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해운대 달맞이길을 지나 해안선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만나는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답다,,한참을 지나다 보면 고소한 내음이 가득한 기장 바닷가의 포장촌을 만나게 되는데,,
여름철의 보양식이자 별미인 전복죽 으로 유명한 연화리 를 찿아 보았네요,,
성게알, 게불, 낙지, 해삼,멍게,등 해산물도 함께 있네요,,
안으로 둘어서면 보이는 풍경들이 배안에서 보는것 처럼 시원한 바다바람이 불어 오네요^^
성게알 한접시,,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좋네요,,,
해삼 과 멍게 한접시,, 상큼한 바다향이 느껴지는,, 역시 바닷가 에서 먹는 맛이 좋네요^^
전복죽을 주문하자,, 불린쌀에 참기름을 넣어서 25 분정도 끓여내는데 고소한 냄새가 진동 하네요,,,
고소하니 쫀득하게 씹히는 전복이 젖갈향 가득한 김치와 함께 먹는 맛이 일품 이네요,, 굿 ,,
연화리 포장촌 으로 들어서면 수많은 집들이 보아는데 거의다 비슷한 수준급 전복죽 맛을내는 집들이네요,,
위의 사진들은 그중의 한집인 순이와 욱이네 에서 찍은사진^^
* 성게알 10,000 원 , 해삼 멍게 10,000 원 , 전복죽 10,000 원
tel : 순이와 욱이네 - 010-8838-6956, 011-841-9230
영업시간 : 저녁 8 시경 까지
찿아가는길 : 기장군 연화리 포장촌
나의 관점 : 시원한 바다풍경 에서 맛볼수 있는 최고의 전복죽,, 한가한 시간 나들이로 찿아가도 좋을듯 하네요 ***
* 현금만 가능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여러분들의 정보와 평소에 가보았던 곳 중에서 엄선 하여 종목별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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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화리 포장촌..없어져서 참 아쉬웠는데 어느새 다시 살아났네요~참 좋아하는 곳 중 한곳입니다..운치있잖아요^^
맛도 있지요^^
지는 욕쟁이 할매집 가는데예 지가 막내 사위라예(비공식)...ㅎㅎㅎ
그집 딸이 이쁜 모양 이네요^^
여름엔 해운대 근처에는 접근 안한다는...여름 지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할 즈음 바람쐬러 가봐야겠네요
좋지요,, 바닷바람이 가을에는 더 좋겠네요^^
저도 오늘 점심때 연화리가서 해물 한접시랑 전복죽 한그릇하고왔어요,, 연화리 전복죽이랑 깍두기는 언제 먹어도 굿!!
하지만 너무 덥다는거~~ 할매한테 에어콘달아달라고 떼쓰고 왔어요 ㅋㅋ
그렇지요,, 바다바람도 좋고요^^
전복죽 보양식으로 아주 좋아요 ^&^
그렇지요 참치님^&^
포차촌도 다 있네요? 전복죽하면..미포에 원조 전복죽집이 최곤줄 알았는데
전복죽 여기가 좋아요^^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올해는 아직 못갔네여..저는 쌍동이엄마집이나 이모집에 가는데..전복죽맛은 다 비슷하게 맛있더군여...
맛은 다비슷한데 편한집 가면 되요,,
저는 오늘 해운대미포 경북횟집에서 한그릇햇는데..전복굵기보니 맘이 바뀌는듯..ㅎㅎ 아님 작가사진실력이 좋은듯하네요~~~~^^
연화리가 더 나은것 같아요^^
태클 아닌데예... 전복 맞습니꺼? 소라 같기도 하고...
예전에 여기 갔을 때 모 할매가 참소라도 아닌 개고동 깨서 전복죽이라고 끓여 주는 것을 보고...휴~
그래도 먹고 싶네예....
아닌줄 압니다,,
자연산은 아니나 양식전복은 맞아요,, 맛도 있고요^^
우연히 따라갔다 넘 맛있게 멋있게 먹고온곳....
그 뒤로도 매번 연화리는 잊어버리구 지퍼열면 바다가 옆에 있는곳에 데려다 달라고 했었는데 ㅋ...
가끔 그때가 그립네요...잘 봤습니다~^^ 전복죽 짱!!
좋아요^^
이뿌게 담아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