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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이번 시즌 재정위원회를 통해 제재금 1300만원을 내게 됐다. 10개 구단 중 압도적인 1위다. 2위는 DB로 250만원이다.
소노는 지난 여름 제명된 데이원을 인수해 야심 차게 프로 스포츠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불편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성적은 9승17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머물러 있다.
아래 재정위원장이 헛소리한건 둘째치고
소노 구단도 진짜 처신 잘해야됩니다
기껏 인수했더니 데뷔 시즌부터 구설수가 많네요 ㅠ
첫댓글 애초에 감동농구로 포장된감독이죠
정관장시절에도 벌금한두번 낸것도아니고
그룹차원에서 잘 추스리길바랍니다.
이러다가 성적도 안나오는데 그여파가 선수들한테 까지가서 밉상으로 낙인될수 있어요ㅜ
공감합니다. 그 감독에 그 선수들이네요..막장 수준...동업자 정신은 그들에게 헌 신짝이네요..
요즘처럼 농구 보기 힘들고, 커뮤니티 글 읽기 민망할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처참한 경기력이야 둘째치고 계속 구설수와 논란만 야기하니까 ‘야심차게 뛰어든 신생구단’ 이미지는 다 날아가고 ‘악동구단’ 이미지만 남았습니다
소노 주식은 어디까지 내려갈까요 ㅋㅋㅋ
소노에서 진짜 물에 빠진거 건져서 보따리까지 챙겨줬는데 보따리 챙기고나니 침뱉고 귀싸대기 때리는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