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예정 되다 싶이 한....정권말의 그동안 참고 참았던 설움들이 마구 폭발하여 버리는 사태로 사람들중...참음이 부족한 이들이 썯아내는 분노의 행태들이..그야말로...
묻지마 칼부림과 난동으로...펴출되는 시대를 우리들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로부터...언제? 어디서....? 갑자기 당할수 밖에 없다는 기가 막힌 불안감들이 그대로
노출된채...? 그러나 당하는 사람이던...아니던...간에...? 그 동안 저출산과 그로 인한 한 자녀만을 돌보는 동안 쌓이고 쌓인....왕자병, 공주병 아닌 기가 막힌 도덕적 헤럴모드까지...
갖추어진채...? 자신의 탓이 아닌...남탓으로만 돌리는...분노의 광기들이...마침내...쌓이고 쌓인 분노들을...모든 대상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막장의 몸부림이....
그동안..이런저런 사유들로...당하고 당한...서민들의 분노라면....중산층이라고 턱없이 믿고 살던 이들마저...길거리로 내 몰리는 파탄의 시대에....이제는 돌이킬수조차 없는 파탄의 막장에서...대규모 시위로 까지 번지면 어떡하나? 라고 당국자들이 근심할만큼...실상은....
그 동안..보여준...이 정부의 끼리끼리 해먹고...책임지지도 않은채...? 나 몰라라 하는 정도의 사기술에 지친...나머지...국민들 가슴속에서...구조적으로 당할수밖에 없었던....이해들이 쌓이면...그것은 그대로..금융권과 합법적인 고리금융을 쥐고 흔들던....카드사...보험회사들과...전 국민의 애국적 행위로 무조건적으로 국산품을 애용하여준...그 은혜와...금융위기로 혹은 아이엠에프때의 위기때에 보여준...전 국민적인 전폭적인...지원을 그대로 받았던 대기업들이 보여주는...그 어슬픈 배신과 배반에 대한...전 국민적 감정들이 폭발하면...
그 대기업들만 을 위한 정책과...저금리..고환율로...몰아붙힌...정책의 실패들까지..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돈 빌려...집 사라고...부추긴 언론들과 정부의 행태들과...살살 웃으면서...고객은 봉이라고 생각한...은행들의 그 파렴치한....이자 따먹기와 등골에 빨대를 꽂은채 마구 잡이로...빼먹던 대부업체들과 자그마치...10만명이 넘는..피해자들을 만든채...
비리와 축재를 한 저축은행들의 파렴치범들이..고작 지금의 법 체걔에서...겨우 5년 정도의
실형을 산뒤에...엄청난 숨겨논 재산을 빼돌린채...치부하는 그 역설적인 부정과 부패...
그리고 온갖 사회의 숨은 그림자안에서...부정으로 비리로...부패로 치달은..것들이..하나하나 다 밝혀지면서...그동안 알게 모르게 양심적으로 가슴아파하던 이들이..양심선언들을 하면서...일일히..하나하나..모든 공사단체들의 부정과 비리..부페들을 까발리고...알리면..
그 후...벌어질...대 국민적 분노는.....분노의 시대에서...나만 죽을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인하여...마침내..정권 심판이 아니라....기득권자들을 향한 분노의 표출로 이어질지 ?
도리어 관심이 가는 것은...제가 너무 앞서가기 때문일까요?
즉 시대의 절망이 당장 먹고 사는 문제로 표출되는...앞으로의 3개월 후나...혹은 겨울에
닥쳐질...대규모...금융압박으로 인하여..더 이상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두 손을
놓은채? 대규모 경매와 차압들이 일어나면...그때사? 정부 담당자들과 정책 당국자들...
그리고 연달아 벌어지는 도미노 현상처럼...은행들과 보험회사..그리고 카드회사들...그리고 신용렵동조합들과..새마을 금고...또한 대부업체들의 비명소리들이 한꺼번에 표출된채...마구잡이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드는 사태에 이르면...그것이 아이엠에프보다 더한...
자충수로..돌아오는 돌고도는 세상살이로서...무너지는 가정들이..가장들이...그리고 창업자로 내몰린..자영업자들의 몰락들이 한꺼번에 겹치면....과연...? 지금처럼....
정치권의 인사들이...그저 권력욕에 파묻힌채...? 그렇게 하여 권세를 이어 받는다고?
과연 행복할수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가을이 시작되기도 전에...대기업들과 은행들과 보험회사들...그리고 카드사들은...애매한...그동안의 풍요를 걱정하며..몸집 줄이기로...애달픈...고용인들을 내 쫗거나...강제 휴가로....그것도 무급휴가나...지점 줄이기...폐쇄? 들을 결정하고 있다는 소식들은..그동안
돈벌이가 좋을때에는 그들끼리...성과급을 나누어 먹느라고? 그저 표정관리들이나 하던 주제에...이제는 저 살겠다고..배반과 배신의 시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일년 이상....경기는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는 당연한 관측들을 쏱아낸체?
이미 파탄 지경으로내 몰린...살벌한..감축으로 인하여....국내 내수시장은..그저 형식적으로 돌아 가는 판에....이제...그 많은 상가..아파트...주택들을 떠 받아 줄수 있는 세력들도..거의 없는판에....?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거품가격은 속절없이..무너지고 았으며...
온갖 흉흉한 소식들이...은폐되고 감추어진채? 속절없이 무너지는 온갖 시련들만 남은채?
어수선 한...계절로 들어 서고 있습니다.
터널은...언제인가? 다시 밝은 빛을 향하여 뚫려 지지만....
경기하락과 금융붕괴로 인한....이 어두움은..당분간...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진한...불길한
예감을 보여준채....? 모두들의 가슴에 어느새...두려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온갖 스펙을 쌓는답시고..엄청난 경비지출을 한....아이들은...졸업도 못해본채...학자금..
불모로 인한 신용불량자들로 양산된채...? 중소기업들조차 받아주지 않는 그저..무늬만
공부 많이 한 세대들로 전락하고....아버지 세대들과 엄마 세대들은...그저 살아남기 위하여 다시 취업하지만...그 소득은 이미....경제 도움은 커녕...겨우 먹고 살아 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비추어진채...? 아르바이트 세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모두들의 눈동자에 발건 분오의 핏줄들이 늘어난채....? 어찌 할바 모르는 분노를 그래도..
내 탓으로 돌리는 마음들이 그만치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인..어른들이사? 다행이지만..
참지 못하고...견딜수 없는 수모와 자괴감을 가진 아이도 아닌....나이만 먹은 세대들인...
대부분의 자식들은..어느새...? 나 혼자 죽을수 없다는 분노를 몸으로 표출하는 시대로
접어든채? 그들은 회의감과...분노의 막장 열차에 몸 담근채...? 이미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는? 자괴감에 빠진채...? 기존 기득권자들에게 향한.....그 불만과 불평을...
애매한 힘없고...나약한 서민들에게 또 다른 피해들을 준채....?
분명하게 해결될수 없는 상실의 시대를 살아 지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알만큼...컴퓨터 시대에서...온갖 어른 흉내 그것도 막장의 짓은 그대로 옮겨 보이는
세태들에게 이런 저런 잔소리는 비아냥과...그리고 마구 저지르는 폭력으로..이제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피해 달아나는 시대에서...그 누가? 감히 그 아이들을 훈계하고..
타이르며..잘못들을 지적하고 가르칠수 있겠습니까?
2012년 12월 21일에....지구 종말이라는 시나리오가 펼쳐질것이라고...온갖 예언카페들과..
혹은 과학을 어줍잖게 믿는 이들이 설치지만....?
그러한 것들보다 더 심각한..우리네 현실의 막장들을 살펴 보느라면....?
차라리...종말이 빨리 오겠구나? 하고 지레 짐작 할뿐입니다.
이게 종말의 시나리오가 아니라면....그 모든 종교의 주관자들이 방임하고...내버려둔채...?
그 무수한 기도들을 무시한 탓이며...
그렇지 않으면...모든 종교의 기도들도 소용없는....파국으로 내 몰린..현실들앞에서...
마침내...신들도...포기한...인류의 마지막이 되는듯 싶습니다.
이슬람 종교가 그 얼마나 기도에 매달리는 종교입니까?
그러나 그들의 기도에도 불구하고...그들 나라들은..무너지고..파탄나며...서로간에 종족간에 죽이고 복수하며...그 치열한...삶의 그늘들을 보여준채...? 미국의 장난질에 그대로 당한 모습으로 자멸들을 하고 있으며....이웃한 절대 공존 할수 없는 이스라엘과...이란
그리고 헤즈블라들의 무서운 복수심들은 사라지지 않은채...시리아에서 벌어지는 정권과
정권을 엎으려는 이들과의 무한 전쟁은...엄청난....희생자들을 양산한채....
그 나라 국민들은 이곳저곳으로 피한채..모든것을 잃고...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신세들로 전락한채...떠돌이...난민이 되었으며....
모든 아프리카의 나라들에서...대부분의 나라들은...기아와 가뭄...그리고 홍수와...
부족간의 전쟁...그리고 새로운 권력을 가진 무장 단체들의 만행들과..무서운..보복과..
살생..살인으로 하루도 편안하지 못한 신세들로 전락하고 있으며....
천주교의 사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럽 국가들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신에게 기도하고..매달리지만..정작 그들의 종교를 앞세운....세상을 피말리는 짓거리들은 하나도...
개선 되지 못한채...마침내...파생된 기독교의 사상은....따르면 친구고..따르지 않으면...
적이라는 흑백논리로 맞선채....아메리카의 그 수많은 인디언들을 몰살시킨채...아직도...
그 전쟁의 재미로 인한...이득을 위하여...세계 곳곳을 피로 물들인채....개발도상국들을
침략하는 재미로...그리고 피빨아 먹는 빨대 꽂아...마음대로 하는 재미로....신을 빌미로...
온갖 협잡질과..전쟁과..이간질과..은근한 패권만을 내세우는 파렴치한 행동들을 그대로 한채...아무리 날마다 기도하는 그 버릇들을 가졌다고 하더라도...아프리카 인종들인...
흑인에 대한..,.그리고 남미 인들에게 대한...혐오감과..절대 석혀 살지 않고픈...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인종 차별주의가 너무나 심하고....
이 나라에서는 전통적인...가치관들이 한꺼번에 사라지고..무너지게 만든...기독교의 폐해가...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상처들로 자리한채....? 고결한 정신과...기품들은 다
마치 한꺼번에 몰락한채...? 오직 그래도...불교라는 이름으로 지켜지는 전통 문화들까지...
이제는 상품으로 전락한채....제대로된 인간 진화를 위한...노력들도..차차 빛이 바래고...
오직 돈만을 앞세운 출세와 성공...그리고 협잡과 사기...들만 이어진채....
모든 곳곳에서..무너지고..상채기만을 깊이 남긴채....모든 이들의 가슴에서...분노의
마음들이 이제는 그대로 드러나는 세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친일의 역사를 정리하지 못한...그 폐해는 그러한 자들의 후손들이 도리어 기득권자가 되고...그 기득권의 실세의 금전을 바탕으로..자존심조차 내세울수 없는 ...독립후손들의
비참한 현실을 만든채....? 이제 만약 무슨일이 일어나면 그 누가 있어서...지금과 같은,...
뻔한 역사를 되풀이 하려고....구구 할것인지? 도리어 묻고 싶습니다.
이중적 구조적 모순과 위선의 삶을 살아가는 현 시대의 모든 막장의 사람들에게...
종교는 도리어 포장된 하나의 옷으로 치부된채...? 취향대로 맞추어 입은 옷가지가 되어 버렸고....제대로된 정신 무장과 기품을 가진 수행승들은 몰락하기 딱 알맞은 행태에서...
종교들마저...사기꾼들이 득실대는 현실이 되어 버린채....?
다 세상 그런게 아니냐고...? 치근덕 대는 사람들속에서..헛웃음만 보일뿐입니다.
앞마당에 상사화가...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은채...올해에는 더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일홍은...얼마나 풍성하게 피었는지? 오시는 분들이 감탄을 합니다만은....?
그 무덥던 햇살이 사라지기도 전에...찾아온..가을 장마는...괜스리....마음만 불안하게
하면서....앞서...있었던...산사태를 걱정 하게 만들어 줍니다.
무너져 가는 시대의 종말을 기록하는듯한 처연한 심정으로 세상을 살펴보면....?
참으로 암울한 소식들만 더 한채.....? 기가 막힙니다,.
내가 너무 오래 살았는가? 하는 자괴감마저 들 정도입니다.
지겨운...세상살이 그만하고...진공묘유의 그 체성에 합하여진채..따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 오지 않고 싶습니다.
왜냐하면...이 세상은...부처님 말씀 그대로..지독한 아픔과 괴로움만이..존재하는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다시 윤회 하지 않도록.....제 타락과 오염의 것들을 다 씻은채.,..
윤회의 소용돌이에서 영원하게 벗어났으면 합니다.
말도 없이 견뎌준...자연들에게 너문 미안하게...저도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의 몸을 가진채? 못할짓만 많이 한것 같습니다.
살펴보면.,.이 지구에서..인간만큼....우울한 종자는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인간의 탈을 쓰고....
부처님께 귀의 할수 있었고...
부처님 가르침으로 진리에 귀의 할수 있었고...
그가르침으로...마침내...이 저의 영혼이 돌아갈...진공묘유를 깨달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그 체성에 합하여진....일원상의 벗님들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추석에는...또 다시 침묵한채....지나겠지만....?
그래도 남은 마음으로...모든 이들이...마음속에 평안이 깃들기만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