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itle : [필독] 신종 금융사기 - 잘 읽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재전송 하세요.</P>
<P> 신종 금융사기 수법의 교묘함이 날로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BR> 아래 내용을 꼼꼼히 잘 읽고 동일한 상황 발생 時 대처하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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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주민번호, 성명, 휴대전화 및 집주소까지 </P>
<P>정확하게 일치시켜 연락하고 있으니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BR>(가짜) 경찰청/은행/법원 등을 운운하는 사기 사례들이 많으니 </P>
<P>절대 계좌이체 등 함부로 본인의 돈을 모르는 사람에게 </P>
<P>입금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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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대박입니다..<BR>방금 우리 회사 제 바로 뒤에 대리님.. 당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BR>서울지방경찰청이라 하여.. 당신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어...<BR>일당을 검거하였으니.. 지금 당장 출두하라고 전화 왔습니다..</P>
<P>당연히 사기인줄 알고.. 비웃었으나,,, 사건번호.. <BR>경찰청 홈페이지 주소까지.. 알려줘서 확인해 보니.. 안쓰는 통장이 다른사람에 의해 사용되었던<BR>내용까지 확인이 되는겁니다.. 저도 같이 봤어여..(알고보니 똑같이 생긴 가짜 홈페이지 ㅠㅠ 대박..)</P>
<P>그러더니 잠시후에.. 검사라고 전화와서(연변말투가 아닌 한국사람 말투입니다)<BR>이것저것 물어보니,, 못믿겠으면 지금 당장 서울경찰청으로 와라... 라고 말하고..</P>
<P>팩스번호 물어보더니, 법무부 장관 명의의.. 공문까지.. 바로 보내는 겁니다..</P>
<P>거기에 우리 회사 대리님의 이름과 주소 , 주민번호까지 완벽하게 기재 되어있구요..<BR>이래저래 10분간 더 통화하다가.. 갑자기 큰일났다면서 은행으로 가시더라구요..<BR>그러더니.. 다시 들어오셨는데.. 대리님 사모님이 전화가 왔습니다..</P>
<P>통장에 돈 1000만원이 입금되었는데,., 뭔돈이야면서. 문자가 왔다고...<BR>그래서 확인해 보니.. 롯데카드 명의로.. 정말 돈 1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P>
<P>그리고 잠시후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P>
<P>계좌번호 오류 기입으로 돈 1000만원이 잘못 입금되어 정말 죄송하다면서..<BR>10만원 보상비로 드릴테니.. 원래 계좌번호로.. 다시 입금좀 해달라고.. 하는것이죠..<BR>전 이때,, 딱 알았습니다.. 사기라는 것을....</P>
<P>그래서.. 당장 롯데카드 전화해서.. 대리님 이름으로 대출된거 있나 확인해보라고 했더니..<BR>아니나 다를까.. 대리님 본인 명의로 대출 1000만원이 입금 된것이죠..<BR>이 돈을 잘못 들어온 돈인줄알고.. 은행에서 알려준 계좌로 다시 보내면..</P>
<P>그건 그 사기꾼들의 통장으로 돈을 입금 하는 것이겠죠..<BR>현명하고... 일처리 꼼곰하신분도,,, 순간 혹,, 해서, 이렇게 당하네요.. 참,,<BR>순간 경찰청이라 하고 공문 오고,, 홈페이지 확인까지 되고 하니.. 사람이 홀려버리는것 같아요..<BR>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절대절대...... 절대 전화로 카드번호나,, 통장 계좌번호 알려주지 <BR>마시구요.. 헛튼 돈이 입금 되면,, 반드시 사기임을 인지 하십시요..</P>
<P>@@ 공문 날짜를 보세요.. 방금 당한 겁니다.. 참나..</P>
<P>왜 바보같이 당했냐고 물어보니,,, 검사란 사람이 전화 왔을때.. 옆에서 검찰청 직원들이 </P>
<P>다른.. 피해자들에게 전화해서 설명하는 생생한 소리와,,<BR>그 말투,, 현장감이 정말 감쪽 같이 속게끔 되더라고 말하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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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오늘 저희 공장에 위와 비슷한 수법으로, <BR>한분은 600만원.... <BR>또 다른 한분은 2,600만원의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해 왔네요. 물론 범인이 피해금액을 모두 인출해간 다음에요.... <BR>아마도 얼마전 SK(네이트)쪽에서 해킹당한 건으로 이런 피해가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추정해 봅니다. </P>
<P>우리회원님들 혹시 저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일일히 응대하지 마시고, <BR>일단 상대가 검찰,경찰등 관공서라면 해당 관공서전화번호(담당자) 전화받아 놓으시고</P>
<P>다시 전화를 주겠다 하고 전화를 끊으세요. <BR>그리고 인터넷이나 114검색을 통해 전화하여 전화번호가 일치하는지... </P>
<P>그런 담당자가 있는지등 확인을 하셔야 될것 입니다. <BR>대부분의 보이스피싱은 전화통화를 계속 유도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P>
<P>이런저런 생각을 할수 없게 만드는게 공통적인 수법입니다. </P>
<P>또한 자녀들을 납치했다는 유형의 오래된 수법도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 <BR>절대 응대하지 마시고 전화를 끊으신 다음 112신고를 해 주시면 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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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무서운 세상이군요.
갈수록 늘어가는 사기~이런일은 절대 있지않아야하는데....
너무나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수록 지능이 높아지는 범죄 큰일이네요...그런 못된 것들은 꼭 잡혀야죠~
아 정말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라는게 점점 더 실감나네요ㅠㅠ
저희 친정엄마도 당할뻔 했어요 ㅠㅠ
정말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보이시핑아주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