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되면 요금 인상도 문제지만 공기업이 하던 공적기능 (중소기업 상생,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을 맡아서 하던 부서는 싹 다 때려없애고 관리직 인력 구조조정 들어가고 + 지방 중소기업이라고 이것저것 편의 봐주고, 공사대금 제때 현찰로 주고, 물건 팔아주던 거, 여성/장애인 기업이라고 수의계약 해주던 거 싹 다 없어지거나 축소되겠지. 무조건 경쟁입찰 붙이고 지금보다 더욱 말도 안 되는 단가로 후려치고 온갖 패악질을 해도 정부가 통제하기 쉽지 않을거임 ㅇㅇ
위에 칼갈이씨 말대로 다분히 의도적임. 아무리 공적 기능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기업은 큰 이득은 못 보더라도, 최소한 손실은 보지 말아야 하는데 이건 뭐 손실 정도가 아니라 사기업이라면 진작에 문 닫았어야할 수준의 적자를 내고 있으니.. 민영화가 그렇게 싫으면 국민들의 썩어빠진 정신 상태부터 뜯어고쳐야 함. 최소한의 원가는 내고 사는 것이 맞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데, 꼴에 어디서 줏어들은 건 있어가지고... 공기업의 썩어들어가는 재무구조 생각은 안 하고, 요금인상이 곧 민영화인 줄 알고 무지성으로 반대만 하면 그걸로 장땡인 줄 아는 것일 수도..
첫댓글 공기업 떼거리 민영화된당께..ㅋㅋㅋㅋ
아마 한전은 삼성이나 현대가 가져 갈끼여~~ㅋㅋㅋㅋ
민영화 되면 요금 인상도 문제지만 공기업이 하던 공적기능 (중소기업 상생,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을 맡아서 하던 부서는 싹 다 때려없애고 관리직 인력 구조조정 들어가고 + 지방 중소기업이라고 이것저것 편의 봐주고, 공사대금 제때 현찰로 주고, 물건 팔아주던 거, 여성/장애인 기업이라고 수의계약 해주던 거 싹 다 없어지거나 축소되겠지. 무조건 경쟁입찰 붙이고 지금보다 더욱 말도 안 되는 단가로 후려치고 온갖 패악질을 해도 정부가 통제하기 쉽지 않을거임 ㅇㅇ
@After_Masquerade 민영화는 왠지 정부차원에서 의도적으로 추진해온 느낌입니다.
지하철만해도 원가가 2천원이 넘고 버스,도로,전기... 공기업중에 흑자기업이 없고 다 세금으로 지원중입니다.
세수가 주는데 언제까지 세금으로 지원할수 있을리도 그렇다고 정치인의 특성상 가격을 현실화 할수도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경제위기 오면 못이기는척 민영화할겁니다.
이것들이 이래서 국가부채에 공기업부채를 의도적으로 포함안시키고 누적적자를 용인하는거죠.
계속 데리고 갈 생각이면 공기업 구조조정을 진즉에 했을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는 대체 뭐하는 새끼냐?
@After_Masquerade 예전에 궁금해서 쫏아가봤는데... 이재명 지지글도 몇개쓴.... 성인피싱 사이트 운영자임
공기업민영화하면 요금인상등은 불을보듯 뻔할거면 공기업상태에서 방만경영 확실하게 개선시키고 그냥 정상요금으로 올리는게 나을텐데 왜 굳이 세금보전해가며 뻐팅기는지 이해안되네요. 착한국가증후군인건지.
위에 칼갈이씨 말대로 다분히 의도적임. 아무리 공적 기능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기업은 큰 이득은 못 보더라도, 최소한 손실은 보지 말아야 하는데 이건 뭐 손실 정도가 아니라 사기업이라면 진작에 문 닫았어야할 수준의 적자를 내고 있으니.. 민영화가 그렇게 싫으면 국민들의 썩어빠진 정신 상태부터 뜯어고쳐야 함. 최소한의 원가는 내고 사는 것이 맞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데, 꼴에 어디서 줏어들은 건 있어가지고... 공기업의 썩어들어가는 재무구조 생각은 안 하고, 요금인상이 곧 민영화인 줄 알고 무지성으로 반대만 하면 그걸로 장땡인 줄 아는 것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