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사에 대한 자세한 답변좀 남겨주셔음 좋겠습니다..
게시판에 동보체인공업이라고 적힌 댓글을 보니 자세한 글도 나와있지도 않고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구요..
일년마다 내내 올려져 있는거보니 이 회사 믿고 다녀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월급체계도 맘에 안든데다가 조립쪽에 원서를 넣었는데 기계쪽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어서
기본급이 90에 상여금이 400프로에 수당이 10만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회사 믿고 다녀도 되는건지 모르겠구요..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기계쪽으로 취업하려고 했다면 진작에 시엔시나 엠시티쪽으로 취업을 했을거겠죠..
한데 전혀 관계도 없는 일에 몰두 할려니 힘도 들구요 일에 의욕도 없고 이쪽일에 관심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당장에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십대 중반이라 더 이상 이대로 있을수 없을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들어가긴 했지만
면접보고 나서도 몇번 생각했었거든요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을 하고 있으니 저 자신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작구듭니다..
오래 한곳에 일하려고 했었는데
집하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허구 헌날 6시 가까이 일어나서면 가기도 번거럽구요..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미칠거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첨에 회사 다 신경 안쓰고 일을 하면서 돈좀 벌어서 회사는 그다음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거기 일하러 갔었는데 겉으로 봐서는 모르고 들어가봐야 알구요.. 일을 해보니 제 주위 사람들 중에 나이 어린 제 나이 또래인 사람은 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만 있어요.. 특히 30초반에에서 중반사이에 있구요.. 조립라인으로 갈줄 알았는데 기계쪽 관련된 공부를 해서 그쪽부서로 넣어 주시더라구요.. 근데 말이 기술직이지 거의 단순히 찍는 일만 했어요.. 별로 회사 경력에도 써먹지 못하는 그런거 했죠.. 일도 안맞고 그래서 나와버렸습니다.. 자기내들 말로는 그정도 돈이면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수당이 10이리던데 회사 좋다 들어갔었는데 겉모습만 봐서는 알지 못하겠더라구요..
첫댓글 어라..이회사 워크넷으로 지원하고 이력서 냈는데 쌩까든데...기본 90에 상여 400프로면 연봉이 1440만원 이네요 결정은 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거기 일하러 갔었는데 겉으로 봐서는 모르고 들어가봐야 알구요.. 일을 해보니 제 주위 사람들 중에 나이 어린 제 나이 또래인 사람은 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만 있어요.. 특히 30초반에에서 중반사이에 있구요.. 조립라인으로 갈줄 알았는데 기계쪽 관련된 공부를 해서 그쪽부서로 넣어 주시더라구요.. 근데 말이 기술직이지 거의 단순히 찍는 일만 했어요.. 별로 회사 경력에도 써먹지 못하는 그런거 했죠.. 일도 안맞고 그래서 나와버렸습니다.. 자기내들 말로는 그정도 돈이면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수당이 10이리던데 회사 좋다 들어갔었는데 겉모습만 봐서는 알지 못하겠더라구요..
집이 가까우시다면 여기 가보는것도 괜찬구요.. 시간도 적당히 하고 마치고 주오일 근무에요.. 잔업은 뛰고 싶은 사람만 되는걸루 알고 있고 특근은 없는걸로 압니다.. 시간도 괜찮고 그랬는데 앞으로의 내가 답답하고 적은 돈으로 생활하기가 어려워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통근버스는 오는데는 서면까지 온다고 하던데 갈때는 법어사까지만 가고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교통비가 많이 주지 안는편이라 손해를 보고 가셔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