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모 10팀 강재은 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치유 간증입니다.)
올해 8월 말부터 우리 치유팀에서 함께 중보해 주셨던 문희식 형제님 소식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문희식 형제님은 우리 치유팀 훈련생으로 열심히 훈련받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8월 신증후군 진단을 받고 온몸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붓더니 순식간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형제님을 위해 우리 치유팀과 형제님이 소속된 두증인전도단 팀에서 거의 백 명이 넘는 분들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수석팀장님이신 권종숙 권사님과 이전에도 큰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 중보해 주셨던 권오정 대표팀장님께서 특별한 관심과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신장투석을 할 정도로 기능이 상실되었던 신장 기능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크레아티닌과 알부민수치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식사도 저염식과 저단백으로만 먹어야 했는데 정상으로 식사해도 된다는 말씀과 함께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기도해주신 우리팀 모든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적을 행하신 우리 주님....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
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하는교회』