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라기 가느다란 털끝만한 곳에도,
그리고 순간순간에도 수없는 중생이 모여든다.
이와 같이 해서 한 생각 한 생각 사이에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중생이 모이더라도 중생은 끝이 없다.
중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각각 다르고,
그들의 물음 또한 제각기 다르더라도,
나는 중생의 고민을 모두 듣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기쁨을 얻게 하리라.
화엄경
여기에서 선과 악 양자를 초월한 분,
슬픔에서 벗어나고, 더럼이 없고,
청정한 분, 그를 나는 브라흐마나라 부른다.
<담마빠다>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