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너무 과장되지도 않고 너무 현실에 가깝지도 않은....
그 중앙에 서있는 무협지...<.영웅문 >
중학교때 처음 총 30여권에 달하는 무협지를 읽었다.
왠 무협지????
이상하게도...아니면 필연적인지
주인공은 꼭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이를테면 밖으로 나갈수 없는 지하석실에 갇혀 있지만
그곳에 엄청난(??) 무공비급이 있어 그것을 익히고 석실을
부수고 나오는데..이미 그는 초절정고수가 되었다 ...라는
뻔한 스토리들....사실 이런게 있어야 잼있지만 ^^
그래서 가끔은 그런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 지하석실을 꿈꾼다.
들어갔다 나오면 끝내주는 넘이 되어서 나오는 그런 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