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구들은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많은 친구들 얼굴에서 반가움이 보여
집니다. <경과 보고>
수고한 친구 회장 이삼수,총무 황영석님께도 인사드
립니다.서울을 출발해서 상기된 마음으로 고향을 향
할 때부터 1차 만남,2차 전국 회원들이 모여들 때마다
"건강해서 좋아보이네"라고 인사 나누면서 악수 한 번
이 무척 고맙고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행사장으로 참석해서 <월이 축제장>을 참관,행하고
앞시장 <고성 풍물시장>도 둘러보고 주관은 고성
선양회가 주체했고 후원으로는 경남도청,교육청,문
화원,고성 상공인 협의회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이후 우리들의 전국 17회 총회 개회전 남산에서부터
철뚝 해변 걷기를 1시간 반 동안하고 해수탕에서 피로
를 풀고 깨끗한 마음으로 공룡알 회식당에서 회의를
개최했고 종료함으로써 만찬 겸 한잔 했습니다.
한국OGK박회장께서 개업 40주년 기념타올을 3매짜리
1박스를 주어,40년 성공 신화에 감명받았고 즐거움에
다음 여흥지로 가서 한판 노래자랑하고 춤추고 선후배
어울려 놀다지쳐 숙소로 돌아와 쉬었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다음날 새벽을 조금 넘긴 시간에
부모님 산소를 하재실 친구와 다녀왔고 남촌 식당
에서 아침 겸 해장국을 하고 고중 본교 정기총회장
으로 가서 전국 원근각처에서 온 선후배 동기들이
모여 총회를 속개해 종료했고 이후 차기 회장단 발언도
듣고 여흥 가수들과 어울려 노래자랑도 하고 춤추고
경품권 추첨도 하여 기쁨을 누리는 모습들을 보니 많이
즐거웠습니다.
일정의 시간 관계로 우리 서울팀 일부는 행사를 물리
치고 아쉬운 친구, 선후배들의 마음을 두고 상경길에
올랐습니다. 감사했습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건강들 지키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요.
섬김이 동춘 배상.
첫댓글 푸른 1750 제복의 사나이들 감사.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