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486229
피해자는
광동성에서 다운 증후군을 앓던
36살 된 린 샤오런 (Lin Shaoren) 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집 앞에서 갑자기 실종이 되었음
그리고 2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서 가족들이 애가 탔지
아무리 다운증후군 환자라고 해도 집 앞에서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으니까
누군가 납치나 유괴해 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처음부터 가족들이 공안에게 찾아가서
"제발 우리 샤오런이를 찾아주세요" 라고 애걸복걸 했었는데
공안들 입장에선 귀찮은 데다가 돈도 되지 않는 일이니까
"야 XX새끼들아 돈도 없는데 어디서 신고질이야 야 꺼져!" 라고 내쫒았어
이렇게 박대를 당했음에도 샤오런이네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2년이 걸려서 이웃친척들로부터 10만 위안을 구해다가
공안들에게 찔러주니까 그 때부터 공안들이 빛의 속도로 수사를 시작했음
공안들이 해당 지역 CCTV를 다 문의해본 결과
해당 지역 근처 CCTV에서
운 좋게도 2년이 지났음에도 삭제가 되지 않은 영상을 발견하고는
바로 누군가 샤오런을 차에 태워서 납치했다는 걸 파악하고
바로 짱깨 안면인식 데이터베이스 돌려서
납치범이 누군지 파악하고 납치범 황씨를 검거함
뇌물 받기 전에는 2년 동안 조사를 안했었는데
뇌물 받고 나서는 검거까지 딱 1주일 걸림
그리고 범인 황씨에게 CCTV 영상을 들이밀면서
"그래서 샤오런 어디 있냐?" 라고 물어봤는데
"산 채로 화장터로 들어갔으니 당연히 뒤졌겠죠" 라고
범인 황씨가 태연히 자백을 함
그래서 공안들이 어찌된 영문인지 물어 보니까
범인 황씨는 '시신 한 구를 구해달라' 라는 짱깨 부잣집의 의뢰를 받고 일을 진행했던 거였음.
원래 광동성은 인구가 1억이 넘다보니
시체를 땅에 묻으면 사람이 살 공간이 더 좁아지니까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화장을 하도록 규정해 두었는데,
하필 부자 새끼가 암으로 뒈지기 전에
"나는 뜨거운 화장터로 들어가기 싫으니까 부디 매장해다오"
라고 유언을 남긴 거였었거든
근데 광동성 정부에서는 매장을 철저하게 금지하니까
부잣집에서는 머리를 굴려서 내놓은 게
"그러면 시신을 한 구 구한 다음에
돌아가신 어르신이라고 속이고 화장하면 광동성 정부도 의심하지 않을거고
진짜 돌아가신 어르신은 몰래 매장하면 되지 않겠냐?"
라는 거였음.
그래서 범인 황씨에게 10만 위안을 건네주면서
어디 공동묘지를 털어서라도 시신 한 구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범인 황씨는 공동묘지 털면 귀신들에게 저주받는다면서
'어차피 장애인들은 사람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곤
저렇게 샤오런씨를 납치한 다음에
억지로 45도짜리 독한 술을 리터단위로 주입시킨 다음에
관뚜껑을 못으로 박고 나서
이렇게 화장터로 보내버린 거임
원래는 광동성 공무원들도 화장하기 전에
일일히 관뚜껑 열고 사망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했는데
이것도 5000 위안짜리 선물을 보내주니까
고맙다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화장 진행한 거
그리고 부잣집 가족들도 이 소식을 듣고선
"들키지만 않으면 되니까 단도리 잘해라" 라고 말하고 끝남
이렇게 하늘이 경악할 사건이 터졌지만
중국 법원에서는 '뭐 이런 일이 대수라고' 하면서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해 줌
범인 황씨가 감옥에서 깽판만 치지 않으면 2년 뒤에는 자동으로 징역형으로 감형되어서
아마 핑핑이 뒈지기 전에 사면될 거임
그리고 이런 사건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중국 언론엔 아예 보도도 안 되고
홍콩쪽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만 보도됨
2021년도 사건
https://www.seoul.co.kr/news/2021/04/17/2021041750003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34536#home
미친새끼
하..
너무 화나고 안타 까워….
말도안나온다…….
중국인이랑 말도 하면 안됨 저게 사람이냐
허...
중국은 진짜 사람 살 곳이 못되는구나....
짱깨새끼 유사국가 클라스 중국 일본 둘 다 치가 떨리게 싫다
너무 충격이야..
와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진짜 미친거같다
어머..
헐 아...
저긴 진짜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