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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슈늬우스 판&톡 42살 남자 만나는 28살 딸..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케이팝 덕후 추천 0 조회 2,865 21.12.14 21: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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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진짜 안타깝다,,,

  • 21.12.14 21:27

    아 진짜 내 마음이 무너져내려...........
    어머니는 진짜.. 아이고

  • 21.12.14 21:37

    진짜 존나 42살 먹고 14살 어린 여자 꼬신 늙은 여우도 양심 존나 없다 근데 은근히 나이많아도 든든한 아빠의 역할을 원하는 여자가 있다는게 시발 존나 안타까워 뒤질것 같아ㅠㅠㅠㅠ 개빡쳐 그건 진짜 환상같은건데 내 친구도 또래는 어려서 싫대

  • 21.12.14 21:38

    시발 남자놈아 알아서 떨어져버려

  • 21.12.14 21:43

    근데 내 친구도 어릴 때부터 아버지 없었는데 차이 많이 나는 남자 만났더라... 졸업하고 오랜만에 만났었는데 그래져있더라고.. 나랑 23살엔가 만났었는데 40살 남자 만났댔나... 사진도 보여줬는데 시발 진짜 머리 벗겨지고 주름 자글자글하고 배나오고 키작은 한남들인 거야.. 내가 너무 놀라서 왜 이런 남자들 만나냐고 했더니 아빠같이 든든한 남자가 좋대.. 차 있는 남자가 좋대.. 심지어 저 나이 많은 남자의 친구가 자기 친구(=친구 전남친) 돈 많은 거 아니고 다 도박빚이라면서 자기랑 사귀자고 했고 둘이 친구 두고 싸웠대ㅅㅂ 근데 이런 거 겪고도 몰라.. 나보고도 나이많은 남자 추천하고 성형 추천하고... ㅠㅜ 진짜 속상했어

  • @I.M D.O. ㅈㄴㄱㄷ... 아 속상하다.. ㅠ

  • 21.12.14 21:39

    와 엄마 심정 억장 무너지시겠다. 근데 저렇게 사랑에 미치면 아무거도 안보임. 아니 제대로 된 남자면 만나질 말아야지 나쁜

  • 21.12.14 21:42

    아 진짜 토나온다

  • 21.12.14 21:43

    시발....토나와....
    딸이 정신차리는거 아닌이상....저거 못되돌려....이미 빠진애들은...에휴..
    오히려 말리면 더 난리칠거같아..

  • 21.12.14 21:44

    엄마가 너무 오냐오냐했거나 너무 단속하고 키웠거나… 아님 딸이 진짜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철이 뒤지게 없거나.. 아니라면사회탓임 아버지없으면 허전하다 웅앵하먄서 빈자리가 존나 큰것처럼 만들어놓은.. 좋은아빠들도이ㅛㅈ만 있느니 못한 애비랑 같이 살았으면 저런놈 안좋아할듯

  • 21.12.14 21:45

    엄마한테 아빠 없는 애들은 어쩌고 한거.. 진짜 억장 무너지셨겠다 에휴

  • 21.12.14 21:49

    20대 초반까지만 됐어도 진짜 때려가면서 말리고 어떻게든 헤어지게 시켰겠지만 28살이면..곧 29살이고..진짜 자기가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헤어지게 하는거 힘들거 같음 또래인데 참 안타깝다....엄마 심정에 더 공감된다..

  • 21.12.14 21:51

    구라이길 시발..

  • 21.12.14 21:55

    이런 글 보면 편부모 가정 욕먹이려고 주작하는 것 같아 ㅅㅂ 나도 개비 없이 자랏지만 개비뻘 역겨워서 쳐다도 안봄 이딴 글이 아빠없이 자란 어쩌고 편견 견고하게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엄마 없이 자란 남자놈들이 아줌마 뻘 만나는 것 봤냐고

  • 21.12.14 22:08

    아 오바야

  • 21.12.14 22:27

    시발 나이많고 배나온사람은 옛날부터 존나 싫었어 why

  • 21.12.14 22:57

    주작이겟지 뭔 시발 14살 많은 남자라니 토나온다

  • 21.12.14 23:17

    빨리 정신차렸으면..14살차 배나온 아저씨 오바야

  • 21.12.14 23:27

    제발 구라여라 제발 제발 주작이길 간절히 빌어

  • 21.12.14 23:33

    하 착잡하다…… 어머니 마음이 너무..ㅠ

  • 21.12.15 01:06

    아.....내 친구도 25살에 39살 늙남이랑 결혼했는데 시발 욕밖에 안 나왔음... 친구는 손절이라도 하지 자식이 그러면 부모는 진짜 가슴 미어지지...

  • 21.12.15 03:49

    어머님 억장 무너지셨겠다...

  • 21.12.15 14:42

    아미친 실화냐.. 에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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