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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약초학교 - 풀과 나무
 
 
 
카페 게시글
숙제 게시판 (146) 세잎돌쩌귀 - 이영은
가천대 본3 이영은 추천 0 조회 100 13.09.21 02: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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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3 11:11

    첫댓글 aconitum 속은 감별이 좀 어려운 것 같다. 비슷비슷해 잎도 거의 3개로 갈라지고. 털과 잎 모양, 덩굴성을 봐야 하는데. 애매하네. 하여튼 뿌리를 캐서 먹어 보면 모두 목을 굉장히 아리게 한다. 뿌리덩이가 내려가면서 입안, 식도, 위를 거쳐 가면 마비감이 바로 느껴져..어디쯤 왔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캐어보면 자근도 달려 있어. 부자처럼 모근과 떨어지지 않고 바로 붙어 있기는 하지만. 마도 보면 이런 식으로 모근, 자근이 있다. 마는 그래서 뿌리를 옮겨 다니지. 왜 aconitum은 자근을 만들까? 옛 사람들은 왜 하필 자근을 부자라고 해서 더 썼을까? 먹어보면 모근이나 자근이나 다 아린데...

  • 작성자 13.09.24 00:14

    부모는 자식에게 다 넘겨주기 마련이고, 항상 새로운것 찾는 사람들의 마음엔 새로운 것이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연히 끌리는 것 같아요. 같은 아림이라도.
    ㅎ신경을 원상태로 회복해주고,저림 추운거 등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해주니 어린 부자가 적합할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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