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면접보러 가기 전 29일에 꾼 꿈입니다.
겨울인가봐요. 좋아하는 남자와 여행을 갔어요. 팬션인데 11시에 입실인데 30분전쯤 가서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안에서 자고 있는
여자 한명, 남자 세명을 사람들을 깨워 내보내는데 사람들이 나가면서 저희에게 서로 잘 알아보는 시간갖고 즐겁게 보내래요.
그중 남자 한명이 나가기 전에 라면을 앞에 두고 제게 다녔던 회사를 물어봐서 저는 대답하고 머리를 묶고 화장실을 찾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달밤 강물에 호랑이가 수영을 하며 길을 건너갑니다. 저는 호랑이와 함께 건너면 물에 제가 빠질까봐 일단 호랑이 가는걸 보고
있는데 호랑이가 제가 안전하게 건널수 있게 뭘 구해다 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꿈은 몽롱한게 환영을 본듯 내가 상상한건가
싶기도해요.
장면이 바뀌어 흰눈이 펑펑오는 산속 호압사라는 절에 갔어요. 사방이 다 눈으로 덮혀 하얗고 좋아요.
제 앞에 안이 다 들여다 보이는 상자가 있는데 부처님 상이 3개가 있어요. 제가 들여다 보니깐 상이 저절로 움직여 정좌로
딱 맞춰지는데 세개의 불상중 가운데 불상만 선명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사진찍습니다. 개그우먼 김현숙씨가
불상이 있는 상자 뒤에서 v자를 그리며 웃고 있어서 불상과 함께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제가 김현숙씨를 좋아하고든요.
눈이 카메라렌즈에 묻어 물기를 닦습니다. 고개를 들어 주변을 봅니다. 눈 좋네요. 사람들도 있고.
장면이 바뀌어 공미라에게 점을 보러 최주연과 갑니다.
면접보고 나서 30일에 꾼 꿈입니다.
제 손에 편지지 2개가 있었는데 천원을 주고 분홍색 편지지를 새로 샀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입니다. 제가 뭘 하러 가는데 바닥에 털과 가시로 덮힌 열매가 (작은 밤송이같은) 떨어져 있길래
주웠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담았어요. 가시가 있었는데도 거리낌없이 주웠고 아프지도 않았어요.
장면이 바뀌어
어느집 마당인데 엄마와 딸이 싸웁니다. 딸이 밖으로 나가는데 엄마가 고민하다가 딸을 따라가며 차 열쇠를 던져줍니다.
딸은 콘서트 현장에 있었는데 엄마와 만나 무대로 나가 화해의 포옹을 했고 딸이 가수의 싸인이 든 씨디를 가수에게 받았어요.
원래는 딸만 받는거였는데 잘 말해서 엄마도 씨디 받을수 있게 되었어요. 여가수가 씨디 하나 달래서 사인을 하네요.
그런데 씨디에 글자가 일본어에요.
장면이 바뀌어
갈색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제가 그 강아지를 데리고 와 안았습니다. 예쁘고 품에 쏙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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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모두 좋네요
님의 모든일이 잘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