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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LIM WHITMAN - Red Sails In The Sunset
2. SLIM WHITMAN - Release Me
"황혼의 붉은 돛을 달고"라는 시적인 제목의 명곡(Red Sails In The Sunset)과
또하나의 주옥의 명곡(Release Me)입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Sim Whitman의 곡으로 PART 9 문을 엽니다.
이 겨울의 따스함을 만끽해 보시죠.
3. TRINI LOPEZ - El Condor Pasa
4. TRINI LOPEZ - Quantanamera
'You Are My Sunshine' 으로 더 유명할까요? ^^
멕시코계 팝 가수 트리니 로페즈 의 노래 두곡입니다.
60년대 슈퍼 스타였죠.
"Quantanamera"는 쿠바 독립의 아버지 Jose Marti 의 시를
노래한 것이며 잭슨 브라운과 존 바이즈 의 연주곡도 아주 좋은데
2002년 남미에서 연주하기도 했읍니다.
5. THE PLATTERS - My Prayer
1953년에 로스 앤젤리스에서 결성된 이들은
당시 Doo Wop 스타일로 날렸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R&B의 초기 주자로 인정을 받고 있읍니다.
"Only You" (1954), "The Great Pretender" (1966),
"You`ve Got The Magic Touch" (1956)등이 크게 히트하였으며
소개되는 "My Prayer" (1956)를 비롯,
"Twillight Time" (1958), "Smoke Gets In Your Eyer" 등 왕년의 히트곡을
락큰롤로 개작하여 부른 곡도 좋은 반응을 얻었읍니다.
6. THE CHI-LITES - Have You Seen Her
90년대 처음 접한 댄스그룹 MC HAMMER의
[Please HAMMER don't hurt'em앨범]에 수록되어 더 유명해진 곡입니다.
원곡부터 유명했고 워낙 리메이크들이 많이 된 곡이어서인지
메인곡보다 더 많이 감상했다는... ,,,^^
Chi-Lites(치-라이츠)의 1972년 앨범 [All For Love (All Time Favorite Love Song)]에
수록된 곡이며 "Oh, girl"도 함께 추천해 봅니다,,..
7. PAT BOONE - Speede Gonzales
1950년대 말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었던
유일한 뮤지션은 바로 이 팻 분(Pat Boone)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1955년부터 지금까지 오직 6명의 아티스트 즉,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The Beatles),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엘튼 존(Elton John),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만이
판매와 차트 성적에서 팻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뿐이였으니까요,,...
비슷한 시기였지만 팻은 엘비스의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부드럽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읍니다.
초기에 그는 다른 뮤지션들의 커버곡들로 인기를 쌓았읍니다.
팻츠 도미노(Fats Domino), 리틀 리차드(Little Richard) 등의 R&B 곡들을
깨끗하게 편곡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구요.
처음 그는 'Two Hearts'라는 곡을 불렀으나
자신의 분위기와는 다른 곡의 성격 때문에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진 못했읍니다.
두 번째 싱글인 'Ain't That A Shame'이 1위에 오르면서
이후 끊임없는 성공이 이어집니다.
엘비스가 저돌적인 락큰롤로 인기를 얻어가는 동안,
팻은 락을 포기하고 발라드로 승부를 걸었읍니다.
이 시기의 히트곡들로는
'Friendly Persuasion', 'Don't Forbid Me',
'Love Letters in The Sand', 'April Love' 등이 있읍니다.
1960년대 들어 그는 여전히 인기가 있었지만
서서히 쇠퇴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60년대 중반 이후 그는 가스펠과 컨트리 음악에 빠져들었으며,
1970년대 말까지 이러한 경향은 이어집니다.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는 다시 락음악을 시작할 조짐을 나타냈으며,
1996년 'The Wind Cries Mary', 'No More Mr. Nice Guy', 'Smoke on The Water',
'Stairway to Heaven' 등의 강력한 락·메틀곡들을 불러 사람들을 경악시켰읍니다.
이로써 불후의 명곡 PART 9을 맺음합니다.
사실, 이번 PART 9는 POP의 명반(명곡) 소개라해야 옳겠네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되고,,..
겨울의 따스함을 느끼고픈,,. ㅋㅋㅋ^^;;;
" 음악이 주는 사색은 삶의 희노애락을 점하지만,
그 음악에서 일깨운 철학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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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건강 & 행복 ♪ Green Day d^_^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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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품 명곡들의 대행진...영혼의 고급화를 만들어주시는 그린데이님..쌩유..,..,,,........
과찬의 말씀,,.. ^^ 오늘은 무척 따뜻한 겨울햇볕이군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 행복하세요,,. ^^
저두 그럼,, .완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