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미안하다 나라가 이렇게
썩었는데 우린 모른체하고 감싸주고 방치하고
너희들에게 죄를 지었구나,
일어나라 대한민국이여 올바름을 향해 전진하는게
대한민국의 혼입니다, 대한민국은 진흙밭에서도
혼을 지키며 올바름을 지킵니다 저희 어른들의 잘못
전라도 나의 아버님 고향땅 아이들아,,,
우리 어른들이 미안하고 부끄럽구나 용서받을수 없지만
용서를 빌어보마,,,
벌을 주면 받을것이고 죄를 물으면 값을 치를께
정말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아이들아
선관위나 헌재나 같은편이라고 너무 모른체해서
그게 너무 미안해서 너무 아프구나,,,
아주 작지만 내 목숨으로도 용서를 받을수 있다면
그리 하도록 할께 아이들아,,어른들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데도 숨이 막히는구나,,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첫댓글 젊은이들에게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어른들이 부끄러워 해야겠지요...
이런 글 쓰시는거야 님의 자유지만, 짜증나는 것 또한 저의 자유...
그러게요..기득권 속에 있었으니..세상이 달라지는 게 겁이 나는 겁니다..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흥치 못하면 가만히나 있던지..검.경권만 더 강화시켜 주게 생겼네요..어쩔수 없지요..헌재를 뽀샾한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