1억원 넘게 값이 올랐다. 경산에선 힐스테이트펜타힐즈 106㎡ 21층이 10월 31일 7억3500만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7억원대에 거래됐다.
순천에서도 순천두산위브 120㎡가 11월 6일 7억4800만원 신고가에 계약서를 썼다. 올 1월 매매가격은 5억7000만~5억8000만원선이었는데, 올 들어 1억~2억원의 상승을 기록했다.
충남 천안시 ‘천안 불당 지웰 더샵’ 전용 112㎡는 지난달 13억1700만원에 거래됐다.
실제 조치원읍 '죽림자이' 전용 84㎡는 지난 3일 3억9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올해 1월 거래가(1억9500만원)보다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조치원읍 계룡(전용 59㎡) 아파트도 지난 6일 8개월 전보(7700만원)다 2배 가까이 오르며 역대 최고가인 1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의창구 용지더샵레이크파크는 지난달 25일 119㎡가 14억5000만원까지 팔리며, 지난 5월 거래가격(10억3000만원)에서 단박에 4억2000만원을 올렸다. 이 아파트는 11월 84㎡ 10억8000만원, 101㎡ 12억2000만원 신고가를 기록하며 서울 아파트 못잖은 고가 아파트 단지 대열에 들어왔다.
반면 같은 울산시에서도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아이파크’ 2단지 전용 110㎡도 최근 14억3000만원에 팔렸다.
진해구의 우림필유 84㎡는 지난달 3억5000만원에 팔리며 아파트 가격 양극화를 드러냈다. 이 아파트 신고가 기록은 5년 전인 2015년 5월 4억1000만원이다.
서울과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 대구 수성구에서는 ‘국민 주택’ 규모인 전용 84㎡가 15억원을 호가한(범어라온프라이빗 2차)가 14억9500만원에 거래됐고 서울 강남도 신고가 행진은 계속되고있다.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양 2차’ 전용 147㎡는 지난달 16일 직전 최고가보다 3억 8000만원 비싼 37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엘스’도 전용 119㎡가 이달 27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잠잠한 흑석11구역 수주전…대우건설 vs 코오롱글로벌, 대세 기울었나
한보미도맨션2차 84㎡ 24.5억…재건축단지 ‘들썩’
한보미도맨션 1,2차는 지난 1983년 11월 28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21개동으로, 2436가구인 단지다. 이 단지는 학군이 매우 우수하고 녹지 공간이 많은 단지다. 도보 2분 거리에 대곡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주변에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올해로 38년차를 맞은 이 아파트는 ‘은마아파트’, ‘선경아파트’ 등과 더불어 대치동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2차 전용 84㎡가 24억5000만원(13층)에 팔리며 30평대 서울 아파트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고가다.
지난주 개포주공5단지가 재건축조합설립을 마치는 등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며 강남구가 11월 4주 0.03%, 5주 0.04%에 이어 이번 주 0.05%로 상승 폭이 커졌다. 노원구도 상계동 주공 1·6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재건축 기대감으로 0.05% 올랐다.
부동산원은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개포동, 압구정동, 상계동 등 지역이나 중저가 아파트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써밋더힐'로 제안한 상태다. 설계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등의 설계를 맡았던 세계적 건축설계그룹사 에스엠디피(SMDP)가 담당한다.
단지명으로 '흑석하늘채리버스카이'를 내세운 코오롱글로벌은 원안설계 510만 원, 대안설계 529만 원으로 대우건설보다 저렴한 공사비를 제안했다.
2020.12.12. 19:05 답글쓰기
‘10억 있어도 전셋집 못 구해요’···"규제로 얼마나 더 오를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 용강동 주요 아파트 단지 중 ‘마포 GS자이’와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 ‘래미안마포리버웰아파트’ ‘마포용강래미안’ 등 4개 단지를 통틀어 전용 84㎡ 전세가 씨가 말랐다. 현지 중개업소의 한 관계자는 “전용 59㎡ 전세는 매물이 있지만 초등생 이상 자녀를 둔 3~4인 가족이 실거주하려는 84㎡의 경우 포털 광고뿐 아니라 실제로 매물이 없다”고 전했다. ‘
전세가는 부르는 게 값이다. ‘6·17대책’ 이전에 7억7,000만원선에 맞춰지던 마포GS자이 전용 84㎡ 전세가 최근 8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의 경우 지난 5월까지 전용 84㎡가 8억원 후반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전용 59㎡가 8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전용 84㎡의 경우 전세 물건이 나오기만 하면 호가가 1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관측이다. 이미 월세 기준으로는 10억원에 다다랐다. 최근 거래된 것으로 알려진 보증금 6억원에 월세 100만원 반전세 거래의 경우 전·월세 전환율 3%를 적용하면 전체 보증금이 10억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강남 일대도 전세가가 고공행진이다.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의 경우 10억3,000만~11억5,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두 달 전만 해도 9억원 수준에 거래가 가능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43㎡는 6·17 대책 발표 전 5억원대에도 거래됐지만 지난달 20일 7억원, 이달 2일 6억9,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7·10대책에도 꺾이지 않는 서울 아파트값…초고가아파트도 강세(종합)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4.9㎡는 지난달 6일 23억1천만원(11층)에 매매된 뒤 규제 이후인 지난달 26일 23억5천만원(10층)에 거래됐고, 이달 3일 26억5천500만원(8층)에 계약서를 써 한달여만에 3억원 넘게 뛰었다.
잠실동과 인접한 신천동의 파크리오 전용 84.7㎡는 지난달 30일 16억원(20층)에 거래된 뒤 이달 2일 18억5천만원(12층)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는 이달 4일 33억5천만원(13층)에 매매된 것으로 실거래 신고됐다. 같은 평형이 2월 33억7천만원(8층)으로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옛 공급면적(34평) 기준으로 보면 3.3㎡당 1억원 꼴이다.
이 단지 주변의 신축 아파트에서도 평당 1억원에 실거래되는 아파트들이 등장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전용 84.99㎡는 지난달 21일 30억원, 이 단지의 전용 91.89㎡는 30억8000만원에 각각 실거래됐다.
매매 시장에 이어 전세 시장도 강남권이 지난주에 이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5㎡는 7·10 대책 직전인 지난 9일 5억원에 거래됐는데 6·17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6월 6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실거래가가 1억5000만원이나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 76.79㎡가 지난 10일 5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6월 24일 최저 4억8000만원에 전세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7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부동산대책 연타에 사상 최고가 찍던 수도권 '일단 멈춤'‥ "그래도 호가는 올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강변아파트의 전용면적 84㎡형 호가는 6월 말까지 17억5000만원이었는데 최근 20억원으로 올랐다. 신반포 12차 전용면적 114㎡형은 지난 6월 말까지 18억원을 호가로 불렀는데, 최근엔 18억500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시 서대문구의 ‘e편한세상 신촌’은 이달 6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112㎡형이 15억4000만원에 팔렸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올해 2월에 15억2000만원에 팔리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4억4000만원까지 떨어졌는데, 대책이 연이어 나오자 갑자기 더 호가가 올랐고 거래까지 됐다"고 했다.
6·17 대책 이후 수원, 용인, 김포 등 수도권 주요 도시의 아파트들은 속속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성남 금광동 ‘래미안 금광’ 전용면적 114㎡형이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화성 석우동 ‘우미린 제일풍경채’ 112㎡형은 6억1500만원, 안양 호계동 ‘호계 2차 현대홈타운’ 98㎡형이 5억80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용인 완장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단지’ 전용면적 59㎡형도 2억9000만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단지’ 84㎡형도 3억4000만원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 ‘운양 KCC 스위첸’ 전용면적 84㎡형이 사상 최고가인 4억5000만원에 팔렸고, 풍경마을 ‘래미안 한강2차’ 84㎡형과 70㎡형이 각각 4억7000만원과 3억60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에 거래됐다.
수도권 똘똘한 한 채…'원도심' 새 아파트 선호 뚜렷
수원에서도 원도심 분양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수원 팔달구 일대 원도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은 1순위에서 평균 73대 1, 무순위 청약에서 16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 성남, 수원, 서울 등 수도권 곳곳 원도심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GS건설·대우건설컨소시엄은 오는 8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달 말 서울 광진구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자양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7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4지구에서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건설은 이달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브라운스톤 부평’을 공급한다.
2020.07.16. 20:18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