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빈
유기상
박무빈 10경기 평균 28분 5초 출전
11.2득점 5.1어시 3.5리바 1.1스틸
야투율 40.2% 3점슛 25.6% 자유투 73.1%
유기상 25경기 평균 22분 18초 출전
7.3득점 0.4어시 1.8리바 0.8스틸 0.5블락
야투율 37.7% 3점슛 39.3% 자유투 72.4%
아직 경기수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비교할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박무빈의 임팩트, 그리고 박무빈 합류 이후 변화가 큰 모비스의 경기력 덕분에 비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유기상은 또 스탯에 반영되지 못하는 수비력이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두 선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둘 다 쑥쑥 잘 컸다고 생각했을 때 향후 실링이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봤습니다.
박무빈: 한 팀을 이끌어갈 확고부동한 1옵션 야전사령관 + 공수겸장 + 준수한 1차 스탯 바탕으로 시즌 베스트 5 컨텐더.
유기상: 1옵션은 안 되더라도 리그 최상급의 3&D로 컨텐더 팀에 꼭 필요한 롤 플레이어, 그래서 희소성은 오히려 박무빈보다 높은 최고의 조각
제가 두 선수를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걸까요? 여튼 둘다 국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신인왕 투표도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첫댓글 이대로만 가면 박무빈이죠
신인상은 역시 임팩트와 개인기록인데
6강도 간다면 이견 없을듯
박무빈은 경기수가 문제겠지만,
기록상으로는
득점은 국내 14위
어시스트는 전체 5위
신인 아니라고 해도 준수한 성적이네요
요새 보니 티어 자체가 다른 느낌
삼성은 박무빈을 꼭 뽑았어야 했는데 ㅠㅠ
제가 이정현 뽑은 소노 보면서 박무빈 모비스 왔으면 좋겠다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뿅하고 이루어져서 깜놀......
박무빈이 훨씬 우위. 비교가 안 됨..부상만 없다면. 무조건 박무빈..
박무빈 임팩트가 너무 큽니다. 신인 주제에 팀 분위기를 바꿔놨어요 ㅎㄷㄷ
기록 안봐도...박무빈은 플레이가 그냥 신인같지 않음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자체가 신인에게 원하는 수준이 아닌데 이걸 잘 수행하고 있어서 박무빈이 유리할것같네요
박무빈 임팩트가 너무쎄서 역전 나오지않을까..
건실함은 박무빈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