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바라건데
이곳에 모인 사람들
지치고 상한 심령부터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군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에 이르기 까지
성령 충만하여지시길 ..
부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부터 돌아보고
말씀을 따라 진리를 전하고
형제를 권면 하시길 ..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며
서로 사랑하시길 ..
그리고
누구도 정죄치 말며
매일 배우며
돌이켜, 주님 가신 길 따르시길 ..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2-13
로마서 7장 7절 말씀 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개역개정역
이 한절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율법으로 인하여 죄 곧 정욕(킹제임스역), 탐심을 알게 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선한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 개역개정역 '이하 생략'
이시간 이 페이지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함께 생각코자 합니다
생각컨데 로마서 7장의 7절 말씀과 13절 말씀이 주는 교훈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를 알게 하는 것과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과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죄를 멀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은 13절 말씀에서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라고 고백 합니다
즉, 계명으로 말미암아 육신을 따라 살지 않는 다는 고백입니다
계명을 따라야만 구원 받습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신듯 하여 설명 드립니다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대한 역사적 사실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주여,주여 하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칭하는 것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형을 형이라 부르는 것과 동일한
실질적 관계의 호칭사용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은 사람의 의지로 통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닙니다
죄를 짓는 다고 해서 구원 받지 못한 다면야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용서 하십니다
다만,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주님은 바라지 않고 두드리지 않는 자를 위해 문을 열어 주시기 않습니다
구원의 길은 좁은 문을 들어가는 것과 같다 하셨습니다
그것이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그런즉, 계명을 따라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나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라야 천국을 볼 수 있음을 아멘으로
받으시길 소원 합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을 지라도 또는 거듭났다고 스스로 생각 할 지라도 죄를 지으며 죄의 종으로 살면
그것이 사망에 이르는 길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로마서 6:15-16
은혜 아래에 있다는 것을 과장 해석하는 것을 경계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께 "주여, 구원 받는 사람이 적습니까" 라고 여쭈었을 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묵상 하시길 권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누가복음 13:24
마지막으로 정리 하고자 합니다
로마서 7장 7절의 말씀과 13절의 말씀은 율법과 계명이 죄를 보게 하는 것과 죄를 더욱 죄가 되게 하는 것임을 가슴에 새기고
선한 것, 즉, 율법과 계명을 통해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 처럼 죄를 멀리하고
구원을 향한 경주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 하세요
첫댓글 아멘
아멘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상한 마음과 심령을 아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와 진리로
주님의 평안 가지소서.
[ ..율법으로 인하여 죄
곧 정욕(킹제임스역), 탐심.. ]
의미 심장합니다.
이 땅에서 완전하고 온전한 것을 가졌다고
말하고 소유하였다고 원하는 사람들의 탐심
그리스도께서 육체되신 예수님조차,
이 땅에서
오직 선한 것을 하늘의 아버지께 돌리셨건만..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 주셔서..
소위 최종권위를 자처
이 땅에서 킹제스역 완전무오설은
사람들의 정욕이자 욕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땅에 계시던
예수님의 고백들보다,
사람들이 교만과 오만의 자리에
그 사람들이 앉을 바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