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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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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船上에서 (사진 몇장 보내드립니다)
단풍들것네 추천 2 조회 287 23.08.06 17: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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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18:38

    첫댓글 선상에서의 이런
    여행기를. 정성스럽게 쓰실수 있는
    정성에 놀라고 읽고 있습니다

    선배님 행복한 추억 가족과의 여행 뿌뜻함으로 충만되십시요^^

  • 작성자 23.08.08 04:27

    지인님 관심 보여주시니 고마워요
    배위에서 딱히 할일이 없어 이렇게 소식이라도 전한답니다

  • 23.08.08 09:12

    @단풍들것네 선배님 사진
    따님사진. 참 이뻐요

  • 23.08.06 19:40


    카페에 로그인이 안되면,
    세상 불이 꺼진 듯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크루즈가 엄청 커기도 하네요.
    따님이 아버지를 닮은 모습입니다.
    여태 본 단풍들것네님 모습 중에
    가장 정중한 모습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 잘 하시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 가셔요.
    다음 소식 기다릴께요.^^

  • 작성자 23.08.08 04:26

    조금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갑자기 아내가 아파 마지막 일정을 캔슬했습니다
    수필방에 인물사진을 올리는게 아닌데
    애고오~ 얼굴이 아주 크게 보이네요
    수필방에 가끔 보이는 특별한 사람들탓에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 23.08.06 19:47

    알레스카 크루즈선~
    이제 저는 저런 크루즈 여행은
    꿈도 못 꿀 것 같습니다
    배를 타 본 건 옛날에 충무(지금의 통영)에서
    부산까지 타 본 게 다였습니다
    단풍님도 따님도 깔끔한 이미지~
    따님이 아빠를 닮았네요
    즐거운 여행 계속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8 04:26

    제 고향이 충무라 방학이면 부산에서 여객선을 타고 집에 갔습니다
    그 조그마한 여객선의 추억이 이번에 새록새록 하더군요
    규모가 클 뿐이지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 고마워요

  • 23.08.06 20:34

    단풍님 너무 멋지시고
    크루즈여행 부럽습니다.

    집나가면 고생이긴 하지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황금같은 시간이기도 하겠네요.

    바다내음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8.08 04:22

    바다내음 일주일간 싫도록 맡았습니다
    집나가서 고생 한 이야기 내일 올릴께요
    그리고 수필방 오신걸 환영합니다 ~ 이쁜분들이 오셔야 빛이 나지요

  • 23.08.06 20:36

    알라스카 크루즈 타셨네요,

    크루즈 안 와이파이는 되도 다음까지는
    연결이 잘 안된는 것 같더라구요,

    신수 훤하십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고
    게속 소식 주세요,

  • 작성자 23.08.08 04:20

    그러게요
    바다에서 할일도 없는데
    다음 로그인만 안되더군요
    조선일보는 읽을수 있었는데
    애고오 사실 저는 지루하고 답답했습니다 ~

  • 23.08.06 20:39

    근 일주일만이군요...
    소식이 없길래 걱정 했어요!

    남은 여정 잘 마치고 무탈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참 잰틀하시다!
    Have a good trip!

  • 작성자 23.08.08 04:19

    우영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단풍글 읽어 주셨군요
    지금 막 귀가했습니다
    간단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 23.08.06 20:56

    가족끼리의 크루즈 여행

    나는 아직 못해봐서 아쉽고 부러워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8.08 04:19

    가족여행은 서로 모르고 지냈던 점을 볼수도 있더군
    이번에 새삼 느꼈습니다

  • 23.08.06 22:12

    드뎌 여행기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둥근달이 떠 오를 밤바다 왠지 고적함이
    이방인같으셨나봐요.
    만년설이 덮힌 알라스카 보는 것만으로도
    삼복더위가 물러가는 것같아요.
    정성들여 올려주신 이야기 넘나 재밌게 봤답니다.
    감사의 맘을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8 04:19

    맞아요 제가 이방인이더군요
    한참 무더위가 기성이라는데 만년설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애고오 팔자 늘어졌습니다 ~

  • 23.08.06 21:01

    담배를 아직 못 끊으셨네요.
    저도 믹스 커피 못 끊어요.
    배가 엄청 크네요.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중에
    소식 주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여행 잘 하십시요.

  • 작성자 23.08.08 04:18

    담배 피우는 장소 찾기 힘들어
    3갑 남은것 마져 피우고 끊는다고 약속했습니다
    카페도 담배처럼 중독입니다
    무신 대단한 이야기도 아닌데
    이곳저곳 와이파이 찾아다니며 카페 글 올리는 꼴, 불견이라며
    모녀에게 욕 쳐백이 들었어유 ~

  • 23.08.06 21:16

    따님이 맑은 기운이 흐르는 미인이네요 ㆍ즐거운 크루즈 여행되시길 ~~~

  • 작성자 23.08.08 04:17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겁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땡큐~

  • 23.08.06 23:33

    밤바다가 낯설고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홀로 뜬 달
    깊어가는 밤...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스스로를 들여다 보고 계신것 아닌감유?

    나비넥타이 단정 깔끔하게 어울리시고
    따님도 예쁘고 똑부러지게 보입니다.
    좋은 여행 하세요.

  • 작성자 23.08.08 04:17

    스스로를 조금 돌아보게 되데요
    여유있고 편안한 모습들이 부럽게 보여서요
    단풍이 매일 우는 소리만 했으니 나비넥타이가 영 안어울려 보이지요 우헤헤~ 고마워요

  • 23.08.07 20:08

    가족들과
    크루즈 여행 ~

    행복하고
    넘 멋있어보여 좋아요

    가끔 한번씩 먼여행
    아주 좋아요 ~
    따님이 이쁘네요

    앞으로의 나날이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8 04:16

    그리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배 멀미는 없었는데 사실 저는 조금 지루하더군요
    고마운 댓글에 땡큐~

  • 23.08.07 01:14

    드디어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여행을 시작하셨군요.

    가족들과 함께 하시는 여행이라 오션뷰 객실은 모녀에게
    양보 하시고 내측선실을 쓰시는군요.

    드래스코드에 맟춰 정장을하시고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알래스카의 생생한 빙하탐방 크루즈여행기 기대큽니다.
    잘 써내려 가시는 필력의 여행기라 더욱....

    함께 올린 사진은 지나6월 속초에서 크루즈타고
    혹카이도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11만톤급으로 승객대승무원 비율이 3,5대 1로
    승객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었고 이태리선적의 배였습니다

  • 작성자 23.08.08 04:15

    다녀오셨군요
    언젠가 올리신 부밍런님의 크루즈 여행 계획하신다는 글을 기억합니다
    크루즈 여행할때는 선실 선택하는게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 23.08.07 06:23

    부럽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크루즈여행~~
    단풍님도 따님도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따님이 아빠를 많이 닮은것 같네요^^~

    여긴 연일 푹푹찌는 뜨거운 날 입니다

  • 작성자 23.08.08 04:14

    8월이니 일 시작 하셨겠네요
    딸이 절 닮았다는 댓글이 많은데 저는 처음 듣습니다
    많이 덥다는 뉴스 속에서 저는 팔자 늘어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 23.08.07 06:41

    가족여행중이시군요. 누구나 동경하는 그루즈여행에
    행복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일 찜통속에서 지내다 보니
    바다와 설경만 봐도 시원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8 04:14

    네 이글은 며칠전에 썼습니다
    지금 막 귀가했습니다
    더위도 심하고 태풍도 닥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화암님께서 염려하시던 수필방 일도 마무리 되어 고마움 전합니다

  • 23.08.07 08:31

    부럽습니다 .
    바다 내음도 잘 맡았어요.
    즐거운 여행 마치시고 오셔서
    글 올려주시시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3.08.08 04:13

    바다 내음은 참 좋아요
    아녜스님에게는 조금 낯설겠지요
    언제나 저에게는 뭉클해지는 고향의 냄새이지요

  • 23.08.07 11:33

    고국에서 동업도 하며 가깝게 지내던 친구 부부가 오면 같이 크루즈 여행하자고 아내와 약속을 했는데 단풍님 덕분에 미리 그 분위기 느껴봅니다. 보내주신 바다내음 잘 받았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작성자 23.08.08 04:13

    이번 여행중에 한국분들이 많더군요
    친구 사이로 보이는 부부동반도 더러 보았구요
    괜찮은 코스 선택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 23.08.07 21:25

    앵커리지 까지나 가시나 보다 !
    큰 氷山들은 잘 피해 댕기소서ㅎ

    근데
    저 보우타이 저분은 누구시길래 ??

  • 작성자 23.08.08 04:12

    앵커리지는 북쪽 중앙이라 코스가 아니었고
    알라스카도 맨 남쪽 해안가 몇군데만 스쳐 왔어요
    와 안어울립니까? 폼이 어색하긴 하지요 ㅎㅎㅎ

  • 23.08.08 09:48

    단풍님
    연이어 폭염으로 전세계가 힘겨움 연속인데 시기적절 한 알래스카 빙하 여행 선택을 잘 하신듯 보입니다.
    따님이 아빠인 단풍 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

  • 작성자 23.08.09 01:13

    아고오 늦게 보았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세계가 폭염과 이상 기온으로 시달리는데
    어울리지 얺은 한가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미안키도 해요 ,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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