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만에 글 쓰네요. 다른거 하며 노느라.자주 못 왔습니다 ㅠ-</p><p> </p><p> </p><p>매장안의 손님들은 보통 크게 4종류로 분류할수 있겠습니다.</p><p> </p><p>프로,평민,하수,선수</p><p>(편의상 임의대로 붙인 이름이니,불쾌감은 갖지 마세요,부탁)</p><p> </p><p>프로-하수의 과지출 부분을 이기는 사람</p><p>평민-기계(매장)가 설정한 부분 정도로 지출하는 사람</p><p>하수-기계(매장)가 설정한 부분 보다 과지출하는 사람</p><p>선수-프로,평민,하수,기할률과는 관계 없이 기계(매장)를 이기는 사람</p><p> </p><p>매장(기계)에서 설정한 최저 기할률로 계산하면</p><p>매장 영업시간 1일 온종일을 기준으로 하면 </p><p>구슬은 1~1.5만엔 정도 // 슬롯은 1.5~2만엔 정도로 대략 잡으면 될듯합니다</p><p> </p><p>물론, 프로가 매일 프로 일수 없고,평민/하수가 매일 평민/하수이지 않기 때문에..</p><p>10시간 이상 플레이에,10일 30일 평생 단위로 평균을 내면.. </p><p>스스로의 위치를 알수 있을겁니다</p><p>(경계선 정도에 있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p><p> </p><p>아래 분포도는 시간적 배경을 과거로 할까..현재로 할까..생각하다가</p><p>현재로 하면 선수와 (빠치)프로 의 급감 때문에..흥미가 많이 떨어질것 같아..</p><p>시간적 배경은 빠치&슬롯이 가장 번창했던 시기 2000년대 중반 정도를 기준으로</p><p>하겠습니다.</p><p> </p><p>-매장안 손님 분포-</p><p>선수 - 약 0~3% (5%넘게 있으면 매장은 1년내 영업포기)</p><p>프로 -  약  0~5%  </p><p>(많아도 신경 안쓰는 매장도 많음,그 만큼 하수 손님이 많아서,찾아오는 것이니</p><p>단, 프로를 꿈꾸는 평민/하수의 반발을 우려해..출입금지 시키는 매장도 꽤 있는 편)</p><p>평민,하수 - 약 90~95%</p><p> </p><p>-프로의 특징</p><p>하수 손님이 많은 매장 2~5곳 관리(평민이 많은 매장은 안다님.)</p><p>수개월간 수집된 개인적 데이터에 순간적인 혼동을 주는 선수를 싫어함.</p><p>반대로 선수를 동경하고,기회가 되다면, 반프로반선수의 길을 가기도 함. </p><p>평민,하수는 매장내의 선수 유무를 몰라도(옆자리에 있어도),(빠치)프로 정도되면 선수를 종종 알아봄.</p><p> </p><p>-평민의 특징</p><p>빠치&슬롯을 장기간(10-30년)한 사람(한국인)이나 젊은층(일본인)이 많은편</p><p>프로가 되기(이기기) 위해 노력했던,연구와노력의 시간도 있었기 때문에 자부심도 강한편</p><p>하수입장에서 보면,,프로로 보일 만큼 중,대박도 자주 터트림</p><p>장기간 해온 빠치&슬롯에 멘탈관리가 좀 되고 특정 파동들은 뇌에 익어서(학습본능)..평민을 유지하거나</p><p>일본인 젊은층은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프로가 되기(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상위급 평민도 많음.</p><p>최근엔 빠치프로(직업적인)의 비중이 적어지고.</p><p>기계들이 파동갭이 적어져서</p><p>과거보다 평민이 되기 좀 쉬워짐. 일반적 프로(지지않는 정도)도  수월해짐.</p><p> </p><p>(**빠치프로와 선수 두 부류는 일반인이 잘 접할수 없기에.. 나중에 별도의 글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p><p> </p><p>과거엔(특히,4호기시절 2007년까지) 내 직업은 빠치프로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p><p>매월 50~150만엔 정도 수익을 올리며 매일 빠치하러 다니니..</p><p>뭐..당연히 인정해 주었죠.</p><p> </p><p>개인적으로는 친분이 있던,빠치프로들도 꽤 많았지만(대부분 업장에서 알게된)</p><p>빠치프로가 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p><p> </p><p>궁금증 해결을 위한 노력은 남달리 강했지만..(우라롬도 테스트할 정도로)</p><p>빠치프로로서 업장에서 이기기 위한 노력은 (부지런.멘탈관리등) 부족한 자신을 스스로 잘 알기때문에..ㅋ</p><p> </p><p>이번 글에 드리고 싶은 이야기..</p><p> </p><p>-이 글을 읽으신 하수님</p><p> </p><p>하수가 평민이 되는 과정이 어렵진 않습니다.</p><p>빠치에 대한 정확한 기본지식으로 노하우를 하나씩 만들어가고</p><p>멘탈관리 조금씩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평민이 되어 있을겁니다.</p><p>갈수록 상위평민이 되는 즐거움도 있구요..프로까지 직진하면 더 좋구요.</p><p> </p><p>그리고. 평민 정도 수준 이상에서 놀아주어야..</p><p>스스로도 취미로,레저로 빠치를 한다 라는 떳떳함도 가지실수 있구요.</p><p> </p><p>조금만 노력해 주세요.</p><p>(경험으로만 평민이나 그 이상까지 될려면, 지출이 너무 많아 집니다 )</p><p> </p><p>-평민과 프로의 경계선에 계신 회원님.</p><p> </p><p>자신만의 확실한 노하우들을 가지고..</p><p>하루종일 빠치를 하면..평균적으로 본전이나 이상은 하시는...</p><p> </p><p>그 정도 수준까지 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p><p>내친김에..프로가 되어 외화를 벌어주세요~</p><p> </p><p>응원합니다.</p><p> </p><p>먼저, 스스로 가진 노하우들이 확실한 사실이 전제된 노하우인지 체크해 보시고.</p><p>(오랜기간 하수.평민을 못 벗어나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가지고 있는 노하우가</p><p>맞는거 틀린거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습니다)</p><p>좌석을 선택한 이유와 게임 이후, 지면 왜 졌는지..이기면 왜 이겼는지.</p><p>(보통 평민,하수가 말하는 운좋아서 운나빠서 업장의 농간때문에가 아닌)</p><p>이걸 스스로 설명이 가능하고,점검해야 하며,게임중 다이선택의 실수,그날의 운빨 등에</p><p>대한 대처가 가능해지면, 확실한 프로가 되실겁니다.</p><p> </p><p>프로가 된 사람들의 연구와 노력과 부지런함을 ..가까이서 봤었기 때문에..</p><p>항상 리스팩 합니다.</p><p> </p><p>모두 즐빠치 하세요^^</p><p> </p><p> </p>
<!-- -->
네..하다 보면 한계가 오긴합니다..막히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본문 마지막 부분,,자신의 노하우들이 맞는거 틀린거 뒤죽박죽.일수도 있구요. 이미 멘탈 관리가 되시는 것만으로도 기본정도는 하시는분 같습니다. 기계교환시기는 어차피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구슬도 펜데믹텀으로 새로운 기계에 적응 해야하고.. 특히,요즘은 멘탈관리가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치에 연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빠치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30년한 사람보다,기본 지식과 의문점을 가지고 연구하는 1-2년차가 성적이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운으로 빠치를 오래 할수록..상실감.패배감에 젖기 쉽습니다.. 끊지도 못하고,이기지도 못하고..빠치는 원래 그런거다,,잃으면서 즐기는거다.라고 세뇌하죠. 원정 다니는 사람들은..이미 리스크를 많이 안고 시작하는 것이기에.. 성적이 나아질려면..더 노력을 해야할것이고. 원정시기도 잘 따져야 할것 같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구리 차트]
놀닷 1.하수 = 선*
놀닷 2.하수 = 켄**
놀닷 3.하수 = 아닐**
ㅋㅋㅋㅋㅋㅋ
너의하늘님 글 정말 잼있게 읽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정독하고 갑니다. ^^
** 로 가려도 그냥 알아서 읽게 되는 닉네임이라 저도 댓글 잼있게 읽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켄시로 에라이 머구리ㅋㅋ
@선비ll스텝 형님이 굳건히 1등을 지키고 계셔서 뒤에 2, 3등들은 무척 든든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하수인듯합니다...ㅎ
하수 여도,,기계와 오늘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하수만 아니면,
평민으로 레벨업 금방 하실 겁니다.ㅎ
바로 나오기 직전에 일어서는
저는 존나하수인가 봅니다.
평민이상이신분들 대단합니다.
뒷박을 유난히 잘 맞으면,기본적인 기본기부터 다시 체크해 보세요..
보통,누구나 하수부터 시작합니다.그림보는 재미로 시작되기 때문에.
화이팅^^ 입니다.
카페에 평민이상 이신분들이 적어준 내용도 참고해 보시구요~
저는 하수그밑인거같은데 ㅡㅡ;;;멀까영....지하수 인듯 ㅠㅠ
빠치를 그만 두기에는..좋은 상황 입니다.
계속 하실거라면
공부도 하고 , 잘하는 사람 조언도 들어보고 해서
지하탈출 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선수로써.... 더열심히 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잘읽었습니다~
선수 확실 하십니꽈?ㅋ
나중에 적을 선수와빠치프로 내용과 비교하겠습니다.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 알면 알수록 복불복 이라 생각드네요
아타리는 잘 잡긴 하는데 단단 지옥이고 연타도 생각했던 것 처럼 잘 안나오고...
요즘은 멘탈관리하고 그냥 눈치껏 앉고 기준점에 미련없이 일어나자 정도만 생각하면서 하고 있네요...
근래는 이기기 너무 힘드네요
네..하다 보면 한계가 오긴합니다..막히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본문 마지막 부분,,자신의 노하우들이 맞는거 틀린거 뒤죽박죽.일수도 있구요.
이미 멘탈 관리가 되시는 것만으로도 기본정도는 하시는분 같습니다.
기계교환시기는 어차피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구슬도 펜데믹텀으로 새로운 기계에 적응 해야하고..
특히,요즘은 멘탈관리가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수도 못되는것 같네요.....
빠치를 즐기는 일인이지만 연구까지 해가며 하고싶은 마음은.........
저는 제가 하는일 열심히 해서 자기분야에 선수,프로가 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그에 따라오는 보상으로 빠치를 즐기는게 제 목표입니다
즐기자고 하지만 잃다보면 저도모르게
약이오르더라구요
아직 정신수양이 부족한듯합니다
우미 님도 저랑같은 지하수가 아닌가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빠치를 즐긴다 라는 표현으로 하면. 우미님 처럼 생각하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빠치가 합법인 이유가..우미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기 때문 일거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빠치는 아무것도 모를때가 제일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ㅎ
사람마다 상황은 다를테고..여권들고 원정까지 가야하고
이게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가고..중독성도 강해서,,
일부 이겠지만, 빚내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끊던지, 공부라도 해서 덜 잃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너의하늘님 고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제 9년차 접어드는 초보인데요.. 최근 기종들 초스피드 출옥으로 통상이 길어져서 점점더 힘들어진 환경인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빠치에 연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빠치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30년한 사람보다,기본 지식과 의문점을 가지고 연구하는 1-2년차가 성적이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운으로 빠치를 오래 할수록..상실감.패배감에 젖기 쉽습니다..
끊지도 못하고,이기지도 못하고..빠치는 원래 그런거다,,잃으면서 즐기는거다.라고 세뇌하죠.
원정 다니는 사람들은..이미 리스크를 많이 안고 시작하는 것이기에..
성적이 나아질려면..더 노력을 해야할것이고. 원정시기도 잘 따져야 할것 같구요.
제가 아는 지식이라도, 조금 공유 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