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협회 상조회사 수의매입 실태조사 필요성 강조

[편집국장]

#상조회사들의 인수 합병으로 만기가 되어도 납입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수십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또다시 가짜 수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매장을 한 유가족은 15년 전 장례를 치렀든 조상님들이 관속에서 나일론 수의에 칭칭 감겨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지 모른다. 상조회사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10년 전 상품 약관들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상조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상조가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

상조회사 약관 상품에서 사라진 (대마 100% 수제 직수의) 상조 업이 급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최근 상조회사의 신규 상품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그 틈을 타서 특히 10년 전 오래전 상조상품에 대한 장례행사 발생 시에 사용되는 수의에 대한 상조회사의 실제 사용 물품들이 다르게 사용된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000년도 이후에 판매한 #상품 #약관이 상조회사 들의 홈페이지에서 사라져 버렸다. 특히 상품 약관은 10년 후에도 고객이 가입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문이 수의 부문이다. 매장문화가 많았든 그 당시 상품에는 대부분 상품 약관에서 제공하는 수의가 수제직 대마100%제공 /향나무관/ 100%수제직/ 등 대마100%수제직을 제공한다고 상품을 판매 한 회사가 대부분이다,

상조회사의 상품 구성에 따라 상조회사의 수의 매입 실태를 전수조사해 보면 과연 10년 전에 판매한 상품 약관에 명시된 상품이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의는 흐려진 기억 속에 묻어버릴 상품이 아니다.

상조회사의 활동과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조직 내에서 부정한 행위나 금전적인 부정행위가 의심될 경우, 조직은 상조회사를 전수조사하여 해당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조회사 기업 간의 합병이나 인수 과정에서 상조회사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합병 또는 인수 대상 회사의 재무 상태, 자산과 부채, 법적인 문제 등을 파악하여 합병 또는 인수 시 고객의 불이익이 발생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해당 부서는 상조회사 전수조사를 하루빨리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상조회사 내부 통제 체계, 운영 프로세스, 위험 관리 절차 등을 검토하여 상조회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개선하고, 상조 가입자들에게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