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소노 김승기 감독
총평
시작부터 졌다. 결과를 떠나 (전)성현이 허리 상태가 너무 안 좋다. 더 이상 출전이 안 된다는 것을 방금 결정 내렸다. 이러다가 내년에 더 망가진다. 몸 완벽하게 만들어서 들어올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왔다. 내가 보기에도 그렇다. 저렇게 슛을 못 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허리가 많이 안 좋다고 먼저 이야기하더라.
슛쏠타이밍도 이상해지고 성공률도 줄어들고
자동문수비였는데 언제까지 뛰나했는데
드디어 결단내리고 시즌아웃시키네요
관리잘해서 내년시즌에 완벽한몸으로 복귀하기를!!
그리고 오누아쿠는 소노구단 자체에서라도
징계좀 해야하지않을까요..? 재정위원장이
이유같지않은이유를 말해가지고
괜히 소노구단이미지가 여러곳에서 안좋아지고있는데..
이정현 전성현도없는데 이참에 신인들좀 시간주고 해보시지.....
첫댓글 의도치않게 탱킹 시즌처럼되버렸네요.
전성현 시즌아웃이면 삭감유력해지니..
내년 fa때 크게 지를수있을듯
이번 시즌 전성현 이정현 무리하게 갈아넣는다고 해도 6강은 어려워보입니다. 그럴 바엔 팀내에서도 출전시간 많고 오프시즌에 국대 다녀오느라 쉬지도 못한 두 선수는 푹 쉬게 해주고 신인급 선수들 성장시키는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소노그룹 입장에서는 해체 위기의 팀을 구해주고 거액을 투자했는데 각종 구설수에나 오르고 그나마 남은 경기도 탱킹하듯이 하면 달갑지 않을 것 같네요. 이게 향후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문제라 참 어렵습니다.
강상재나 김종규 빅맨 보강해도 되고 안영준 노려도 되구요 ㅎ 정상급 기량인 이정현이 FA 한참 남은게 샐캡 운용엔 참 좋네요 ㅋ
건강한 전성현이어야지 내년 fa영입등을 통해 도전 가능할테니까 좋은 결정 같네요
감독을 바꿨으면!
용병도 트레이드각볼수도 있겠네요
이정현무리하게 출전안시킬껀데...
오누아쿠 46만불이라 갈 곳이 없어요
꼴찌 각이네요
오누아쿠 트레이드 하려면 가격 때문에 맞추기도 어려워서리...
다음 시즌을 봐야할 수도 있고 좋아지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나올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