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2024. 4. 2. 화요일 10시~12시
모인 곳: 대구지회 사무실
모인 이: 임영미, 곽명희, 유미정, 임정숙, 박창희, 장현정, 이정희
♠논의사항
1.책돌이상 추천- 이양미(책 읽어주기 활동 부문)
2.신입O.T 준비
-사전에 빔 설치하여 대구지회 활동 동영상 재생
-앞풀이: 임영미(만돌이)
-다루어야 할 내용: 인사, 소개, 대구지회 카페 가입, 누리집 안내 및 가입, 모둠이름 정하 기, 모둠장, 살림꾼, 톡방 만들기
3.신입 환영회
-복장: 스카프, 선글라스 착용
-‘고양이와 쥐’놀이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다.
4.교육부 나들이 계획
-5/7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5.마음 강의 때 2024 목록 32권 사용, 3단리플릿 43장 사용
6.5.1어린이날 102주년기념 큰글씨현수막 만들기 대구지회 신청함.
♠앞풀이 - 동화읽은 어른 3월 68쪽 <옛이야기-종이에 싼 당나귀>
-옛이야기가 재미있다.
-이야기가 섞여있다.
-결혼시키는 줄 알았다.
-마지막에 이야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다행이다.
-잠자리에서 이야기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다가 빵 터졌다.
-엄마가 답답했을 것 같다.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다.
-사투리처럼 읽어줘도 좋을 것 같다.
-읽는 사람마다 입말이 다를 것 같다.
♠책 이야기 - <너하고 안 놀아>
-솔직하게 잘 썼다.
-욕심이 당연한 건데, 표현할 수 있는 게 순수한 것 같다.
-누구나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노마 엄마가 노마한테 설명을 해주는, 엄마의 역할이 크게 보였다.
-기동이가 가지고 노는 걸 보고 ‘나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며 기죽지 않는 모습이 좋았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현덕이 원하는 어린이 상이 ‘주체적인 아이’였지 않았을까?
-앞풀이로 고양이, 나비를 잡는 아버지가 좋을 것 같다.
-4학년 1학기 국어 책에 ‘의심’이 나온다. 책으로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있어서 고마운 책이었다.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운 책이었다.
-‘물딱총’을 읽으니 마음강의 때가 생각났다. 아이들이 순수하고 기동이가 아무리 애지만 저렇게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읽었다. 옛날 생각이 났다.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몸으로 놀아도 재미있는데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면 과거를 생각할 때 무슨 놀이를 기억하고, 추억할까?
-휴대폰으로 하는 게임이 아이들의 놀이다. 삶의 일상이 되었다. 놀이문화도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우리가 얼마나 받아들이냐에 따라 아이와의 관계가 달라진다.
-여운이 남는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게 되어 있다. 그래서 리듬감이 있다고 표현하는 것 같다.
-책 속에서의 빈부격차가 있지만 같이 놀고 싶어한다.
-기동이가 짠했다. 놀고 싶으나 아이들이 쉽게 끼워주지 않는다. 너희 아버지가 부자지 너는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이들도 형편이 다른 걸 알지만 어쩌라는 느낌?
-싸전가게, 여자고무신, 너하고 안 놀아, 암만 감아두가 재미있었다.
-노마 이름이 예뻤는데 이놈저놈할 때 노마라서 짠했다.
♠다음모임
-<엄마 없는 날>, 발제 이정희, 글꾼 임정숙
첫댓글 기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