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늘 우연히 나랏티왓에 있는 아는 동생네 갔다가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읽으시고 피해 없도록 하세요~~~
한달전인가요~~
전 아는 동생이 나랏티왓에 살아서 놀러 갔었는데 워터클립안에 한국 식품점이 생겼드라고요
그래서 동생이랑 와 좋다 가까운데 한국식품점이 생겨서말야~~
그러면서 가끔 식혜도 사먹고 먹고 싶은 한국 만두도 사고 그랬죠....
그리고 그곳에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리 자꾸 가게 되더라고요~~
왜 그냥 보여지는 친절말고 정말 맘에서 나오는 친절 있잖아요~~~
그렇게 한달정도 너무 잘 이용하고 교민잡지에 나왔길래 장사도 잘 되시니 좋다 했죠
근데 오늘 정말 깜짝 놀랬어요~~~
그 사장님이 태국 사람한테 사기를 당한겁니다~~~~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그 동업을 한 태국 사람은 나랏티왓 써이 24에 있는 워터클립콘도 1층에 있는 미용실
주인이죠~~
그 태국 여자는 워커퍼밋이 있으니 동업을 하자해서 한국 사장님과 그 태국 아줌마랑
동업을 한겁니다~~~
사실 금액은 많다면 많은거고 일단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억울한거죠~~~
사장님께서 정말 힘들게 한달을 사모님과 가게를 이끌어 갔는데
어제 갑자기 나가라고 하더래요~~~
너희는 워커퍼밋이 없으니깐 장사할 자격이 없다 하면서요~~~~~~
그리고 오늘 사장님께서 가서 그럼 조용히 물러 설테니깐 들어간 동업비를 달라고 하니깐
행패 부린다면서 얌이란 얌은 다 부르고 경찰까지 왔다고 하던군요~~~~~~~~
도대체 한국사람을 어떻게 보고 이 아줌마가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 사장님 저녁에 잠깐 뵜었는데 상처 많이 받으셨더라고 돈보다는......아시죠??
그래서 일단 아시는 분들은 불매운동을 시작 하긴 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일단 불매운동에 참여해주시고요~~~~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바랍니다~~~~~~
이런피해 다시는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사장님 너 착하시거든요~~~~~
왜 착한사람들에게만 꼭 이런일이 일어 나는지 원!!!!ㅠ.ㅠ
주저리 주저리 말을 많이 쓰긴 했는데 모르겠네요~~~~~~~
아무튼 끝까지 읽어 줘서 감솨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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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계신 교민분들 참고요~~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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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9 03: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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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는 내나라 남의 나라 할것없이 별인간이 다있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함니
가끔 정말 콘타이들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아요 ㅠ.ㅠ 전 한달에 15일정도 태국에 순수하게 놀러가는데 부업으로 SV쪽에 나온 가게들중에 하나 인수하려 하는데 변호사 통해야 하나요?
몇일전에는요 그 한국 사장님이 지나가시는데 약 올리더래요 그래서 또 한바탕 하셨다고 암튼 이상한 태국 아줌마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