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선택적 부동시로 불법적 군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지만,
저는 절대로 그럴 리 없다고 믿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검사 임용과 재임용 시의 시력 검증 자료도
확실히 부동시임을 입증할 자료일 것이지만,
법무부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치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선 후보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거쳐야할 검증 과정이지만,
신체적 불편함으로 어쩔 수 없이 군복무를 하지 못한
윤후보로서는 억울하다 생각할 수도 있을 이슈입니다.
공직 후보자에 대한 무한검증을 모토로 걸고 있는 윤후보가,
법무부에 해당 자료의 즉각적인 공개를 요청함으로써,
이런 어쩌구니 없는 논란을 즉시 불식시키고
공약과 정책 중심의 건강한 대선에 집중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후보님 그렇지 않습니까?
첫댓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