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만약 몇달 전 내게 누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물었다면 데브라이너가 틀림없다고 말했을 것이다."
"특히 챔피언이 될 자와 나머지 사이의 어마어마한 갭을 봤을때 말이다. 맨시티의 리그 지배가 그들의 베스트 플레이어가 상을 받는 걸 보장해준다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벨기에인을 존중하지만, 내가 살라의 공헌도를 평가할 수록 그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데브라이너를 밀어 붙일 자격이 있다고 느낀다."
"다음 몇 주 동안, 살라에겐 더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특히 그가 다음 주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가져올 수 있는 퍼포먼스를 생산해낸다면 말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난 리버풀 사이닝 중에 살라보다 더 좋은 EPL 스타트를 만들어낸 영입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제 난 한층 더 나아가 말할 것이다."
"그 어떤 잉글리쉬 클럽들의 사이닝도 살라보다 더 좋은 EPL 출발을 보이지 못했다."
"팀에 전반적으로 더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는 선수들이 존재해왔다 - 그들을 트로피 위너로 만드는 선수들 - 하지만 개인적인 수치(기록)면에서, 살라의 기록은 새 이적 선수의 기록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다."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86005/Liverpool-Mohamed-Salah-Man-City-Kevin-De-Bruyne-Jamie-Carragher-Premier-League
첫댓글 불안함 살라가 받을것 같아서...
후반스텟이 중요하겠군요
덕배가 젤유력하긴하겟지만 리버풀이 2위까지 끌어올리고 득점왕가져오면 득표수 꽤 가져올거라봐요
지금의 시티는 독일이나 스페인같이 많은 선수에게 이목이 분산되긴 함ㅎㅎ 원래 이런 상은 임팩트+눈에보이는 성과라 살라도 가능성 많아 보입니다
둘 다 너무 좋아라해서.. 부상없이 끝까지 경쟁 ㄱㄱ
덕배가 탈듯싶네요
맨시 우승하면 덕배 일꺼 같은데, 실바 지분도 만만찮아서, 맨시 표가 나눠진다고 가정하면, 살라가 탈지도 모름.
살라는 심지어 미드필더인데 골 스탯을 저렇게 쌓고 있으니. 하지만 살라가 탈려면 최소 득점 2위는 해야할듯
덕배지
지금 리버풀이 6경기 전승하고 맨시가 전패해야 리버풀이랑 승점 같던데 좀 차이나는듯 후반기 남았지만
생각해보면 이적 첫시즌에 이런 임팩트와 퍼포먼스 보여주는 경우는 진짜 없었던거 같음
그래도 덕배라고 보지만 살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고 올해의선수상을 살라가 탄다 해도 크게 이상할 거 없다고 봐요
케인이나 살라는 팀에서 몰빵이라 .... 덕배는 사네 털링 제수스 아게로 실바 등등 받쳐주는 선수들 시너지가 너무 큼.
살라가 무슨 몰빵인가요 ㅋㅋ
피르미누,마네: ?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승점차가 얼마 안났으면 살라도 받을만한데 맨시티가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덕배가 받을거같음.
득점왕하면 진짜 가능성 있을거같고 못하면 무조건 덕배
이적 첫 시즌이라는것도 감안될거 같지만 그래도 덕배가 받을듯
그래도 덕배
메날두 발롱 경쟁급 고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