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거 때문에 자꾸 카페 내 잡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파칭코가 조작이 가능하고 업장에서 컨트롤 하고있다.
반은 맞는 얘기입니다.
파치슬롯은 스펙 설정을 업장에서 1~6단계로 임의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칭코는 그 어떤 스펙 조정 및 당첨 조정이 현재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구슬 입상에 대해서만 못 조정을 할뿐이죠)
그리고 이 파칭코와 파치슬롯은 출시 전 검정 심사를 신청하고 검정을 받고 출시하는겁니다.
파칭코 산업은 크게는 일본 경시청이 속한 국가기관에서 관리하고있으며 검정 또한 국가기관에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검정 신청하는데에만 드는 비용도 수천만엔 수준이고 검정하다 통과 못하면 다시 되돌려집니다. 재 검수할때는 신청비용 또 내야하구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굳이 조작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앞서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요새는 신작이 매월 매주 쏟아지고 있고 업장에서도 기종 위치와 종류가 많이 바뀌었죠
조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파칭코와 슬롯은 장기적으로는 업장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자꾸 본인이 잘못 선택한 탓을 파칭코 조작으로 몰고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파칭코를 왜 하시는건지 이해도 안됩니다.
이제 근거도 없는 조작설은 그만 거두어들 주세요.
불편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손 안대도 어차피 가게는 이익을 남기는게 파치업계.
구슬은 못 조정으로 슬롯은 설정으로.
그렇게 교환할때도 수수료로.
이익을 남기는 파치업계.
그래서 자그라 같은 A타입 기종은 설정 좋은 다이를 만나면 하루종일 쳐야하고( 물론 설정6이라도 당일 마이너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슬롯은 설정에 따라 환수율 몇%란게 있으며
구슬은 못 조정으로 회전수를 따지고 알 잘 들어가는 다이는 무조건 이익이니 풀로 돌려라는 소리가 있죠
(보더라인이 좋아도 마이너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익이라는 의미는 1천엔에 10회전 돌아갈 다이를 20회전 돌린다면 1천엔 이익이라는 의미 입니다
파칭코든 파치슬롯이든 완전확률
구슬이 들어가는 순간, 레바를 치는 순간
모든것은 정해집니다
——————————————————
여기까지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매장에서 보는 그래프 , 만선 ,2만선 , 0선 등등
연타중 다이를 세웠다 돌리면 또 맞는다거나
옆이 끝나면 나에게 아다리가 온다
등등 전부 오컬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따라하거나 믿기도 합니다.
업계에서 말하는 호르콘은 매장 관리 시스템(구슬의 이상적 출옥이나 홀 가동 상태나 호출 버튼 알림 등등) 을 의미하는 명칭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호르콘은 매장에서 랜덤으로 출옥을 뿌려주고 있다고 믿고 있죠.
이것 역시 오컬트 일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한국 업장에 익숙한 몇몇분들, 그리고 종종 들려오는 원격으로 아다리 분배 시키는 몇몇 업장의 소식..
이런것을 보곤 호르콘=리모콘으로 생각하고 계신분들도 있죠
눈에 안보이는 입증 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 . 있다고도 증명 못하고 없다고도 증명 못하는… 이것이 오컬트이죠
그렇기에 저는 우스개 소리로 스위치온 당했네.. 관리 당했네 라고 자주 이야기 합니다.
모든것은 다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기에..ㅎㅎ
@가아라ll스텝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공간.
때로는 승리에 대한 자랑글
때로는 패배에 대한 넋두리글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상대의 의견이 비록 자신과 다르더라도 “너가 맞어, 너가 틀렸어” 로 단정짓고 비난하기 보단 이해하고 끄덕이거나 보듬어 주는 카페가 되어가길 기원합니다
@가아라ll스텝 안녕하세요 가사장님.
오컬트정도는 저도 따라할때가 많죠 ㅎㅎ 제가 그 정도라면 이런글까진 안 적었을듯 합니다.
이 카페에 오시는분들 대다수가 정보가 필요하고 교류를 하고파서 오시는 분들인데 자칫 허위정보를 접하시게되고 그것이 전파된다면 안되지 않을까 싶어 적습니다. 물론 농담하시는 분위기 정도는 저도 아니까 웃고 넘어가지만 가끔 카페 글을 보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 불편한 이야기 좀 했습니다^^;;
사실 요즘 같아선 파친코를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끊고 싶다면 끊고 싶은 게 파친코인데.. 마음 따로 몸 따로...
중독도 이런 중독이 없네요. ㅋ
지금이라도 무 자르듯이 자를 수 있다면 파친코의 굴레에 벗어나고 싶다는 바람이지만,
파친코 중독이 된 상태에서 끊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래서 원정 가든 안 가든 놀닷 카페에 들러서 현지 소식도 듣고 어떻게 하면
대패를 면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도 하죠.
누군가 파친코 업장을 전적으로 믿는다면 그분의 자유입니다.
누군가 파친코 업장의 운영이 불투명할 거로 의심하는 것 또한 그분의 자유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모든 진실을 파악하기엔 어렵다는 것입니다.
킴사장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100% 파친코 업장을 신뢰하진 않습니다.
그들은 합법이든 불법이든 손님의 돈을 수혈해야만 운영이 가능한 업계이니까요..
제가 알기론 놀닷 카페 회원님 중에 그 누구도 일본 파친코 업장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진 않고 확신 발언한 분도 없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회원들끼리 주고받는 넋두리 정도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즐길수 있는 수준으로만 즐겨봅시다~
조작이 있다고 믿으면서 왜 파치를 하냐? 라는 반문을 많이들 하시는데 모든걸 다 받아들이고 파치를 하는 제가 답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작한다고 해서 파치 하면 안되는거야? 난 그냥 그때 그때 희노애락을 즐기고 싶은것 뿐이라구. 손님 돈 뺐어 먹으려는 크라브는 왜 가는데? 그거 알면서 즐기러 가는거잖아? ”
무엇이든 즐기는 정도만 해봅시다~
파치에 중독되어있다고 자각할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아라ll스텝 요즘은 댓글 달기가 무섭다.. ㅋㅋ
저는 슬롯에는 아직 재미를 못 느껴서 아직 빠치만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사람과의 게임이 싫어서 기계와 게임을 시작했는데 그만 푹~~ 빠져 버렸습니다
게임에 져서 대패하면 속상하고 돌리던 기계가 대박나면 기분 좋은건 누구나 마찬가집니다
사실 아무리 취미, 재미로 하는 게임이지만 돈 잃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ㅎㅎ
적당히 하셔서 소액을 잃으면 조작설도 가벼운 오컬트로 웃고 넘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무리한 게임은 조금 지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부터 노력 하겠습니다
파칭코 매장 구글 리뷰 보면 1점 주면서 주작 주장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1400회전에 단발로 끝났을땐 슬프긴 했는데 화나서 조금 믿고싶은대로 믿게되는게 아닐지...
90년대때 업장 다닐때와 지금 업장은 많이 다르죠 한방 노리시는 분들은 요즘 업장 과는 안맞습니다 요즘 업장은 간단히 즐기는 정도만 하시는게 좋죠
조작이 수익목적이 아닌 매일오는 손님이 연패해서더이상 안올수도 있기때문에 업장에서 아따리를 쏘아주는 개념입니다 예전영상봐도 그렇게 말하구요 인간이 만든 기계인데 얼마든지 조작은 가능합니다 단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안하는거죠
말 그데로 불편한 글에 불편할수 있는 댓글 하나 달겠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선택이라 던지
파칭코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라던지
근거가 있건말건 개개인의 의견을 내어
.물론 대패에 대한 휴유증에 부정적인 글들을 쏘아 내는걸 나쁘게 볼수도 있지만.
글쓴이가 왜 그걸 지적?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모든이가 동조할순 없어도 그 또한 끄덕이는 이도 있을것이언데~~
연배를 따지자는것도 아니고
구력을 언급하자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주었으면 하네요.
물론 좋은글 쓰신거두 알고
유익한 정보 올리시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지만
내용이 보기 언짢아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의견내시는건 자유입니다만 조작된다 생각하시는분은 하실 이유가 없지않을까요? 조작되는 게임을 왜 하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서 한 말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장하는 글보다는
의심?이란 단어가 적합하다 봅니다.
그런데 조작이 사실이면 안갈껍니까?
조작이 전혀없다면 더가실 겁니까?
의미 없습니다..시간과 돈이 있으신분들은
자주 가고..부담스런 분들은 조금식 다니고 ..
문제는 시간과 돈이 여유롭지 않으면서
그렇다고..겜도 잘안풀리는 분들은 자제는
해야될거라는 점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게 접니다..쓰미마셍~~~~~)
예전 그래프고 뭐고 볼줄도 몰랐던때가
좋았던거 같네요 파면 팔수록 알면 알수록
잃는것도 늘어나고 ㅜ ㅜ 저는 그냥 빠치가 좋아서 갑니다 그래프 볼줄모를때는 승률이 좋았는대 연구하고 그래프 볼수록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서 일어날때 일어나지 못하는
이상한 상황 ㅎㅎ 그래도 저는 뱅기타고
공항가고 빠찌하고 그냥 설레이고 즐겁습니다
맞습니다
하면 할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더 어렵습니다 ㅠ
빠치해서 벤츠사고 집 살것도 아닌데
그래도 지면 엄청 화도나고 많은 생각이들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즐기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빠치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겜은 아니니까요
저도 아직까지 공항갈때가 제일 설레고 좋습니다 ㅎ
https://m.cafe.daum.net/3626197/9Cep/8097?svc=cafeapp
미천한 지가요 집접 경험한 경험담
입니다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100% 진실 입니다요.
인생의 반은 조작이여...
웃자고 글 남기고 갑니다
조작이고 나발이고 그만좀 합시다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올리면 선동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냥~~잼나게 원장가시고 이기면 즐겁게 한잔~~ 지면 욕하면서 한잔~~하세용`~~~
800만분의 1 로또도 본인이 안맞으니깐 조작루머가 많이 돌고있죠..원래 안걸리는게 정상인데^^ 그나마 파친코가 319분의 1이니깐 하마리가 심하면 당연히 조작의심을 하는게 사람 심리겠죠..근데 굳이 조작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으로 덤벼야되지 않겠습니까..조작하더라도 나한테 하나주라 하면 되는거고^^
여기카페에 누가 조작이니 하지마라 그렇게 글 적은분은 못본것 같습니다 저도 파치하면서 내가 잘나오면 자연빵 우량업장이네 하마리면 조작 쓰레기업장 이네 그러거든요 그렇게 욕하면서 일희일비 하는맛에 돌리거 아니겠습니까^^~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술 담배는 백해무익 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할때는 좋으니까 라고 대답하는 거랑 마찮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즐거운 휴일 잘보내시고요
킴사장님 글적으시는걸 자주 보곤 하는데 물론 나쁜뜻으로 적은건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항상 적는 글을 보면 본인 생각이 정답인거 마냥 말씀하실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맞는말인거 같다고 모든사람이 같은생각과 같은 행동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듯한 내용은 보기 좋기 않은것 같습니다. 본인도 살면서 다른사람 눈쌀찌푸리게 한경우도 알게 모르게 있으실텐데 조금은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주신말씀감사히받겠습니다 그럼 계속 조작 주장하시는분들로 인해서 벌어지는 설왕설래를 계속지켜보면되는걸까요?
저는 그런 근거도없는 낭설을 마치 사실인냥 말하면서 혼란을 야기시키는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해서 남긴글입니다만.. 보기 안 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괜히 나댄것같아 민망해지기까지하네요 저도 말씀주신것과같이 그저방관하도록하겠습니다
사쿠라 알바했던 애들 증언들 간간히 나오지 않았나요? 사쿠라 목격담도 카페글에 있었던거 같구요 좀 오래전 이지만,,,리모콘이 없다면 사쿠라가 어떻게 있을수있을까요?
그런거 다알고 가는 사람은 그래도 손님들끼리 치고박는 많은 부분도 있으니까 그것때문에 가는거죠
말씀중에답이있네요.. "오래전" 지금은 상황도 기술도 규제가 그 오래전과같나요?
@킴사장ll서울 대략 10년안쪽이라고 봤을때 그때하고 지금하고 급격하게 바뀐게 있나요? 그때도 기판에 봉인도 있었고 빠징코무슨 단체라고 해서 점검다니면서 감시도 했습니다 걸렸을때 리스크는 마찬가지인것이고 그래도 하는 놈은 하다가 걸려서 가게문닫고 기온도 한번 걸려서 영업정지 당했죠 업주가 증언하기전에는 확실한건 모르는 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